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포르투칼타르트

타르트는 부담없이 먹기 좋은 간식으로 마카오, 홍콩, 포르투칼 등에서 유명한 간식거리다. 포르투칼 에그타르트의 경우 수녀님들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데, 수녀 복에 풀을 먹이기 위해 달걀 흰자를 사용하고 남은 달걀 노른자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나온 것이 에그타르트의 유래라고 한다.

코스트코 포르투칼타르트, 12개가 들어있으며 가격은 12990원이다. 하나에 대략 1100원꼴이다. 직접 포르투칼에 가서 에그타르트를 먹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조와의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맛있다.

노릇노릇하게 생긴 코스트코 포르투칼 타르트

코스트코 포르투칼 타르트의 단면 모습, 맛은 흡사 붕어빵의 맛이랄까? 달달하며 고소하고 속은 촉촉하고 겉은 부드럽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먹었으며 재구매의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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