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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 AxE/넥슨 액스/사전예약 시작/프리오픈/그랜드 오픈/출시일/진영/직업 추천

by .>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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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AxE/넥슨 액스/사전예약 시작/프리오픈/그랜드 오픈/출시일/진영/직업 추천


넥슨 액스,AxE CBT 플레이 후기, 아처 플레이 후기 http://naktah.tistory.com/313


기다리고 기다리던 액스가 다음달 9월에 출시 된다. 올해 5월에 진행한 CBT에 참여한 이후 출시되기만을 기다려왔던 게임, CBT 당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는 말만 나왔을 뿐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말이나 되야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보다 일찍나오게 되었다. 리니지2 레볼루션, 리니지m과 동일하게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플레이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다크어벤저3의 행보만 본다 하더라도 앞으로 던전 형식의 RPG게임은 모바일 게임 내에서 점점 힘을 잃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쨌거나 5월달에 CBT에 참여해서 직접 플레이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액스에 대해 이것저것 적어보고자 한다.


넥슨 액스 출시일, 프리오픈, 그랜드 오픈 차이, 사전 예약

먼저 넥슨 액스,AxE는 다음달, 9월 12일날 프리 오픈, 9월 14일날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 현재 공식 광고를 통해 전해지는 액스의 출시일은 9월 14일, 따라서 게임이 출시되는 날이 12일인지 14일인지 헷갈릴 수 있겠으나 선례를 살펴보자면 액스 게임 자체는 9월 12일 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면 되겠다. 프리 오픈과 그랜드 오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유료재화가 없다는 점, 말 그대로 프리오픈 기간에 정상적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상점에서 여타의 캐시아이템은 판매하지 않는다. 간혹가다 프리 오픈 기간에도 유료 상품을 판매하는 게임도 있겠지만 실상 프리 오픈을 하는 이유는 게임 내에 치명적인 버그나 오류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할겸, 입소문을 퍼트릴겸해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버그나 오류가 발견되지 않는 한 12일부터 플레이한 기록은 그랜드 오픈에 다시 리셋되거나 하는 일 없이 계속 이어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9월 12일 부터 정상적으로 플레이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액스 아이템 등급, 영웅 등급 무기, 영웅 등급 방어구, 4번째 스킬 사용하는 방법

넥슨 액스를 사전예약하면 루비50개, 영웅 등급 방어구 상자1개, 이외에 포션과 골드를 주는 상자 1개를 얻을 수 있다.

넥슨 액스의 경우 장비의 등급은 일반, 고급, 희귀, 영웅, 전설, 궁극 총 6단계로 이루어져있으며 영웅 등급 방어구라면 꽤나 쏠쏠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여타의 RPG게임과 마찬가지로 액스 역시 여러 종류의 방어구가 존재하고 같은 종류의 방어구를 착용하면 세트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유의해서 플레이해나가면 좋을 것이다.

넥슨 액스 사전예약 링크 http://axe.nexon.com/?channel=3901/#section1 

넥슨 액스를 플레이해나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빠르게 영웅 등급 이상의 무기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무기를 바탕으로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RPG게임에 있어서 당연한 일이지만, 액스의 조금은 독특한 시스템 덕분에 `영웅`등급 이상의 무기는 상당히 중요하다. 액스의 경우 영웅 등급의 무기부터는 무기별로 각기 다른 고유한 무기 스킬을 갖게 되고, 해당 무기를 착용하면 4번째 스킬(위 사진 빨간색 동그라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1,2,3 번째 공격 스킬은 레벨업을 하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지만 4번째 스킬은 무기스킬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영웅 등급의 무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자.


넥슨 액스 아처의 무기 중 하나인 복수의 장궁, 영웅 등급 이상의 복수의 장궁에는 `어둠의 화살`이라는 고유한 무기 스킬이 달려있으며 어둠의 화살은 복수의 장궁 착용시 시전 가능하다. 아무래도 앞서 레벨업을 함에 따라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3가지 스킬에 비해 무기 스킬은 이펙트가 화려하며 데미지도 훨씬 강력하다.


어둠의 화살 시전 영상


액스 진영, 연합국 갈라노스, 신성제국 다르칸, 직업 추천, 분쟁전

액스를 시작할 때엔 가장 먼저 진영을 선택해야 한다. 사실 선뜻 아무 생각 없이 진영을 고르기 쉬운데 액스에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우선, 진영별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정해져있다. 연합국 갈라노스를 선택하면 타이탄, 블레이더, 아처를 선택할 수 있고 신성 제국 다르칸을 선택할 경우 워리어, 메이지, 발키리를 선택할 수 있다. 타이탄의 경우 버서커,오크전사의 느낌을 갖고 있는 우락부락한 전사이다. 블레이더는 도적이며 스킬을 사용하면 벚꽃이 휘날리는 등 스킬 모션이 굉장히 화려해서 CBT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했던 캐릭터이다. 그리고 아처는 본인이 플레이했던 궁수. 신성 제국 다르칸의 워리어의 경우 타이탄과 다르게 날렵한 기사, 메이지는 마법사, 발키리(가디언)는 검과 방패를 쓰는 여전사다.

 진영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궁수, 마법사와 같은 직업은 아예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마법사나 궁수와 같은 직업을 좋아한다면 직업을 우선시 해서 진영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액스에서 진영은 굉장히 중요한데, 게임내의 콘텐츠 중에 하나인 분쟁전은 쉽게 얘기하면 땅따먹기 싸움, 정해진 지역을 일정 시간 동안 점령하고 있으면 승리하는 콘텐츠로, 따로 길드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았던 CBT기간에는 대부분 사람 많은 쪽이 이기곤 했다. 엎치락 뒤치락 했지만 대게 신성 제국 다르칸이 보다 우세를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CBT기간 동안 얼추 보기엔 연합국 갈라노스의 블레이더가 가장 많은 인기를 보여서 숫자 면에서 압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꽤나 빈번히 분쟁전에서 패배하면서 조금은 의아해 했었다.


직접 플레이 했던 경험을 되돌이켜 보자면, 기억 나는 직업은 3가지, 첫 번째 본인이 직접 플레이했던 아처, 아처의 경우 무기 스킬(4번째 스킬)이 스킬모션이 긴 것이 단점이다. 특히 직접 사용했던 무기 스킬 2가지 모두 스킬 준비 모션이 공중에 올라가서 기를 모았다가 쾅 내리치는 스타일의 스킬이었는데, 문제는 PvP를 할 때 공중에 떠서 기를 모으는 모션 중에도 적에게 맞는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단점은 분쟁전과 같은 필드에서 벌어지는 난투전을 진행할 때 정말 큰 단점으로 다가왔다. 블레이더의 경우 연합국 갈라노스에서 아처로 플레이하며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놀랐던 것이 기억난다. 스킬을 사용하면 벚꽃이 휘날리는 등 굉장히 스킬이 화려해서 인기가 많았다. 마지막으로 신성 제국 다르칸에 워리어, 워리어의 경우 직접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지만 난투전을 진행하며 직접 상대하면서 강하다 라고 느낀 직업이었다.

실상 타이탄과 발키리(가디언)의 경우 플레이하는 사람과 플레이 후기 등을 찾아보기 힘들었고 마법사의 경우 스킬 판정, 무기 스킬(4번째 스킬), 사정 거리 등에 대해 불만이라는 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뭐 조금 더 강하거나 조금 더 약하면 어떠하리, 가장 좋은건 자기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며 플레이 해나가는 순간 순간 즐거움을 만끽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 캐릭터 소개 영상이 준비되지 않았는데 캐릭터 소개 영상이 준비되는 대로 차분히 살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직업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마무리는 넥슨 액스 아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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