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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래시로얄 - 공략/더블 엘릭서 드래프트/9승 후기/아레나11 자이언트 상자

by .>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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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로얄


공략/더블 엘릭서 드래프트/9승 후기/아레나11 자이언트 상자





클래시로얄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공략


오늘부터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이 시작되었다.

클래시로얄에는 크게 두 가지 게임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일반게임, 두 번째는 도전게임이다. 일반게임은 쉽게 얘기하면 랭크전, 자신의 현재 점수와 아레나를 바탕으로 상대방이 매칭되며, 승리시 일정 골드와 함께 상자를 랜덤하게 보상받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게임매칭의 경우 점수를 제외한 다른요소들은 고려되지 않는다. 보통은 점수대에 맞는 킹스타워, 카드레벨이 있지만 간혹가다 나보다 킹스타워 및 카드의 레벨이 높은 유저를 만날 수 도 있고, 나보다 킹스타워 및 카드의 레벨이 낮은 유저를 만날 수 도 있다.

도전게임은 일반게임과는 다르다. 도전게임은 도전과 토너먼트로 나눌 수 있다. 일단, 일반게임의 경우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없는 반면,도전게임은 비용이 들어간다. 도전의 경우 도전과 토너먼트로 나눌 수 있는데 둘 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비용이 필요하며, 이 비용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도 달라지게 된다. 또한, 도전에서 이뤄지는 모든 게임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도전의 경우 12승과 3패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최대 승수는 12승, 12승을 하거나, 승수에 상관 없이 3패를 하면 도전은 종료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된다. 


도전메뉴에서는 간간히 이벤트성 도전이 개최되고는 한다. 보통은 신규카드가 출시 될 때 12승 보상으로 신규 카드를 획득할 수 있게끔 해주는 이벤트도전이 열리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도전은 일반게임처럼 이뤄지지 않고 드래프트 도전,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 등 일반 게임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규칙을 적용한 게임으로 진행되곤 한다.

어쨌거나, 얼마 전 암흑마녀 드래프트 도전이 종료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이 시작된 건 조금 의외, 그리고 더욱더 의외인 점은 바로 최대보상을 9승만 하면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도전은 12승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번 더블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의 경우 9승까지만 하면 모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의 경우 팁은 먼저 카드 4장을 고를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두 카드 중 어느 것이 더 상성상 우위에 있느냐 하는 것이다. 여기서 조합은 되도록이면 우선순위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카드 4장으로 나름 괜찮은 조합을 구성했다 한들 상대방이 준 카드 4장이 내가 짠 조합과 맞지 않는다면 이도 저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두 가지 카드 중 상성상 보다 우위에 있는 카드를 우선적으로 고르는 것이다. 이를테면 통나무와 프린세스가 나왔다면 프린세스를 한 방에 처리 가능하며,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는 통나무를 고른다. 고블린과 파이어스피릿이 나왔다면 파이어스피릿을 고른다. 미니언과 화살이 나왔다면 화살을 고르며, 바바리안과 마법사가 나오면 마법사를 고르는 것이 좋다. 두 카드가 비교하기 애매한 카드라면 이 때 평소 내가 자주 사용하던 카드라던지, 조합을 고려해서 고르거나, 앞에 내가 뽑은, 그리고 내가 상대방에게 보낸 카드를 보고 고르면 된다.


무조건 뽑는 카드는 번개, 로켓, 파이어볼, 독이다. 이 네 가지의 카드는 무조건 뽑는 것이 좋다. 추가시간이 1분이 주어지는 일반게임과는 다르게 도전게임에서는 추가시간이 3분이 주어지기 때문에 상대방 타워에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카드를 우선적으로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이 카드는 두 개, 세 개 보이는대로 집어담는 것이 좋다. 반대로 분노, 빙결과 같이 평소에도 잘 쓰이지 않는 카드들은 상대방에게 보내는 것이 좋다. 또한 예를들면 통나무나 감전이 나왔다 하더라도 앞에서 상대방에게 화살,빙결 처럼 스펠카드 두 장 이상을 보냈다면 아예 상대방에게 이런 가벼운 마법카드들은 상대방에게 몰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질적으로 공격할 카드가 없다면 엘릭서가 2배던 3배던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코스트가 높은 카드들 역시 과감히 선택해도 좋다. 골렘이나 자이언트는 일반게임에서도 많이 쓰이는 카드인데 더블 엘릭서 드래프트 도전에서도 꽤나 괜찮다. 일반게임에서는 외면받는 자이언트 해골 역시 꽤나 쓸만하며, 인페르노 드래곤도 괜찮다.


마무리는 실제 플레이영상 편집이 마무리 되는대로 영상을 올려 마무리 짓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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