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 - 파이란 이벤트/파이란 시나리오 던전/진화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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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란 이벤트/파이란 시나리오 던전/진화 재료

안녕하세요 지맥입니다. 오늘은 오버히트 파이란 시나리오 던전 이벤트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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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히트 파이란 이벤트

오버히트 오픈 직후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줄줄이 진행중인데, 이 중 희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파이란의 시나리오 던전, 그리고 7일간의 원정, 두 가지 이벤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파이런 시나리오 던전, 간단히 얘기하자면 이 이벤트에서 중점을 둬야하는 것은 파이란이 아닌 바로 진화 재료다.현재 오버히트 모험의 최고 난이도는 헬, 그리고 모험-헬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진화재료는 기껏해야 2성이 전부이다. 보스몹 이 등장하는 6스테이지 한정으로 3성 진화의 원천을 주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지급한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됐지만 게임을 즐겨본 유저들은 알 것이다. 영웅 수급도 영웅 수급이지만 영웅 진화재료 수급하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헌데 이번 파이란 이벤트에서는 S,A,B,C등급 보상으로 2성부터 4성까지 각종 진화재료를 지급한다. 특히 S등급의 보상을 보면 파이란과 더불어 4성 브레이브 스톤, 용기의 원천과 빛의 결정을 지급한다. 파이란 이벤트는 최초1회를 시작으로 초기화 2번이 가능해 총 3번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남은 보상에 상관 없이 파이란을 획득하면 초기화가 가능해진다. 절대 파이란을 미리 획득했다고 초기화를 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기한도 충분하다. 12월 18일 까지, 오늘(4일)을 기준으로 2주가 남아있다. 천천히 스테이지를 돌며 차곡차곡 진화재료들을 모아둘 수 있도록 하자.

오버히트 진화 재료

이번 파이란 던전 이벤트를 참여하며 처음에는 하드 1-1에서 자동 전투를 돌렸고, 덱에 앗슈와 프레이가 추가되면서 헬 1-1에서 자동 전투가 가능해져 헬 1-1에서 자동전투를 돌렸다. 만약 헬에서 자동사냥이 가능하다면 헬에서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신발 소모 대비 티켓 획득량을 보면 하드보다 헬이 좀 더 많이 수급되는 느낌이었다.

이번 오버히트 파이란 이벤트에 참여하며 희귀 영웅인 파이란과 여러 진화 재료들 외에 추가적으로 희귀 영웅 중 하나인 에스타를 획득했다. 이미 희귀 딜러 영웅은 꽤나 보유하고 있어서 탱이나 힐러가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조금 써보고 후에 후기를 작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