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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봄 여행) 1박2일 여행기-담양,보성,그리고 통영 1일차

by 대일이야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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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행기



담양,보성, 그리고 통영






첫째날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첫날 경비

(2인 기준)



식대 및 입장료, 숙박비


담양 떡갈비 46,000원 (1인당 23,000원)

메타세콰이어길 입장료 4,000원 (1인당 2,000원)

죽녹원 입장료 6,000원 (1인당 3,000원)

보성 꼬막정식 30,000원 (1인당 15,000원)

숙박 40,000원

 

= 126,000원



교통비


기름 60,000원 

서울->담양 톨비 18,800

담양->보성 톨비 2,700


 =81,500원


 

도합 207,500원













담양 도착


소요시간 대략 3시간


오는길에 휴게소에 잠시 들러 쉬고 뭐 좀 먹을만도 한데


기어코 직진 직진...








담양하면 떡갈비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향한 곳  `담양애꽃`


평일이라 그런지 기다림 없이 바로 착석








어두운색이 한우떡갈비


밝은색이 돼지떡갈비








떡갈비는 물론


같이 나온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다


역시 음식은 전라도 라는 말이 절로









담양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콰이어길 바로 옆에 위치









아직은 공사중









본래의 목적지인 메타세콰이어길


입장료 2,000원





























처음엔 여기저기 카메라를 들이대며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으로는 이 느낌을 제대로 담아낼 수 없다고 생각


그 뒤로는 편하게 눈으로 감상









메타세콰이어길 다음은 죽녹원



영어로는 bamboo park


뱀부 파크



ㅋㅋㅋㅋ



근엄함 느낌의 죽녹원과는 다르게


너무 귀여운 영어식 이름이 인상적



















죽녹원 안에는 다양한 산책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짧게 훑어보고 나올수도, 반나절을 놀다 올 수도 있다









담양에서 좋았던 점은 옹기종기 모여있는 관광지들


차를 타고 오게되면 담양IC로 나오게 되는데


담양애꽃, 메타세콰이어길, 죽녹원 모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뱀부파크를 마지막으로


담양을 떠나 보성으로










보성에 도착해서 먹은 저녁


`대원정`이라는 곳의 꼬막정식









위치는 보성군청을 등지고 왼쪽으로 이동


왼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삼거리에서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로


숙소는 녹차향기모텔이라는 무인텔


평일 일반실 40,000원


깔끔한 가격, 깔끔한 시설에 만족



배달음식도 주문 가능


자기전, 기어코 교촌치킨 한 마리를 주문...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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