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이크스왑 채굴풀 변경 방법
탈중앙화금융, 디파이라는 것을 처음 시작하게 해준 팬케이크스왑.
본디 케이크를 열심히 굽고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케이크 가격에 잠시 눈을 돌려봤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케이크로 돌아올 듯 싶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할겸 이것 저것 건드려보고 있네요.
저는 현재 APX풀에 케이크 100개, 나머지 69개의 케이크는 IDIA 풀에 넣어뒀습니다.
- 바이낸스체인 기반의 디파이 팬케이크스왑.
- 일반 코인 거래소에서 지원하지 않는 코인의 거래를 지원함으로써 여기에서 나오는 수수료를 챙기는 방식.
- 팬케이크스왑이 원활히 돌아가게끔 자원을 공급하면 보상으로 케이크 토큰을 획득.
- 케이크 단일 풀의 이자는 연 60% 수준.
- 케이크 이외에 다른 코인들도 파밍할 수 있으니 찾아보자.
팬케이크스왑 채굴풀 변경
팬케이크스왑 사용법에 대해선 이전에 다룬 글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팬케이크스왑 내에서 LP토큰을 통해 유동성을 제공하거나, 단일풀을 통해 특정 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단일풀에 케이크를 예치시키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풀을 클릭하고 ENABLE을 눌러 해당 풀을 활성화 시켜주자.
해당 풀을 활성화시켜주면 ENABLE -> STAKE로 변하게 되며,
STAKE를 누르고 원하는 수량만큼 케이크 토큰을 예치시키면 된다.
해당 풀에서 케이크를 빼고 싶다면 해당 풀 클릭 후 -를 누르고 원하는 수량을 입력하면
입력한 수량만큼 케이크를 뺄 수 있다.
케이크를 추가로 넣고 싶다면 +를 누른 뒤 추가로 투입할만큼의 케이크를 입력하면된다.
특정 풀의 경우 투입할 수 있는 케이크 수의 한도가 정해져있으니 이를 유의하는 것도 좋아보인다.
팬케이크스왑 채굴풀을 변경했다.
본디 케이크를 굽고 있었는데 케이크의 지속적인 시세 하락에 결국 잠시 한 눈 팔아보기로 결정.
팬케이크스왑 풀을 살펴보다가 IDIA가 마음에 들어서 해당 풀에 소량의 케이크를 투입했다.
IDIA, Impossible Decentralized Incubator Access.
런치패드, 신생토큰 런칭 등의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Impossible Finance 내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다.
임파서블 파이낸스에서 런치패드에 참여할 때 사용되는 코인.
런치패드의 경우 IDIA 스테이킹 수량 및 기간에 따라 할당량이 정해지는 듯 싶다.
소액이라도 확정적으로 먹여주는 것이 바이비트 런치패드와 유사한 듯 싶음.
임파서블 파이낸스에서 지원하는 지갑은 메타마스크를 비롯하여 다양한 지갑을 지원하는데,
바이낸스 체인 월렛도 지원하니 이용하는데에는 썩 부담이 없을 듯 싶다.
임파서블 파이낸스 홈페이지를 좀 둘러봤다.
Invest - 런치패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코인은 Amara.
나는 아직 지갑연결도 안했을 뿐더러 KYC인증도 하지 않았기에 참여하지 못한다.
코인 갯수도 얼마 없어서 뭐 참여하지도 못한다만.
이외에 두 가지 코인을 묶어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 듯.
어떠한 코인을 묶어서, 얼만큼의 이자율을 받을 수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임파서블 파이낸스에서 진행했던 여러 코인들의 런치패드 기록.
처음 보는 코인들과 익숙하게 봤던 코인들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해시드와 알라메다 리서치도 투자사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이번에 처음 알게된 코인인데 찾아보니 신규코인공모쪽에서는 입지가 단단한 플랫폼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여유가 되면 해당 코인을 매수해서 직접 IDO에 참여해볼 예정.
케이크 빼는 법
팬케이크스왑 풀에 새롭게 추가된 APX, BCOIN 중 APX에 케이크 100개를 예치했다.
BCOIN의 경우 붐크립토라는 P2E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화폐,
캐릭터들이 돌아다니며 코인을 채굴하는 게임인데 항시 신경써줘야하지만 나는 불가능하기에 패스.
APX는 CEX, DEX 하이브리드 거래소인 ApolloX의 토큰이다.
CEX, DEX 개념이 참 어려운데, 그냥 탈중앙화거래소라고 보면 될 듯 싶다.
APX찾아보니 제네시스 마이닝? 트레이딩을 통해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인데 팬케이크스왑에서도 채굴이 가능한듯.
추후 스테이킹과 런치패드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일단 ApolloX가 신생거래소임에도 불구하고 거래규모가 꽤나 큰 것으로 보아 꽤나 인기가 있는 듯 싶고,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고 채굴하는 형태의 코인이다보니 고래들의 매집이 많은 편이고,
추후 시세 상승을 노려볼법하다는 의견이 있어 해당 풀에 넣어봤다.
APX 코인 시세
팬케이크스왑 내의 APX 풀에는 최대 100개의 케이크만 예치시킬 수 있다.
그래서 최대치인 100개의 케이크를 예치시켜둠.
20달러가 넘는 가격에 케이크를 매수한 사람인지라 사실 꾸준히 우하향하는 케이크의 가격에 서운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인데, 이것 저것 살펴보니 어쩌면 지금이 저점 매수의 기회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일단 케이크 갯수 늘리기는 좀 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고 나서 결정해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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