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오르비스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모코코씨앗 위치/강림하신 호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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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 섬의마음 공략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 : 캘린더 일정에 맞춰서 등장하는 `강림하신 호박신` 처치 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

모코코씨앗 : 2개(공명의 노래 필요)

특징 : 매주 수요일 새벽2시, 목요일 오후 8시30분, 일요일 오후 12시 세 차례 등장, 오르비스섬 강림하신 호박신과 함께 얼음과 불의섬 브리아레오스, 격류의섬 아우리온 이렇게 총 세 필드보스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소환되기 때문에 셋 중 하나를 골라가야한다. 오르비스섬은 루테란 근처, 얼음과 불의섬은 슈샤이어 근처, 격류의섬은 로헨델 근처에 위치해 있다. 꽝이 존재한다.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 모코코씨앗 위치

로스트아크 오르비스 섬에는 총 2개의 모코코 씨앗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공명의노래가 있어야 한다. 오르비스 섬 우측 하단, 5시 방향에가면 석상을 발견할 수 있고 공명의노래를 부르면 숨겨진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공명의노래를 부른 뒤 이동할 수 있는 지역에서 모코코씨앗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 강림하신 호박신 꽝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은 에포나 평판 보상이 존재한다. 에포나퀘스트는 섬 내에 곳곳에 뿌려져있는 호박을 불태우면된다. 평판 최종 보상으로는 능력치 증가 물약과 체력 증가 물약, 그리고 10만실링을 획득할 수 있다. 오르비스섬 위치 자체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캘린더 일정을 챙겨가거나 근방에 있는 다른 섬을 갈 때 지나가는 길에 들러 해주는 것이 좋겠다.

로스트아크 오르비스섬, 호박신을 불러내기 위해선 선행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어려운 것은 아니고 호박교 신자들을 처치하면 된다. 선행퀘스트 기여도는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잡을 수록 기여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잡을 수 있도록 하자.

오르비스섬 섬의마음을 획득하기 위해서 잡아야하는 강림하신 호박신, 항상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따로 발동조건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어디까지나 확률인 것 같다. 선행퀘스트 `호박교의 신자들`을 완료하면 필드보스 강림하신 호박신이 등장하거나, 아니면 `맛있는 호박`이 등장한다. 맛있는 호박은 사실상 꽝이다. 맛있는 호박이 등장했다면 빠르게 채널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자.

오르비스섬 섬의마음을 획득했다. 오르비스 섬마는 세 번 정도의 방문으로 끝을 본 것 같다. 애초에 오르비스섬, 격류의섬, 얼음과 불의 섬 이 세 개 중 하나를 골라야만 하기 때문에 진즉에 좀 다닐껄 후회되지만 늦었다고 땅을 치고 후회하기 보다는 앞을 보고 달려나가는게 보다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하고 열심히 얼음과 불의섬을 다니고 있는데 섬의마음 너무 안준다.

로스트아크 - 환각의섬 섬의마음 공략/모코코씨앗 위치/원한2 각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