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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6

퍼시픽림 업라이징 후기 - 어중간한 15세 퍼시픽림 업라이징 후기 - 어중간한 15세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영화 퍼시픽림 업라이징 후기 입니다. 전문적인 리뷰는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영화 퍼시픽림의 경우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으며 재관람의사는 없습니다.퍼시픽림 업라이징 후기퍼시픽림 업라이징, 로봇이 또 하나의 인격체로 등장하는 트랜스포머와는 다르게 인간이 로봇을 직접 조종해야한다는 점이 색다르게 다가온 그런 영화, 전반적으로 화려한 그래픽이 눈길을 사로 잡는 그런 영화, 전반적으로 엄청난 액션신과는 별개로 스토리의 흐름이라던지,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썩 별로였던 그런 영화, 어른들을 위한 영화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로 노선을 변경한 트랜스포머처럼 어린이와 어른이 중 어느 층을 타겟팅 할 것인가를 명확하.. 2018. 3. 22.
플로리다 프로젝트 후기 - 아이스크림을 참 맛있게 잘먹는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후기 - 아이스크림을 참 맛있게 잘먹는다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후기입니다. 전문성있는 리뷰는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포스터를 보고 이건 봐야겠다 싶어서 보게 된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포스터를 보고 떠오른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무쪼록 포스터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 아름다운 포스터와는 다르게 썩 아름다운 내용은 아닌 그런 영화, 아이들의 귀여운 면모와 경악스러운 면모 모두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영화가 끝나면 콘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 영화를 볼 때 보다 보고 나서 곱씹을 때 더 재미있는 그런 영화, 재관람의사는 없으며 지인에게는 지인의 성향에 따라 추천 .. 2018. 3.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후기 - 눈물 두 번 하품 다섯 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후기 - 눈물 두 번 하품 다섯 번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 대한 간략한 후기입니다. 전문성있는 리뷰는 아니기 때문에 편하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일본 소설계에서 미스터리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낸 것,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지금껏 소설이나 만화 등을 영화로 만든 것을 보고 원작에서 느꼈던 그 감정을 그대로 느낀적이 없었기에, 혹은 원작의 감동 따위의 것이 아니더라도 재미라던가 새로움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느끼기보단 굉장히 실망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아왔던터라 썩 이 영화를 보고싶진 않았지만 워낙 소설을 감명깊게 읽어 나름의 애정을 갖고 본 그런 영화, 만약 소설을 읽지 않았다.. 2018. 2. 28.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후기, 보고나면 괜스레 목이 아픈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후기, 보고나면 괜스레 목이 아픈 영화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영화 간략한 후기입니다. 따로 스포는 없으며 전문적인 리뷰는 아닌지라 가볍게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영화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 그저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적어보는 지극히 평범한 영화 후기, 영화를 보고나면 괜히 입과 목이 아픈 그런 영화, 제목에 사랑이 들어갔다고 해서 평범한 사랑이야기를 생각하고, 혹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하고 영화를 보게 된다면 조금은 혹은 아주 많이 까무러칠수도 있는 그런 영화, 19세 미만 관람불가 딱지가 붙어있는 이유가 있는 영화, 일상에 만연해 있는 `편견`이.. 2018.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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