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업적 공략/레벨 180/전투력 50만/장비/스킬/장신구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업적 공략/레벨 180/전투력 50만/장비/스킬/장신구

어찌저찌 게임을 하다보니 만렙을 달성하게 되었다.

무과금유저는 아니고, 초반에 가방패키지, 시나리오패키지를 구입한 뒤로는 매일다이아만 구매했다.

전쟁이나 요새전, 그리고 공성전과 같은 PvP콘텐츠는 즐기지 않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하지만 PvP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콘텐츠들은 전투력 50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50만이라는 전투력은 그리 큰 투자를 하지 않고, 천천히 즐기면서 해도 달성할 수 있고, 또 이 정도 전투력으로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여러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기 위해 적는 포스팅

이미 이전에 썼던 여러 포스팅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으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한하여 다시 얘기를 하고, 스펠하울러에 대해서 좀 얘기하고자 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어비스워커 스킬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305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만렙 후기

리니지2 레볼루션, 다크엘프 종족의 메이지계열 직업 중 하나인 스펠하울러

사실, 딱히 추천하고 싶은 직업은 아니다.

RPG게임에서 마법사와 같은 원거리 딜러라함은 약한 방어력과 체력 대신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원거리로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인데, 모바일 게임의 특성이랄까, 방어력과 체력이 약한데, 사거리가 정말 짧다. 그래서 맞으면서 싸워야한다.

방어력과 체력이 약한데 맞으면서 싸워야한다. 그래서 체력포션을 많이 사용해야한다. 여기에 다른 직업에 비해 전투에서 마법에 의존하는 비중이 크다. 마법에 의존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마나소모 역시 크다. 그런데 마나물약 역시 비싸다. 결국, 다른 직업에 비해서 물약이 2배로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물약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데 리니지2 레볼루션 내의 물약값은 상당히 비싼편이고, 설상가상 게임 속에서 돈을 버는 것도 상당히 힘들다.

장비 레벨업, 합성 및 승급을 하며 캐릭터를 키워나가야 하는데 물약값 조차 감당하기 힘들다.

또 하나의 단점은 PvP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스펠하울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원체 약한 종잇장몸과 더불어 확실한 CC기가 없기 때문에 PvP와 관련된 콘텐츠에서는 제대로 즐길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해본 캐릭터는 스펠하울러를 시작으로 블레이드댄서, 워로드, 마지막으로 어비스 워커 이렇게 4가지 직업을 플레이 해봤는데 게임을 하는 맛이 가장 좋았던 것은 바로 스펠하울러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화려한 스킬 이펙트

사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처음 시작할 때 이 스킬이펙트에 속아서 스펠하울러를 하게 되었는데...어찌되었건 타직업에 비해 스킬 이펙트가 화려해서 눈이 즐겁다.

또한 스펠하울러는 PvP관련 콘텐츠에서는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지만, PvE 관련 콘텐츠에서는 손가락에 꼽히는 최상위권 직업이다.

스펠하울러는 모든 스킬들 중 가장 높은 스킬계수를 가진 다크브레스와 더불어 여러 패시브를 바탕으로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데미지는 엄청 잘 나오는데 적당한 CC기가 없어서, 이 화력을 몽땅 상대방에게 퍼부을수가 없어서 PvP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지만, 보통 가만히 서있는 몬스터들에게는 스펠하울러가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일반사냥부터 시작해서 정예던전, 혈맹던전 등 PvE 관련 콘텐츠에서는 정말 재미를 볼 수 있는 직업이다.

이렇게 장, 단점이 확실한 만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성향에 따라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스펠하울러

하지만, 부캐로 한 번쯤은 키워볼만한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왠만하면 다른직업을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리니지2 레볼루션 업적 공략, 육성법

업적 등급은 17등급, 결투장 등급은 15등급이다.

결투장은 무조건 하루에 10회를 꼬박꼬박 채우자.

레드다이아몬드는 무조건 확정적으로 전투력을 얻을 수 있는 곳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쏠쏠하게 전투력을 챙길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결투장이다.

업적 등급의 경우 보다 점수를 빠르게 챙길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업적 작업 첫 번째는 일격에 압도

일격에 압도는 장비던전이나 경험치던전을 진행하면서 공격력 증가 버프를 획득하고, 정령탄을 키고 기타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다면 이러한 것들도 켜준 뒤 에너지볼트 및 다른 공격스킬로 몬스터를 잡아주면 된다.

초반에 빠르게 업적 등급을 올리고 싶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되지만, 사실 전투력20만이 넘어가면 별다른 노력 없이도 20단계까지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굳이 이를 의식하면서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두 번째는 급이 달라, 남달라

급이 달라, 남달라의 경우 캐릭터장비 승급 횟수와 관련된 업적이다.

보통 캐릭터 장비라고 하면 캐릭터가 직접 착용하는 장비, 무기, 방어구, 장신구를 떠올리기 쉬운데 집혼석 역시 동일하게 장비로 취급된다.

따라서, C등급 집혼석을 B등급으로 승급시켜서 급이 달라, 남달라 업적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C등급 집혼석의 경우 C등급 집혼석2개와 B등급 집혼석 1개, 3200아데나면 5레벨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5레벨, C등급 집혼석을 8000아데나로 승급시켜주자.

57회였던 캐릭터장비 승급이 58회로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별 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리니지2 레볼루션 내의 모든 업적은 20단계 까지 있다.

이 업적을 오로지 승급석을 사용해서 무기나 방어구, 장신구로 진행하고자 한다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세 번째는 요일 던전이다.

보통 전투력이 올라감에 따라 요일 던전 역시 쉬움에서 보통으로, 어려움, 매우어려움 이렇게 순차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요일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주는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아래 단계의 요일 던전은 잘 하지 않게 되는데 각 난이도별 요일 던전 클리어횟수에 따라 주는 업적 점수가 상당하므로 꼭 이러한 보상을 챙겨먹을 수 있도록 하자. 

보통 무기승급석은 많이 남는 편이므로 배경SR무기 하나가 작업이 끝났다면 무기 승급석을 주는 요일던전부터 차근차근 쉬운 난이도로 진행해 업적 점수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네 번째는 변덕 부리기도 쉽지 않아

이 부분은 레드다이아몬드가 좀 필요하기 때문에 레드다이아몬드가 여유있을 때 진행하도록 하자.

A등급, S등급 장비의 옵션을 변경하는데 레드다이아몬드 30개가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서 보다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마지막은 보기 드문 녀석 처치

엘리트 타입 몬스터를 처치하라는 것인데 쉽게 얘기하면 정예던전에 나오는 몬스터가 엘리트 타입의 몬스터이다.

사실 정예던전이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기 때문에 달성하기 쉽지 않은 업적인데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혈맹던전에서 여왕개미를 잡으러 들어가서, 중간중간 나오는 개미유충을 잡아주면 보다 쉽게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혈맹던전 여왕개미의 동굴을 진행하다보면 여왕개미가 잠시 사라지고 많은 수의 개미 유충이 소환된다.

정예던전에서 아무리 몬스터를 모아봐도 이만한 숫자의 몬스터를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외에는 이번에 펫장비 강화가 생기면서 펫과 관련된 업적 또한 생겨났다.

다른건 몰라도 블랙베어, 샤이닝레이디, 그리고 쿠쿠린을 출전시키는 것만으로 1500의 업적 점수를 얻을 수 있으므로 아직 이 업적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꼭 완료할 수 있도록 하자.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방어구에는 주문서가 발리지 않는다...

신발 같은 경우에도 13강에서 꼬꾸라지고 투구 역시 10강을 넘겨 본 적이 없다....

장비강화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해주는 것이 좋다.

좌측 상단 무기 옆에 보면 번개모양의 아이콘이 하나 있다.

이를 누르면 `동반 강화 효과`라는 창이 하나 뜨는데, 강화 레벨 8이상의 장비를 7개 이상 장착하면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HP, MP가 %단위로 증가하게 된다.

이 동반 강화 효과는 9, 10, 11 이렇게 쭉 이어지게 되고 동반 강화 수치가 높아질수록 올라가는 %역시 높아지기에 장비를 골고루 강화한다면 더 많은 전투력을 챙길 수 있다.

도감과 집혼석 작업은 따로 하지 않았다.

게임플레이는 모든 던전 콘텐츠, 주간퀘스트, 결투장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고 하루 평균 2~3시간 정도 소요된다.

거의 모든 것이 자동인 게임에 컨트롤 할 것이 뭐가 있겠냐 싶겠지만, 어쨌거나 직접 플레이하는 것을 좋아하고, 게임이란게 한 번 자동을 돌리기 시작하면 금새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기어코 직접 클릭해가며 플레이했다.

도감작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녹스를 설치해서 수면팟이나 자동팟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

리니지2 레볼루션 주간퀘스트, 육성법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13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스킬, 스킬트리

스펠하울러 스킬트리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15

이전에 스펠하울러 스킬과 관련해서 글을 쓴 적이 있기에 여기서는 간단한 설명과 간단한 모션, 데미지 등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스펠하울러의 스킬은 플레임스트라이크, 다크브레스, 페이탈 위즈덤 이 3가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액티브 스킬

전직 전 스킬인 플레임스트라이크

상대방을 넉다운 시킬 수 있다는 이 기능 하나만으로 무조건 사용해야하는 스킬

CC기만 받쳐준다면 어마어마한 딜을 퍼부을 수 있는 스펠하울러에게 꼭 필요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사냥을 할 때 오토를 돌려놓고 보면, 가만히 있는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빗나가는 판정이 발생하는 일이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난다.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점

플레임스트라이크는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 명이 아닌 여러 대상에게 딜을 넣을 수 있고, 전방 뿐만 아니라 후방에 있어도 스펠하울러와 가까이 있다면 데미지 및 넉백판정이 들어간다.

스펠하울러의 상징, 스펠하울러의 꽃 다크 브레스

모든 직업, 모든 스킬 중 스킬계수가 가장 높은 스킬로, 스펠하울러가 혈맹던전에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상당히 멋진 이펙트와 더불어 스킬 시전 중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마지막 스킬은 페이탈 위즈덤

만렙기준 15초 동안 마법공격력을 무려 16,688을 올려주는 어마어마한 스킬

페이탈위즈덤 스킬 모션

페이탈 위즈덤 사용 전 평타 데미지

대략 1.2만~2.2만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페이탈위즈덤 사용 후 평타 데미지

대략 2만~3.3만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스킬의 아쉬운점은 오토로 돌려놨을 때, 상대방에게 꽤나 접근 했을 때 사용한다는 점

몬스터를 잡을 때는 크게 작용하지 않지만 결투장과 같은 PvP에서는 싸움 자체를 상당히 불리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스펠하울러는 기본 공격으로 동시에 3명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패시브 스킬

말이 필요 없다. 메이지 웨폰 마스터리는 스킬포인트를 최우선적으로 투자 해야하는 스킬

게임 초반에 말이 많았던 로브 마스터리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스킬효과는 적용된다. 근데 전투력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스킬효과를 보면 로브 마스터리 스킬 만렙 기준 데미지가 4.28%증가한다. 그리고 이 효과는 투구, 아머, 글러브, 부츠 방어구 부위마다 적용된다.

데미지 4.28%증가 x 4(투구, 아머, 글러브, 부츠) = 17.12%이다.

이제 케릭터 세부능력치 창으로 가보자.

캐릭터능력치 세부사항을 보면 여러 능력치중 피해량 증가율이라는 항목이 있다.

그리고 로브마스터리의 효과는 바로 여기에 적용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피해량 증가율의 경우 전투력에 반영되지 않는다.

이는, 장신구 5세트를 맞췄을 때 받을 수 있는 최종데미지 %증가가 전투력에 반영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로브 마스터리 - 최종데미지 17.12%증가 +  SR 블랙오르 장신구 5세트 - 최종데미지 5.5%증가 = 22.62%

로브마스터리의 데미지 증가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R장신구 5세트를 맞췄을 때 받는 능력치가 최종데미지 5.5%증가인 것을 보면 만레벨 로브마스터리에서 받을 수 있는 최종데미지 17.12%증가는 정말 높은 수치인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스펠하울러가 혈맹던전 등 PvE콘텐츠에서 전투력 차이를 능가하는 딜량을 뿜어내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메이지 웨폰 마스터리와 함께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하는 스킬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 장비 공략, 장비 옵션

리니지2 레볼루션 스펠하울러의 장비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22

장비와 관련된 포스팅 역시 이전에 작성한 적이 있어 간단히 작성하고자 한다.

스펠하울러의 무기옵션의 경우 마법 공격력, 공격속도 증가율, HP흡수율,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이 5가지 항목 중 3가지를 챙겨갈 수 있도록하자.

이 중에서도 무조건 꼭 챙겨가야할 것이 있다면 바로 공격속도 증가율, 스펠하울러는 마법사이지만 평타비중이 높기 때문에 공격속도는 무조건 챙겨주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5가지 옵션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속도 증가율, 중요성이 가장 낮은 것은 HP흡수율이라고 생각한다.

스펠하울러는 PvP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지만, 어쨌거나 RPG게임의 끝은 결국 PvP.

리니지2 레볼루션의 PvP의 경우 기절, 넉백 등의 상태 이상 효과에 이어지는 콤보에 싸움의 승부가 갈리는 형식이다.

따라서, 기절, 넉백과 같은 상태와 관련된 옵션, 상태 이상 저항률 옵션이 떠오르고 있다.

투구에서는 HP흡수율과 상태이상 저항률 옵션을 꼭 챙길 수 있도록 하자.

신발의 경우 공격속도가 붙는 장비이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꼭 챙길 수 있도록 하자.

신발에는 이동속도 증가 옵션 역시 붙을 수 있다.

이동속도가 왜?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PvP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는 옵션 중 하나가 바로 이동속도이다.

로그계열 직업들의 치고 빠지기, 도망치는 적을 잡기, 적으로부터 도망치기 등 은근히 큰 변수로 작용하기에 챙길 수 있다면 챙길 수 있도록 하자.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착용할 수 있는 장신구는 총 3종류, 목걸이, 귀걸이, 그리고 반지이다.

그리고 목걸이 1개, 귀걸이 2개, 반지 2개, 총 5가지의 장신구를 착용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목걸이에서는 공격속도를 챙길 수 있도록 하자.

스펠하울러는 기본 공격속도가 매우 느리다. 따라서, 무기와 신발, 그리고 목걸이 이 세 부위에서 공격속도를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외에는 상태 이상 저항률, HP흡수율을 챙기는 것이 좋다.

왠만하면 무기에서 피흡을 챙기기보다는 무기에선 피흡 대신 다른 옵션을 붙이고 피흡은 장신구에서 챙길 수 있도록 하자.

2개를 착용할 수 있는 귀걸이

귀걸이에는 크리티컬저항, 상태이상 저항률, 이동 속도 증가율, HP흡수 중 3가지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자신이 PvP, PvE 중 어느 곳에 더 중점을 두냐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중 반지는 다른 장신구에 비해 보다 다양한 옵션이 붙는다.

물리공격력, 마법공격력, 크리티컬,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율, HP흡수율,상태이상저항률 이 중 3가지를 챙길 수 있도록 하자.

마무리, 모바일게임 추천, 리니지2 레볼루션 후기

 

12월 중순, 리니지2 레볼루션이 오픈한 뒤 지금까지, 대략 5개월간 꾸준히 플레이해오며 `정말 잘 만들었다`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오픈 이래로 지금까지 매달 크고 작은 버그사태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실망하고 떠나가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픈 직후부터 지금까지 모바일게임 매출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건 아직도 여러 사람들이 리니지2 레볼루션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얘기해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뛰어난 그래픽, 오픈필드 형식, 레이드를 연상캐하는 혈맹던전, 탑승펫 시스템 등 이제는 모바일 RPG게임이 온라인RPG게임에 뒤지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러한 게임이지 않나 싶다.

큰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그런데 조금 힘들긴 하다) RPG게임은 하고 싶은데 시간, 여타의 이유로 하지 못하는 유저라면 과감하게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