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1박2일 여행기-담양,보성,그리고 통영 2일차

1박2일 여행기

담양,보성, 그리고 통영

둘째 날 보성 대한다원, 통영

둘째 날 경비

(2인 기준)

식대 및 입장료

대한다원 입장료 8,000원 (1인당 4,000원)

녹차아이스크림 5,000원 (개당 2,500원)

휴게소 점심 8000원 (1인당 4000원)

통영 충무김밥 9,000원 (1인당 4,000원)

오미사 꿀빵 16,000원 (팩당 8,000원)

휴게소 저녁 19,000원 (1인당 9,500원)

= 65,000원

교통비

기름 60,000원 

보성->통영 톨비 8,200원

통영->서울 톨비 18,900원

 =87,100원

 

도합 152,100원

느지막히 일어나 도착한 대한다원

대한다원 입구

녹차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별로, 친구는 호평

녹차밭 입구

드디어...

정상은 바다전망대

저 멀리 보이는게 바다

참고로 여기 오르려면 엄청 가파른 계단을 올라와야하니

보성에 올땐 되도록 편한 복장으로

여기부턴 필터로 찍은 사진들

보성 다음 행선지는 통영

이유는 충무김밥이 먹고싶어서

...;;;

통영 도착

충무김밥 2인분

생각보다 별로

그 흔한 참기름 마저 발라져있지 않는 순수한 충무김밥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나한테는 맞지 않는...

동피랑 마을, 중앙시장, 이순신 공원 등 볼거리 많은 통영이었지만

그냥 바다 근처에 자리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눔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그러다 집가기 전

`그래도 통영왔는데 뭐라도 사가야지...`해서 고른게 꿀빵 

꿀빵사들고 집으로

이로써 1박2일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