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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AXE - 넥슨 액스 리뷰/플레이 후기/CBT/아처/플레이 영상/무기 스킬/궁극/전설

by .> 2017.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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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E


넥슨 액스 리뷰/플레이 후기/CBT/아처/플레이 영상/무기 스킬/궁극/전설




<넥슨 AxE 프리미엄 테스트 홍보 영상>



어제 5월 11일, 넥슨의 신규 RPG게임, 액스(AXE)가 CBT에 들어갔다.

넥슨의 액스 역시 리니지2 레볼루션과 마찬가지로 오픈 필드에서 게임이 진행 되는 것이 특징

사실, 수집형, 턴제 RPG게임은 쉽게 질리는 면이 있는 것 같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렇게 또 하나의 오픈 필드를 기반으로하는 RPG게임이 나와 굉장히 반갑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은 클로즈베타서비스, 정식오픈날짜는 정확히 나온 것은 없으며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는 것까지만 나와있다.

현재 레벨 20까지 플레이한 소감을 간단히 얘기해보자면, 상당히 기대가 되며 정식 출시되면 바로 플레이할 마음이 있다. 또한, 지인 등에게 추천할 의사가 충분히 있다.



넥슨 AXE, 액스 플레이 후기




넥슨 액스는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는 Full 3D 모바일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연출, 자유로운 시점 변경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구성은 여느 모바일 RPG게임과 동일하다. 가장 최근에 나온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과 비교해보자면 이 둘은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디아블로2 느낌, 넥슨 액스는 디아블로3 느낌, 액스의 그래픽 느낌은 블레이드앤소울과 같은 느낌이 강하다.
처음에는 약간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으나, 조금만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눈에 익는, 특히 스킬모션이 굉장히 화려해서 좋다.




현재 플레이중인 아처


넥슨 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Alliance), 신성제국 다르칸(Empire) 이렇게 두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각 진영에 3가지의 직업이 존재, 이렇게 총 6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진영별로 플레이할 수 있는 직업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자신이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속하게될 진영이 달라지게 된다.

각 직업의 외형 및 스킬모션은 공식 사이트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니 확인해보자.

http://axe.nexon.com/#intro



아래부터는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아처의 플레이 영상들이다.



아처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캐릭터들 중 스킬 모션이 가장 화려했다.

조금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모바일 게임의 한계일지 모르겠지만 궁수 치고 공격 사거리가 조금 짧다. 거의 근접궁수 느낌?

공격 사정거리가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넥슨 액스 4번째 스킬 얻는 법, 사용 법, 영웅 등급 무기



넥슨 액스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바로 스킬 습득 관련 부분.

넥슨 액스의 모든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총 3가지의 공격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이 3가지 공격스킬 말고 추가적으로 4번째 공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스킬은 장비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영웅등급 이상의 무기는 각각 고유한 무기스킬을 갖고 있으며, 해당 영웅등급 이상의 무기를 착용하면 4번째 스킬이 활성화된다.


아처의 4번째 스킬인 어둠의 화살 스킬영상, 영웅 등급 이상의 복수의 장궁을 착용하면 사용할 수 있다.

  


넥슨 액스 아이템 종류, 등급, 전설, 궁극 얻는 법



넥슨 액스의 아이템은 총 6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있다.

가장 높은 등급은 궁극, 가장 낮은 등급은 일반이다.

전설이나 궁극 아이템을 얻는 방법은 다른 게임과 동일하다.

장비를 차근차근 키워 합성 및 승급을 진행하는 방법과 뽑기로 얻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뽑기 결과

영웅등급의 복수의 장궁과 궁극 등급의 밤 까마귀 장갑을 획득했다.



넥슨 액스의 경우 장비는 무기 1개, 방어구는 투구, 상의, 하의, 신발, 장갑 5개, 장신구는 목걸이 1개, 반지1개 이렇게 총 8가지의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게임 그래픽에 비해 인벤토리 내부 모습은 약간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만, 아직 CBT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넥슨 액스의 보스몹 중 하나인 히드라 클리어 장면





넥슨 액스의 경우 결투장은 100%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편하긴 하지만 살짝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결국 RPG게임의 끝은 PvP, PvP에서는 장비 만큼이나 중요한게 컨트롤인데 100% 자동으로 진행됨에 따라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이는 결국 캐릭터의 레벨 및 장비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기에 컨트롤이 가능하게 변화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내가 상대하고 있는 몬스터의 레벨과 체력이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과 타겟팅 설정이 엉성한 측면이 있다는 점, 전투를 진행할 때 직접 컨트롤을 해보려 했으나 무언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 정도 되겠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넥슨의 액스

과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마무리는 액스 아처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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