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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될 수 있을까

by .> 202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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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 될 수 있을까

 

 

끝없이 하락해 결국 소멸할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하듯, 비트코인은 23년 10월달에만 30% 가까이 상승하며 주식시장보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과연 이러한 추세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세력들의 마지막 설거지를 위한 개미꼬시기일까요. 비트코인 가격이 추후 어떻게 흘러나간다 라고 단순히 이야기하기보다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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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안전자산

 

비트코인을 적립식으로 매수해나가고 있다. 원칙은 단 하나, 업비트 일봉 기준 비트코인 가격이 5% 이상 하락하면 15만원어치를 매수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도 5% 하락, 내일도 5% 하락, 다음주에도 또 5% 하락하면 하락할 때 마다 매수했고 5% 이상 하락하는 날이 없으면 그 달 마지막 거래일에 15만원어치를 매수했다. 2021년도 상반기부터 시작했으니 2년 하고도 수 개월을 진행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나갈 생각이다. 언제까지 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그냥 해나가려고한다.

 

아무쪼록 23년 10월달의 경우 10월 초에 2% 내외 하락한 것만이 유의미한 하락이었고, 그렇게 횡보하다가 10월 말에 비트코인 ETF 출시 썰과 함께 폭등을하며 무려 30% 내외의 상승으로 마감하게 됐다. 그렇게 나는 10월 31일에 4600만원이라는 가격에 비트코인 15만원어치, 0.0032개를 매수하며 10월달을 마무리했다. 지난 매수내역을 보면 알겠다만 7월달에도 유의미한 하락이 없어서 3700만원 대에 매수했고, 8월달엔 18일에 5% 하락이 나와 3600만원대에 매수, 9월달은 또 유의미한 하락이 없어 마지막 거래일에 3600만원 대에 매수, 수 개월만에 나온 상승이라 더더욱이 달콤한 듯 싶다. 

 

 

 

 

참으로 희안하다.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을 넘어서서 실체가 없는 디지털 쓰레기라고 평가받던게 엊그제인데, 이제는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우며 안전자산의 대명사, 금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한다. 이에 대해 누군가는 비트코인이 미래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고, 다른 누군가는 절대 아니다, 그래서 그거 어디에 쓰는데? 어떻게 쓸 수 있는데? 부터 시작해서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쓰레기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해 왈가불가할 생각이 없다. 비트코인이 쓰레기라고 생각한다면 쓰레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감히 신성한 비트코인을 욕해? 라고 같이 쏘아붙일 생각도 없고, 비트코인의 효능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할만한 지식도 없다. 그냥 여러 자산군 중 하나인 비트코인에도 투자를 해나갈 뿐이다.

 

비트코인

 

21년도에 비트코인과 함께 미국주식, 삼성전자, 맥쿼리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의 적립식매수를 시작했다. 2년이 조금 흐른 현시점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단연 비트코인, 그동안 오르락 내리락 했다만 결국 주식 쪽은 본전, 약손실 구간인데 반해 비트코인은 40% 내외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이 미래입니다, 비트코인 사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코인하십쇼 돈 벌 수 있어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고 이런 저런 자산군을 꾸준히 매수해나갈뿐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알아가고 공부하고 그 당시의 상황 및 내 심경 등을 정리해나가는 것. 비트코인이라고 적립식매수를 시작한 이후부터 이러한 수익률을 보여준 것도 아니다. 21년, 22년도엔 사실 꽤나 우울했다. 지난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과거에 작성한 글들을 살펴보면 된다. 한 번도 빠뜨리지 않고 글을 작성해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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