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그림자달시장 섬의마음 얻는 방법 모코코씨앗 어깨너머소리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섬의마음 공략 모코코씨앗 어깨너머소리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그림자달 시장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섬의마음 공략

로스트아크 그림자달 시장

섬의마음 얻는 방법 : 그림자달시장 섬의마음은 에포나퀘스트 5회, 업적 신호등 알사탕을 아시나요?(정령 사진 찍기), 협동퀘스트 그림자 달 무곡, 업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어깨너머소리#1~#4), 히든퀘스트 `고마운 다람쥐에게` 이 다섯 가지를 모두 완료하면 섬의마음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가 활성화되며, 간단한 대화 및 연출 감상 후 섬의마음 획득

모코코씨앗 : 4개

특징 : 맵이 이쁨, 섬의 이미지나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 몽환의섬을 기본으로 잡고 좀 더 확장시킨 느낌. 여러가지 소소한 기믹들(순간이동 포탈)외에 각종 떡밥들이 전맵에 걸쳐서 흩뿌려저있음.

그림자달시장 섬의마음 획득 퀘스트 관련 대화 및 연출영상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

로스트아크 - 그림자달시장 섬의마음 획득/그림자달시장 연출 모음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모코코씨앗 위치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에는 4개의 모코코 씨앗이 위치해 있다. 첫 번째 모코코 씨앗은 섬 입구 근방 오두막집, 섬 내에서 벽난로를 활성화시키면 도착하는 오두막집 안에서 찾을 수 있고 두 번째 모코코 씨앗은 책방 입구 옆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림자달 시장 모코코씨앗, 세 번째 모코코 씨앗은 맵 꼭대기, 식당 부근에서 찾을 수 있으며 네 번째 씨앗은 그림자달시장 에포나 퀘스트가 진행되는 곳, 맵의 5시 방향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림자달 시장의 경우 모코코 씨앗이 엉뚱한 곳에 숨겨져 있기 보다는 섬 내에서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는 경로에 있어서 참 반갑다.

금일 업데이트로 메투스 제도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그림자달 시장, 약간 야시장 컨셉의 느낌을 예상했는데 몽환의섬을 기본 골격으로 좀 더 확장시킨 느낌이 든다.

 아무쪼록 섬에 들어서자마자 보부상이 건내주는 쪽지를 시작으로 그림자달 시장 내에 다양한 쪽지들이 흩뿌려져 있는데 하나하나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림자달 시장 섬의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추정되는 쪽지부터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떡밥들이 등장한다.

로스트아크 - 메투스제도 섬의마음 공략/감정표현 공포/베르너의 대저택

로스트아크 그림자달 시장 전역에 걸쳐서 흩뿌려져있는 여러가지 메모들 중 섬의마음과 관련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 총 5가지를 제시하고 있는데 분수 구경, 정령 찍기, 주점 방문, 만드라고라 채집, 달 다람쥐 찾기다. 

분수 구경은 그림자달 시장 협동퀘스트 `그림자달 무곡` 과 관련된 내용이고, 정령찍기와 만드라고라 채집은 그림자달시장 에포나 퀘스트, 주점 방문은 업적 `어깨 너머 소리`, 달 다람쥐 찾기는 히든퀘스트다. 

일단 오늘 이 네 가지를 모두 수행한 상황이며 내일 다시 찾아가 이 모든 것을 5번 반복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에포나퀘스트와 협동퀘스트만 5회 반복하면 되는 것인지 알아보려고한다.

그림자달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여러 NPC들이 계속해서 `5일`에 집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 단순히 읽어볼만한 것들로 보이는 자료들과 더불어 떡밥이 될 만한 내용들도 존재한다. 과연 위 사진은 앞으로 저 6개의 섬에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걸까? 가만히 읽어보면 페이튼과 베른 남부가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이외에 특별한 만남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그림자달 시장 1시방향에서 진행되는 협동퀘스트 그림자달 무곡이다. 환호, 박수, 춤, 기도 네 가지 감정표현을 정해진 횟수만큼 진행하면 되는 퀘스트로 보상은 태양석 200개, 난이도는 어렵지 않다.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에포나퀘스트는 사진기로 정령을 찍고 만드라고라를 뽑으면 된다. 그다지 어렵지 않으며 보상으로 에포나 주머니와 함께 장난감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장난감 상자에서 나오는 모든 아이템은 업적 달성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에포나퀘스트를 완료해주는 것이 좋겠다.

무엇보다도 섬의 모든 것들이 계속해서 `5일`을 겨냥하고 있고, 힌트들 역시 5회, 5일동안 무언가를 하면 섬의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오늘을 포함한 5일 동안은 즉시완료를 하더라도 꼭 에포나퀘스트를 완료해볼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어깨너머소리 업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12시방향의 음식점 근방에서 업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를 완료할 수 있다. 맨 처음 미니맵 사진에 표시된 위치, 4개의 어깨너머소리를 모두 들으면 완료할 수 있다. 비단 업적 점수 뿐만 아니라 이 어깨너머소리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굉장히 재미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읽어보면서 즐겨보도록하자.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어깨너머소리 #1, 메마른 통로에서 에스와 제이가 탈출했다는 내용과 함께 카이제린을 찾아야한다고 한다. 무슨 일일까.

그림자달시장 어깨너머소리 #2, 슈샤이어 4번째 직업, 치유의 힘을 가진 기사와 관련된 내용.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어깨너머소리 #3, 이건 뭔지 모르겠다. 로헨델 근방이니 페이튼일까.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어깨너머소리#4, 1부터 4까지 모든 이야기를 들으면 업적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내가 듣는다를 완료할 수 있다. 참고로 어깨너머소리 #4에서는 베른 남부가 등장한다.

여기에서 언급한 내용들 외에 수 많은 책과 쪽지들이 맵에 흩어져있고 다양하고 폭넓은 이야기가 흩뿌려져있다. 물론 이게 언제 어떻게 구현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러한 떡밥들이 던져지는 것 만으로도 추리하고 기대하는 재미와 맛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메투스제도에서는 극한의 절망과 공포감을 심어주더니 그림자달시장에선 희망과 설레임, 기대를 심어주다니. 이 집 이런 쪽으론 장사 잘하는 것 같다.

그림자달시장에 처음 입장했을 때 간략하게 길을 소개해준 다람쥐에게서 숨겨진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람쥐와 헤어진 곳에서 장화를 치우면 언덕 위로 올라갈 수 있고, 여기서 히든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한 번만 진행해주면 된다.

업적 `신호등 알사탕을 아시나요?`는 맵 중앙에서 붉은색 정령, 푸른색 정령, 초록색 정령을 각각 100회씩 사진기로 찍으면 00색 알사탕 업적이 완료되고 세 가지 업적을 모두 완료하면 신호등 알사탕을 아시나요? 업적이 완료된다. 팁은 파티를 맺으면 몬스터 처치 횟수가 공유되는 것 처럼 사진기로 정령을 잡는 횟수 또한 공유가 되기 때문에 파티를 통해 보다 빠르게 완료할 수 있도록 하자.

다음으로 로스트아크 그림자달시장 텔레포트 장치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그림자달 시장에는 책방, 연금공방, 마법상점 이렇게 세 개의 가게가 있다. 이 세 가게에는 모두 벽난로라는 것이 존재하고 벽난로에 손을 대면 섬 초입에 있는 오두막집으로 이동하게 된다.

오두막집에서 나와 우측으로 이동하면 나침반, 책더미, 램프 세 가지 장치가 놓여있는데 이 장치를 활성화하면 각각 마법 상점, 책방, 연금 공방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

마법 상점은 나침반, 책방은 책 더미, 연금 공방은 램프다. 

가게마다 구석진 곳에 벽난로가 있다. 이 벽난로에 손을 대면 오두막집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오두막집에서 나와 우측으로 달려가 원하는 장치를 활성화시키면 된다.

연금공방 NPC가 12시엔 다이아나, 12시 30분이되자 루비나로 바뀐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림자달 시장 내에 있는 업적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한다. 그림자달 시장 내에는 서점, 공방, 마법상점이 위치해 있다. 각 상점별로 NPC가 있고 NPC들은 물품을 팔고 있는데 그림자달 시장 관련 업적은 이 NPC들이 판매하고 있는 모든 물품을 구매, 사용하는 것이다.

모든 물품은 구매한 뒤 우클릭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몇몇 효과가 있지만 크게 와닿거나 눈에 띄지는 않는다.

그림자달시장 마법공방 루비나와 다이아나의 품목 차이.

그림자달시장이 생겨난 당일날 작성한 글로 미완성, 앞으로 섬의마음 획득 경로 및 더 많은 정보들이 밝혀지면 계속해서 내용을 추가해나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