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르 분유포트 간단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보르르 분유포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유 제조기는 추가적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썩 의미없다 생각되어 물을 끓여주고 분유타기 좋은 적정온도를 유지시켜주는 보르르 분유포트를 구입했으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육아 필수템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보르르 분유포트 간단후기

아이 분유 타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겠다. 첫 번째 방법은 물을 끓여서 식힌 후 분유를 말아주는 것,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데 단점이 있다면 분유 타기 좋은, 먹기 좋은 적정온도를 감으로 맞춰야한다는 점, 일반적으로 분유 먹는 아이들의 경우 별다른 신호 없이 배고프면 바로 울어제끼는 상황에서 물을 끓이고 식히는 이 소정의 시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질수 있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것이 바로 분유포트. 분유포트의 경우 물을 한 번 끓인 이후 분유 타기 좋은 적정온도로 물온도를 유지시켜준다. 그렇기에 물을 담아두고 작동시켜두면 이후 별다른 고민없이 아이가 배고파하면 바로 적정온도로 유지되고 있는 물을 사용해서 분유를 말아주면 된다는 장점이 있음. 단점이라면 물 한 번 끓이고 식히는데에까지 두어시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여기서 더 나아가면 알아서 분유를 타주는 분유제조기도 구입을 고려해볼 수 있겠다. 이렇게만 놓고 보면 분유제조기를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 같지만 분유제조기가 완벽하게 분유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는게 함정. 분유 제조 시 분유가루가 여기저기 흩날려서 적정농도의 분유가 만들어지지 않아 추가적으로 분유를 타서 농도 조절을 해줘야하며 무엇보다도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하다는 단점 등이 있겠다.
우리는 별다른 고민 없이 분유포트를 구입했음. 분유제조기가 완벽하게 작동했다면 당연히 분유제조기를 구입했겠다만 어차피 한 번 더 손을 거쳐야한다는 것, 청소 주기적으로 해줘야하는 단점들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분유 포트를 구입했으며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분유 타기 좋은 물온도는 45도 내외로 43도~49도 내외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듯 싶고 일반적으로 처음 40~80ml먹을 때에는 43도로도 충분히 분유가 타지지만 그 이상 양이 늘어나는 경우 분유가루가 잘 섞이지 않아 덩어리로 뭉쳐있는 경우가 있기에 양이 느는 만큼 물온도를 올려가며 사용하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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