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 아르기닌
무리해서 몸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살다보면 바쁘게 움직여야할 때도 있는 법이겠지요.
특히나 이번 주는 여러모로 바쁘디 바쁜 나날들이었는데
필살기 꺼내서 한 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좀 바쁘다 싶으면 저는 무조건 레드불과 아르기닌을 챙겨먹는데요,
5일 정도는 3~4시간씩 자고 일어나서도 멀쩡하게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물론, 주말에 좀 늦잠도 자고 몰아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필수겠지만요.
레드불 & 아르기닌
결론부터 이야기해보면 이래나 저래나 좀 무리해야한다 싶을 때면 꺼내드는 필살기,
레드불과 아르기닌 조합이다.
아르기닌은 평소에 꾸준히 복용하는 편.
아르기닌 자체로 큰 효과를 느끼진 못했지만 그냥 영양제 챙겨먹는 느낌으로 먹고 있다.
매일 자기 전에 먹고 자는 중.
레드불의 경우 평소엔 레드불 잘 마시지 않음.
애초에 커피를 달고 살기에 레드불까지 추가하고 싶지 않은게 제일 크고,
각종 스포츠에 어마무시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는 레드불 브랜드 자체는 굉장히 좋아하지만,
레드불 음료수 맛 자체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맛이기 때문임.
뭐랄까, 꼭 펩시콜라 먹는 느낌이랄까.
뭔가 마시는 느낌이 아니라 입에서 절반 정도는 기화되어 사라지는 느낌.
하지만 레드불의 각성효과는 진짜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사람 자체가 에너지가 넘쳐흐르게 하는 느낌.
물론 내가 해골물 마시는 것 일수도 있지만,
내 기준 필살기라하면 레드불 & 아르기닌 조합임.
일주일 정도는 매일 3~4시간 자고도 멀쩡히 활동하고 행동할 수 있음.
나로서는 이게 엄청난 효과인데,
왜냐하면 나는 잠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으로 떨어지면 다음날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
빈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 불가능함.
낮 시간대에 쏟아지는 엄청난 졸음과 싸우거나,
제대로 집중이 안되고,
몸도 축 처지고,
정말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레드불과 아르기닌의 조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이번 주 한 주 이래저래 바빠서 필살기를 꺼내들었고,
무사히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었음.
자랑은 아니지만 이번주 한 주 계속 3~4시간씩 자면서도
활력있는 나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
둘 만의 무언가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나는 필요할 때면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약발이 다 떨어지기 전까진 아껴가며 유용하게 활용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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