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거래소 이용방법

 

 

바이비트 거래소 이용방법

 

수 많은 코인 거래소 중 손꼽히는 거래소이자 국내 코인 거래소들과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바이비트 거래소 이용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심만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면 신분증을 활용해 개인인증을 거쳐야 바이비트 거래소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와 바이비트 간 코인송금 등에 아무런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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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거래소 이용방법

https://www.bybit.com/en/sign-up

 

비트코인 시세가 2024년 2월 들어서 다시 한 번 원화 기준 6천만원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반감기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과연 비트코인은 이 기세를 몰아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아니면 이 정도 선에서 상승을 멈춘 후 다시금 하락세로 돌아설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영역이고, 개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각자의 전략에 맞춰 베팅하는 것 뿐이겠지.

아무쪼록 전 세계 수 많은 코인 거래소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거래소, 바이비트 거래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요지는 바이비트의 경우 직관적은 UI, 깔끔한 어플 등으로 인해 사용하기 편리하거니와 신원인증 등의 요소들을 잘 갖추고 있어서 국내 거래소간 코인 전송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곳이다.

바이비트 거래소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메일주소 혹은 핸드폰 번호를 기반으로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이후 신분증을 활용해 본인인증을 진행해주면 정말 다양한 코인을 거래할 수 있고 국내 거래소에서는 접할 수 없는 선물거래까지 이용해볼 수 있다. 이외에 각종 코인 스테이킹 등으로 추가 수익 등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바이비트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비트 회원가입 시 공식파트너를 통해서, 위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일정기간 거래 수수료 할인과 더불어 각종 혜택을 받으며 바이비트를 이용할 수 있다. 

 

바이비트 거래소 본인인증

 

코인 관련 특금법이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서 코인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선 본인인증을 진행해줘야한다. 해외에 있는 거래소는 상관없지 않냐 라고 할 수 있겠다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해외거래소에서 달러, 신용카드 등으로 코인 구입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내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이 코인을 해외거래소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예수금을 마련해야한다. 그렇기에 결국 본인인증과 관련해서 별 탈 없이 깔끔한 인증을 받고 있는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여러 거래소 중 한 곳이 바로 바이비트다.

바이비트 회원가입을 완료했다면 우선적으로 진행해줘야하는 것이 바로 본인인증이다. identity verification 이라는 항목으로 찾을 수 있고 바이비트 어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모두 찾을 수 있다. 바이비트 identity verification의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통해 진행해야하는 lv1은 필히 해줘야한다. lv1 인증을 해줘야만이 바이비트 내에서 코인 현물, 선물 매매가 가능하다.

 

 

바이비트 본인인증 하는 법은 간단하다. identity verification 접속 후 신분증 촬영 및 업로드, 그리고 셀피 촬영을 통해 완료할 수 있다. 개인정보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핵심적인 개인정보 등은 볼펜 등으로 가리고 신분증 인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생년월일과 사진만 정확하게 나오면 된다. 예민한 정보까지 샅샅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바이비트 본인인증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조명이 없는 곳으로 일단 옮겨서 재차 진행해보는 것이 좋다. 조명으로 인해 사진이나 생년월일부분이 밝게 빛나 제대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본인인증 진행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본인인증의 경우 30분~ 1시간 남짓한 시간이 흐르면 다시 제출하는 메뉴가 활성화되고, 해당 메뉴가 활성화되면 재차 인증을 진행해주면 된다.

 

 

이렇게 바이비트 거래소 본인인증을 완료했으면 이제 자금을 마련한 후 바이비트 내에서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코인들을 매수하거나, 혹은 선물거래 등을 이용해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해외거래소의 경우 카드 등으로 코인을 구입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이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국내 거래소에서 리플을 구입한 이후 리플을 바이비트로 송금, 바이비트에서 리플을 매도해 usdt를 마련한 이후 이 usdt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물 및 선물 거래를 진행하면 된다.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리플을 매수해주자. 그리고 바이비트 접속 후 deposit - XRP(=리플) 선택 후 리플 지갑 주소(xrp address)와 xrp memo, 두 가지를 확인하고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리플 출금을 선택한 후 지갑 주소와 데스티네이션 태그에 각각 바이비트 리플 지갑 주소, xrp memo를 복사 붙여넣기 해주면 된다.

 

 

 

5분 남짓한 시간이면 xrp가 바이비트 거래소 계정으로 송금이 된다. 이후 trade 화면에서 xrp를 선택하고, 적당한 가격대에 송금해온 xrp를 sell, 매도해주면 된다. 그러면 내 지갑에는 소정의 usdt가 준비되고, 국내거래소에서 원화, krw를 기반으로 거래하듯 해외거래소에선 usdt, 테더를 기반으로 거래를 한다.

 

 

이렇게 준비한 usdt로 정말 다양한 코인을 매수할 수 있다. 이를테면 얼마 전 상장한 MINU, MantleInu라는 코인이며 mantle 네트워크라는 L2 네트워크 내의 개코인, 밈코인이다. 이외에 아비트럼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옵티미즘(OP), 2023년 개구리메타로 코인판을 뒤집어놓은 pepe 이외에 정말 수 많은 코인들의 거래가 가능하다.

 

 

만약 내가 코인 선물거래를 하고 싶다 한다면 usdt를 옮겨줘야한다. spot = 현물거래하는 곳이며, 선물거래를 하기 위해선 derivatives 계정으로 usdt를 옮겨줘야한다. asset - transfer 메뉴에서 spot -> derivatives 선택 후 원하는만큼의 usdt를 이동해주면 된다. 같은 계정 내에서 활용하는 예수금이 다르기에 계정이 분리되어있는 것 뿐이다.

 

 

바이비트 derivatives에 usdt를 구비했다면 이제 선물거래를 하러 갈 차례. 앞서 이야기하지만 레버리지를 곁들인 선물거래는 현물과 다르게 존버가 불가능하며, 손실금액이 베팅한 원금에 도달하면 청산, 0원이 되는 시스템이니까 잘 모르는 분들이라면 그냥 건드리지 않는게 낫다. 선물거래 관련해서 차트, 온체인데이터 등 다양한 방법을 기반으로 매매를 할 수 있는데 이 것에 대해서 다루고자한다면 끝도 없기에 각자 알아서 찾아보는걸로,

아무쪼록 선물거래의 경우 인터넷 기준 우측 상단에 isolated/cross, 이외에 레버지리 배율을 설정해준 이후 long, short을 선택해주면 된다. isolated의 경우 derivatives 내에 있는 돈 만 사용하겠다는 것, cross의 경우 derivatives 뿐만 아니라 spot에 있는 돈 까지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선물거래가 처음이라면 isolated로 설정한 후 소액으로 매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레버리지의 경우 내가 설정한 금액 만큼 곱해진 금액이 베팅된다는 이야기다. 내가 1,000usdt를 기반으로 x10, 10배 베팅을 하게 된다면 실제 내가 베팅하게 되는 금액은 10,000usdt다. 이러한 상태에서 비트코인이 10% 변동성을 보이게 된다면 내가 진행한 거래는 청산, 0원이 된다. 또한 레버리지를 사용한만큼 거래수수료 또한 그에 맞는 배율로 설정되어 나오기에 고레버리지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마지막으로 코인 선물거래의 경우 상방, 하방, 둘 중에 하나에 베팅이 가능하다. long = 매수, short = 매도다. long의 경우 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수익을 누릴 수 있고, short의 경우 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을 누릴 수 있다. 보통 코인 가격이 하락하는데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에 불나방처럼 달라들곤하는데 직접 해보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소중한 돈이 들어있는 바이비트 계정을 잘 지키기 위해 security 에 접속해서 google authenticator, OTP설정을 꼭 해줄 수 있도록 하자. 바이비트 로그인 및 입출금을 진행할 때에 OTP 인증을 진행하게 해주는 장치로 내 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자물쇠 역할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