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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 니나브 우호 3단계 퀘스트 니나브의 고백 정리

by .>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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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니나브 우호 3단계 퀘스트 니나브의 고백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니나브의 마지막 호감도 퀘스트, 우호 3단계 퀘스트 니나브의 고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 퀘스트를 끝으로 더 이상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는 등장하지 않을 것 같네요.

추후, 니나브에게도 호감도 애정이 생기면 다시금 찾아와야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로스트아크 - 니나브 우호 2단계 퀘스트 그와의 만남 요약

로스트아크 니나브 우호 3단계 퀘스트 니나브의 고백 정리

모든 종족들이 함께 훈련하기로 했다나 봐.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있었으면 좀 더 도움이 되었을 텐데....

나 :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응....알레그로에게도 알려줘야겠어. 아마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대신 이야길 전해 주겠어?

이렇게 니나브 마지막 호감도 퀘스트, 니나브의 고백이 시작된다.

알레그로는 언제나 그랬듯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그렇습니까....이제 서서히 바람이 움직이고 있군요.

이 그림을...봐 주시겠습니까?

그림 이후의 상황을 저는 알지 못합니다.

니나브는 전쟁이 끝나고, 긴 잠에 들었으니까요.

그녀의 상처를 저는 가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나 : 니나브를 돕고 싶다.

고맙습니다. 이미 당신은 그녀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꽃과 바람...모든 살아있는 존재를 사랑하는 그녀에게 우리 일족은 너무 큰 짐을 지웠습니다.

그녀가 상처받지 않도록...지금처럼 지켜봐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나 : 뭐든 들어주겠다.

날...미워하면 안돼.

나 : 미워하지 않는다.

싫어하면 안돼....

나 : 그럴 리 없다.

미워할지도 몰라...하지만....네게, 해야만 하는 이야기가 있어.

이후 영상이 시작 됩니다.

엑스플릿 사용 기한이 만료되어 따로 녹화 후 움짤을 따지 못하고 부득이하게 스크린샷으로 남기게 되었네요.


로스트아크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 정리

로스트아크 니나브 스크린샷

내가 상처 입힌 별을 지켜야 할 의무도 있어.

잠들어 있던 시간 동안 어둠을 견뎌냈고, 이젠....싸울 수 있어.

날개...이렇게 되어 버렸지만, 평소엔 티도 안 나고....

어둠이 움직이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으니까.

나 : ...니나브...

네가 괜찮다고 하면, 난 괜찮아.

너는 내가 오백 년 동안 기다려온....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운명의 사람이니까.

이렇게 니나브의 고백 퀘스트는 끝이나게 된다.

추후 애정 단계가 새롭게 추가 되지 않는 이상, 이제 니나브와는 우호 3단계를 꽉 채우면 섬의 마음을 받고 안녕을 고해야할 것 같네요.

다시 대륙 NPC들의 호감도를 채우는 작업을 하면서 간간히 갈망의 섬이나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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