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최대 600만원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 최대 600만원

연금저축은 투자를 함과 동시에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는 최대 600만원, 연봉에 따라 15% 내외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까지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는 최대 400만원이었으나,

2023년부터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원 늘어나 최대 600만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IRP 300만원까지 고려하면 최대 900만원 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겠네요.

키움증권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연금저축펀드를 운영해나가는 이유는 단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함이다.

직장인 분들이라면 단연 체감하고 있을 것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금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

더군다나 매 년 역대 최저 출산율을 갱신해나가는 현재 대한민국 사회 구조 상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각종 세금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가정해볼 수 있겠다.

아무쪼록 내가 직장인으로서 일을 할 때에 세금을 감면함과 동시에 불확실한 내 노후보장을 동시에 해나갈 수 있다면 구태여 이것을 안할이유가 있을까?

이게 내가 연금저축펀드를 운영해나가는 이유다.

연금저축 세액공제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연금저축에 열심히 납입한 금액은 추후 55세 이후에 연금의 형태로 받을 수 있다.

가장 긍정적인 미래는 연금저축을 매 년 꾸준히 납부하면서 세액공제 혜택을 통한 절세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납입한 금액으로는 적절한 ETF, 펀드 등에 투자해 자산을 불려나가고,

이후 55세가 되면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이상의 투자수익률로 불어난 자산을 연금형태로 수령하는 것.

55세에 연금을 게시하게되면 투자했던 자산들을 모두 매각한 후 총 금액을 몇 년에 걸쳐서 수령할지 본인이 결정하면 된다.

여기에서 조심해야할 부분은 연금 실수령액이 1200만원이 넘어가면 세금이 확 올라간다는 점.

연금저축 연금 실수령액이 1년 기준 1,200만원 이하인 경우 3.3~5.5%의 연금소득세를 납부하면 되는데,

연금저축 연금 실수령액이 1년 기준 1,200만원 초과인 경우 6.6~49.5%의 종합소득세, 혹은 16.5%의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연금저축 실수령 세금에 대한 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싶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머나먼 미래의 일이고,

앞으로 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며,

기술발전에 따라 인간의 기대수명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내가 부은 연금을 모두 받지도 못하면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은 크게 안해도 될 듯 싶음.

아무쪼록 적절히 잘 투자해서 노년에 월세 받듯 통장에 따박따박 꽂히는 연금으로 룰루랄라 즐겁게 살아나가는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이번 달의 나, 다음 달의 나, 내년의 나, 미래의 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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