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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 장신구 추천/장신구 옵션/장신구 세트/나센/엘븐/블랙오르

by .> 201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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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추천/장신구 옵션/장신구 세트/나센/엘븐/블랙오르



리니지2 레볼루션 업적 공략, 만렙 후기 http://naktah.tistory.com/315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에 관한 포스팅

리니지2레볼루션은 무기, 갑옷과 같은 장비 이외에 장신구라는 장비가 있다.

게임 내에는 총 6종류의 장신구가 존재하는데, 중요한 점은 이 장신구를 모두 동일한 장신구로 착용해 세트효과를 누려야 한다는 것이다.

장신구를 고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뽑기가 아니면 장신구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얻기가 굉장히 힘든편이므로 대게 가장 많이 나온 장신구, 혹은 제일 높게 나온 장신구의 종류를 기준으로 맞춰가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회가 된다면, 혹은 여유가 된다면 각 장신구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주는 능력치를 바탕으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추천, 나센, 엘븐, 블랙오르



첫 번째로 추천할 장신구는 바로 나센

나센의 경우 오픈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신구이다.

많은 유저들에게 선택되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신속 특성 때문이다.




이동속도는 평소 플레이할 때에도 꽤나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이 특성이 제대로 발휘되는 것은 바로 PvP

상대방의 스킬을 피할 수도 있고, 상대방에게 스킬을 보다 정확히 맞출 수도 있다. 

또한, 상대방에게서 도망칠 때, 혹은 상대방을 쫓아갈 때에 빛을 발하는 능력으로 결국 RPG의 끝은 PvP, 그리고 이 PvP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이동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초반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장신구이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장신구는 엘븐

엘븐은 요새전에 이어 본격적인 공성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턴 저항률을 증가시켜주는 특성 강인함 때문에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장신구이다.

결투장 및 전쟁, 요새전과 같은 PvP콘텐츠가 꾸준히 진행되면서 PvP가 결국 스턴, 넉백 등과 같은 CC기연계에 이은 폭딜로 원콤을 내는 양상으로 진행되자 스턴 저항률을 증가시켜주는 엘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들어 나센과 엘븐 둘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에 대해서 유저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어느 정도 의견을 정리해보자면, 특성 강화를 할 수 있다면 엘븐이 좀 더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즉, 어느 정도 과금을 할 생각이 있다면 엘븐을, 그렇지 않다면 나센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보여진다.



세 번째로 추천하는 장신구는 바로 블랙오르

이전까지는 크리티컬에만 관심이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크리티컬 저항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블랙오르는 크리티컬 저항률을 증가시켜주는 굳건함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얼마전 크게 이슈가 되었던 어비스워커 역시 결국 논란은 크리티컬 때문에 발생한 것이 었고, 이 크리티컬 부분이 대폭 하향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동속도고 스턴이고 결국 크리티컬 데미지 한 방 제대로 입히면, 혹은 제대로 맞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크리티컬 저항은 상당히 중요한 능력치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능력치를 올려주는 특성을 갖고 있는 블랙오르 역시 선택해도 좋을 장신구라 생각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문스톤, 아르볼, 피닉스



위의 세 가지 장신구가 착용해도 좋을 장신구라면, 지금부터 소개할 나머지 세 개의 장신구는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은, 그러한 장신구이다.

네 번째 장신구는 바로 문스톤

문스톤은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명상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물리방어&마법방어도 아니고 마법 방어력만 증가하고, 그렇다고 다른 악세사리에 비해 능력치가 뛰어나다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문스톤으로 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다섯 번째 장신구는 아르볼

아르볼의 특성은 콤보 지속시간을 증가시켜주는 침착

아르볼의 경우 다른 장신구에 비해 일반능력치가 조금 더 높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굳이 이동속도 증가, 스턴저항률 증가, 크리티컬 저항 증가를 두고 콤보 지속시간을 선택해야할 이유가 되기에는 충분치 않아 보인다 




마지막 장신구는 바로 피닉스

피닉스는 슬로우 저항률을 증가시켜주는 활력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다.

공성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가 나오면 어떻게 변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기절이나 넉백과 같은 CC기에 비해 슬로우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더러, 이 슬로우 효과가 들어간 기술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직업은 거의 없어보인다. 실상 이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특성

아르볼과 문스톤과 마찬가지로 굳이 고를 필요는 없어보이는 장신구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장신구 옵션 추천


장신구의 경우 상당히 많은 옵션이 붙을 수 있다.

그렇기에 원하는 옵션만을 뽑아내려면 상당히 많은 레드다이아몬드가 필요할 수 도 있다.

일단, 장신구 옵션변경의 경우 무조건 SR등급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S, R등급에서 옵션변경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레드다이아몬드가 들어가지만 실질적으로 SR등급이 아닐 때 하는 옵션변경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여진다.

아니면, R등급에서 옵션변경을 진행해서 원하는 옵션 2가지만 챙겨가는 것으로 만족해도 되겠다.




먼저 목걸이의 경우 필수옵션은 공격속도 증가, 나머지 2개는 HP흡수, 상태이상 저항, 크리티컬 저항에서 나와주는게 좋다.

귀걸이의 경우 HP흡수, 상태이상 저항, 크리티컬 저항, 이동속도 증가가 제일 좋다.

반지는 HP흡수, 크리티컬, 크리티컬데미지증가, 물공&마공, 상태이상 저항, 크리티컬 저항


기본적으로 목걸이, 귀걸이, 그리고 반지 모두 HP흡수율이 나올 수 있으므로 피흡이 필요하다 싶으면 피흡을 다는 것이 좋다.

전투력이 꽤나 높아지기 이전에는 피흡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마무리는 26강 세베루스 깡축 및 장비 강화 합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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