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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스트아크 섬

로스트아크 비탄의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 및 모코코씨앗 위치, 붉은 실타래

by .>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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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비탄의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 및 모코코씨앗 위치, 붉은 실타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새로운 섬, 비탄의섬 섬의마음 및 모코코씨앗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대륙 파푸니카와 연계되어있는 비탄의섬, 태풍이 몰아치는 요즘 날씨에 오싹함을 느낄 수 있는 섬으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네요.

비탄의섬에 대해 이야기해볼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비탄의섬 섬의마음은 섬 내에 위치해 있는 던전 보스 망가진 스텔라 처치 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

2. 비탄의섬 내에는 총 6개의 모코코 씨앗이 위치해 있음.

3. 비프로스트를 활용해 보다 쉽게 오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보임.

 

로스트아크 비탄의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

로스트아크 비탄의섬

섬의마음 얻는 방법 : 비탄의섬 내에 위치해 있는 던전, 탄식의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보스몬스터 망가진 스텔라 처치 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

모코코 씨앗 : 비탄의섬 3개, 탄식의 정원 3개, 총 6개

특징 : 섬 전체에 둘러져있는 결계 및 망가진 스텔라의 스킬 등을 보면 전반적으로 귀멸의칼날 루이가 생각남.

시즌2 첫 신규 섬으로 숨겨져 있는 모코코 씨앗, 숲의미뉴에트 요구 등 다양하게 얽혀 있는 콘텐츠, 던전 뺑이 및 탄식의 정원 내에서 볼 수 있는 연출 등 로스트아크가 갖고 있는 고유한 매력을 잘 풀어낸 섬이라고 생각됨.

로스트아크 비탄의섬 모코코씨앗 위치

로스트아크 비탄의섬은 비탄의섬과 섬 내에 위치해 있는 던전, 탄식의 정원 두 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맵마다 3개의 모코코씨앗을, 총 6개의 모코코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비탄의섬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3개의 모코코 씨앗의 상세 위치, 섬 내에서 주어진 메인퀘스트를 해결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으니 굳이 모코코씨앗을 찾아 억지로 헤맬 필요가 없다.

비탄의섬 첫 번째 모코코 씨앗의 위치, 찾기 어렵지 않다.

비탄의섬 두 번째 모코코 씨앗은 숲의미뉴에트가 요구된다.

내가 숲의미뉴에트가 없어도 다른사람이 숲의미뉴에트를 불러서 길을 열어놓으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기에 숲의미뉴에트 악보가 없다면 다른 유저분들에게 부탁을 드려보자.

 

비탄의섬 세 번째 모코코 씨앗,  비탄의섬 메인퀘스트 중 갖혀있는 포로들을 구출해주러 와야하는 곳인데, 언뜻보면 막혀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좌측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움직이면 안 쪽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곳에서 모코코씨앗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제작진이 신규유저분들에게 `이게 로스트아크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처럼 보인다.

실제로 모코코씨앗을 찾으러 오다니다보면 이렇게 숨겨져있는 모코코 씨앗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악랄하게 숨겨져있는 모코코 씨앗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안 쪽으로 이동해 모코코 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탄식의정원 모코코씨앗 공략

로스트아크 비탄의섬 내에 위치해 있는 탄식의정원 내에는 총 3개의 모코코 씨앗이 위치해 있으며, 이 중 세 번째 모코코 씨앗은 획득하기 위해 조금은 특별한 조건이 있다.

또한, 세 번째 모코코 씨앗을 획득하는 장소 근처에 광기에 물든 에시타가 위치해 있고, 에시타 처치 시 녹슨 목걸이를 획득해 추가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잡아줄 수 있도록 하자.

탄식의정원 첫 번째 모코코 씨앗은 숨겨져 있는 공간에 위치해 있다.

역시 갈 수 없는 곳 처럼 보이지만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숨겨진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고 이곳에서 한 개의 모코코 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탄식의정원 두 번째 모코코 씨앗의 위치는 숨겨져있진 않고 가는 길에 찾을 수 있다.

이 모코코를 지나쳐 언덕 아래로 내려간다면 다시 올라올 수 없고, 던전을 처음부터 수행해야하기에 꼭 모코코 씨앗을 챙긴 뒤 이동할 수 있도록 하자.

물론, 비탄의섬 섬의마음을 획득하기 위해선 수 차례 던전을 재입장해야하지만.

 

탄식의정원 세 번째 모코코 씨앗은 찾기 위해 조금 특별한 행동을 취해줘야한다.

보스 망가진 스텔라와 전투를 진행한 뒤, 스텔라의 체력이 일정량 이상 줄어들면 스텔라가 천장에 있는 붉은 실에 메달리게 된다.

그 후 자폭병 웃는 광대가 여러 마리 소환되는데 이 때 전장의 최상단, 돌벽 앞에 바짝 달라붙은 뒤 웃는 광대가 이곳에서 자폭공격을 할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

그렇게 웃는 광대가 자폭 공격을 진행하면 해당 돌벽이 무너지면서 위쪽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하면 돌벽이 무너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움짤로 보면 다음과 같다.

죽어도 상관없다. 즉시 부활을 누르면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안 쪽으로 이동하면 세 번째 모코코 씨앗과 함께 자경단원 에시타가 광기에 물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광기에 물든 에시타를 처치하면 녹슨 목걸이를 받을 수 있고, 녹슨 목걸이를 통해 숨겨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게임에서 확인하시는 것으로...조금 슬픕니다....

여기까지가 비탄의섬과 탄식의정원 모코코씨앗에 대한 이야기, 이후 아래의 내용은 비탄의섬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정리해보고자 스크린샷을 몇 장 첨부해본다.

상세하게 첨부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약소하게나마 올려본다.

 

비탄의섬, 광기 어린 웃음소리, 슬픈 비명이 끊임없이 울려퍼지는 곳, 무슨 일인지 알아내고자 자경단원들이 파견되어 조사중이다.

비탄의섬 메인퀘스트 진행 중 나오는 여러 메세지들.

비탄의섬 조사 노트에 나오는 에시타, 에시타는 비탄의섬 조사 선발대원의 이름이다.

비탄의섬 일일퀘스트 광기에 물든 이에게 안식을.

이를 완료하면 던전 탄식의정원 입장 시 필요한 탄식의 정원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탄식의 정원 플레이 시 맛볼 수 있는 연출.

 

망가진 스텔라 처치 시 오르페우스의 별 #6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 붉은 실타래로 교환할 수 있는 여러 품목들.

우선적으로 직업각인을 맞춘 뒤 이후 재련재료로 바꿔먹으면 좋을 것 같다.

로스트아크 비프로스트를 이용하면 매 번 항해를 통해 섬을 오다닐 필요 없이 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직 획득하지 못한 두 개의 섬, 갈망의섬과 비탄의섬을 비프로스트에 등록한 뒤 열심히 다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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