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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플로리다 프로젝트 후기 - 아이스크림을 참 맛있게 잘먹는다

by .> 201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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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프로젝트 후기 - 아이스크림을 참 맛있게 잘먹는다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후기입니다. 전문성있는 리뷰는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스터를 보고 이건 봐야겠다 싶어서 보게 된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포스터를 보고 떠오른 영화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무쪼록 포스터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 아름다운 포스터와는 다르게 썩 아름다운 내용은 아닌 그런 영화, 아이들의 귀여운 면모와 경악스러운 면모 모두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그런 영화, 영화가 끝나면 콘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영화, 영화를 볼 때 보다 보고 나서 곱씹을 때 더 재미있는 그런 영화, 재관람의사는 없으며 지인에게는 지인의 성향에 따라 추천 유무가 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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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의 엄마 헬리 역의 브리아 비나이트는 연기 경험 없는 뉴욕 시민, 인스타그램에서 옷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는 도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영화의 배경은 올랜도 외곽, 올랜도는 디즈니랜드가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롯데월드가 있는 잠실 외곽지역이 영화의 배경이다.

화사한 포스터와는 다르게 썩 유쾌한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포스터만 보고 관람하는 것은 썩 좋진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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