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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스트아크 섬

로스트아크 - 고립된 영원의 섬 마리 호감도 우호 2단계 퀘스트/혼돈의 입구

by .> 2019.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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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고립된 영원의 섬 마리 호감도 우호 2단계 퀘스트 혼돈의 입구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고립된 영원의섬 NPC마리의 호감도 우호2단계 퀘스트, 혼돈의 입구 퀘스트 내용 및 연출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고립된 영원의섬 마리 호감도 우호 2단계 퀘스트

로스트아크 고립된 영원의섬 섬의마음을 획득하기 위해선 고립된 영원의섬 내에 위치해 있는 NPC마리의 호감도 신뢰를 달성하면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혼돈의 입구 퀘스트는 호감도 우호 2단계를 달성하면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며,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선 모든 성향 300을 요구한다.

성향을 챙길 수 있는 곳은 각종 퀘스트와 서브퀘스트들, 그리고 카드배틀 및 호감도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데 나는 카드배틀은 따로 하지 않았고 모든 서브퀘스트 완료 및 섬과 관련된 퀘스트 완료, 그리고 업적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물약들과 아바타로 겨우 300을 맞출 수 있었다. Alt + D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성향을 어디서 챙길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하자.


아르데타인 곳곳에 카오스게이트가 열린다며 걱정을 하지만 동시에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마리. 마리를 달래기 위해선 모든 성향 300을 필요로 한다. 이 정도는 해줘야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다 뭐 그런 얘기인건가.


뺨을 때려보자.

ㅋㅋㅋ


아르데타인 황혼의 언덕으로 가면 된다. 그렇게 다그치지 않아도 갈꺼야, 섬의마음을 얻으려면 맞춰주는 수 밖에 없잖아.


로스트아크 고립된 영원의섬 마리 호감도 퀘스트 혼돈의 입구

아르데타인 황혼의 언덕으로 향하면 스토리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간단한 연출과 함께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고립된 영원의 섬에 입장할 수 있는 레벨 정도가 되면 무던하게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왜 이러한 연출 다시보기를 지원하지 않는건지 의문이다. 기술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지나간 버스는 돌아오지 않는다` 뭐 이런 류의 철학을 갖고 있는 건지. 하기사, 다시보기가 됐다면 내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지도 않겠지만.

굳이 마리를 좋아한다거나, 고립된 영원의섬이 특출나게 연출이 뛰어나서 이렇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로스트아크를 섬의마음 획득을 중심으로 플레이해오면서 크고작은 연출들을 지나쳐버린 것이 너무나도 아쉬워서 되도록 기회가 된다면 이런식으로 남겨보자 라는 생각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됐다.


로스트아크 내의 여느 스토리미션과 동일하게 함께 출연한 NPC들은 사실 공격하는 모션만 취하지 실질적으로 적들을 처치하는데 도움이 단 하나도 되지 않는다. 차라리 스토리미션의 난이도를 높이고 함께 등장하는 NPC들을 이용해야만 깰 수 있게끔 만들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랄까, 로스트아크는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너무 쉬워서 싱겁다랄까. 조금 깨기 어려울지라도 뭔가 특수한 장치나 기믹 같은 것들을 설치해놓으면 보다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너무 쉬워버리니까 깨도 감흥도 없고 숙제하는 느낌이 더더욱 강하게 드는 것 같다.


카오스게이트 문을 닫고 네벨호른 연구소의 경비대장을 찾아가면 된다.

로스트아크 NPC특징 : 주인공한테 모든 일을 짬시킴. 몬스터처치 같은 것을 시작으로 뭐 물 떠다오기, 물건옮기기 등등 아주 다 부려먹는다.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한 뒤 고립된 영원의섬으로 돌아가면 된다.


로스트아크 고립된 영원의섬 마리 호감도 우호 2단계 퀘스트 혼돈의 입구 끝.

로스트아크 - 그녀가 가진 모든 것/마리 호감도 우호 3단계 퀘스트/고립된 영원의섬 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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