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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 사샤 호감도 애정 퀘스트 그녀만의 영웅 요약 #2

by .>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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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사샤 호감도 애정 퀘스트 그녀만의 영웅 요약 #2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사샤 호감도 애정 달성 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 그녀만의 영웅 요약 두 번째 글입니다.

로스트아크 - 사샤 호감도 애정 달성/호감도 퀘스트 그녀만의 영웅 요약

로스트아크 사샤 호감도 애정 퀘스트 그녀만의 영웅 요약

비밀기지에서 사샤를 구해준 뒤 난리가 난 슈테른. 이 사태가 어떻게 진행 될까.

이번엔 내 잘못이긴 하지만 말이야.

나 : 도와주겠다고 한다.

정말?

그럼...

어차피 일주일 정직까지 받았겠다....

크게 사고 한번 쳐볼까?

나 : 사, 사고...?

나를 위해서 뭐든 할 수 있어?

나 : 할 수 있다.

나를 믿을 수 있어?

나 : 믿을 수 있다.

후후, 됐어. 그 정도 대답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놀라지마.

상황이 끝나면 항구에서 보는거야.

준비됐어?

뭐 어떻게 진행하시려구요/...


로스트아크 NPC 신규 호감도 애정 사샤

기가막히는 타이밍에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입니다.

아하하...아...너무 웃었더니 배 아파.
그럼, 마지막 사랑과 휴가를 떠나볼까?

나 : 마지막 사랑...?

프로키온 장막 너머 페르마타라는 곳, 정말 좋다던데...

가자, 아무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곳으로.

사랑의 도피...

바다의 요람 페르마타.

지금은 페이튼이 있어서 쉽게 들락날락 할 수 있지만 옛날에는 사실 이곳에 올 일이 별로 없어서, 비프로스트도 없어서, 여러모로 좀 짜증났던 섬이었다.

로스트아크 - 바다의요람 페르마타 섬의마음 얻는방법/모코코씨앗 위치/칭호 광속의


페르마타 갑판위로 가면 사샤가 기다리고 있다.

배 위인데 흔들림도 없고.

어때? 한잔 하는 건.

무엇보다...당신과 있어서 기뻐.

멘트 뭐냐고.

칵테일 타다 주면 영상이 시작 된다.


로스트아크 사샤 애정

이거 뭐, 올려도 되겠지요....?

모자이크 했더니 더 이상해서 그냥 원본으로 올립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가감없이 게임 속 연출 그대로 올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될 거 같아.

당신을 만나 버렸으니까.

나 : 사샤의 눈을 쳐다본다.

난 왜 큰 꿈을 꾸는 사람들만 좋아하게 되는 걸까?

이번에도, 결국 후회하게 될까?

나 : 후회할 일 없도록 하겠다.

회색 세상에서...

당신만이 빛으로 반짝여.

당신에게도 내가 그런 사람이면 좋을 텐데....

누, 누나....를 골랐다.

다른게 아니라 무서워서.

하지만 결국 일이 쌓이면 손해 보는 건 나일 테니까.

어쩔 수 없지.

나 : 아쉽다.

당신이 찍어준 사진, 액자에 걸어두었어.

사진에서의 내 얼굴, 나도 본적 없는 표정이야.

음...또 사고라도 쳐서 정직이라도 받아볼까? 후후.

연말을 기대해.

그땐 남은 모든 시간, 당신과 함께할 테니.

이렇게 사샤 호감도 퀘스트 그녀만의 영웅은 끝이나면서 사샤의 호감도 역시 신뢰에서 애정으로 최고 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사샤 호감도 애정 단계 보상은 급소 타격 각인서 3, 상급 체력 증가 물약 이외에 부활의 깃털 30개, 800골드, 고대의 백금화 5개를 준다.

재미있었다. 조금 더 수수께끼 같은 것이 포함되어있었다면, 좀 더 탐정 같고 좀 더 비밀의 열쇠가 있는 그런 판이 깔렸으면 좋았겠지만 뭐.

사실 니나브도 그렇고 사샤도 그렇고 이런류의 대사는 나랑은 썩 안맞는 것 같아서. 예 뭐 개인 취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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