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콘슈버거 가격/후기/내용물/메뉴 추천/맥 딜리버리/전화번호
먹는걸 귀찮아하는 성격 탓에 허기가 진다 한들 굳이 어딜 들러서 뭘 사먹거나 하지 않았지만 얼마전부터 헬스를 시작한 이래로 허기짐에 굉장히 민감해졌고, 퇴근길에 햄버거나 하나 먹자 싶어 맥도날드에 들렀다. 원래 맥도날드에가면 먹는건 빅맥 아니면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 하지만 매장 입구에 떡하니 서있는 미니언이 이거 한 번 잡숴보라며 나에게 무언의 메세지를 보냈고 나는 그렇게 콘슈 버거를 먹게 되었다. 이런걸 보면 입간판 같은 것들이 상당히 영향력을 끼치는 것 아닐까 새삼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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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슈 버거 단면 모습
맥도날드 콘슈버거의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는 6800원이다. 만약 맥딜리버리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콘슈버거 세트(6800원)에 맥너겟 4조각(2000원)을 추가한다면 맥딜리버리 최소주문금액인 8000원 이상이 되기 때문에 이상 없이 배달을 받을 수 있다.
맥딜리버리의 경우 최소 주문 금액은 8,000원, 전화번호는 1600-5252이다. 혼자 먹는다면 햄버거 세트 하나에 맥너겟 4조각, 혹은 불고기버거 하나를 단품으로 추가해서 주문하면 깔끔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맥도날드 배달, 맥딜리버리 전화번호 관련 포스팅 http://naktah.tistory.com/252
맥도날드 콘슈 버거를 해체한 사진, 옥수수로 만든 콘패티와 새우가 들어있는 슈림프패티가 들어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입맛을 가진 나로서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 콘슈 버거는 재구매의사가 없다. 개인적으로 옥수수콘을 굉장히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어딘가 생뚱맞은 느낌? 새우도 옥수수콘도 제대로 느껴지지 않았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콘슈 버거는 굉장히 싱거웠고 그래서 두 입 정도 먹은 뒤 케찹을 뿌려서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다. 역시 맥도날드에서는 무조건 쿼터파운더만 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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