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생각150 대한민국 안망한다니까요 계속 이야기하는데 망하는건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민국 망한다고 외치는 님 인생임. 환율이 어쩌고 서울 집값이 저쩌고, 그래서 원화 팔아서 달러 사서 환차익 달달하게 누리고 있음? 영끌해서 인서울에 본인 명의로 등기 쳤음? 그랬으면 아마 대한민국이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안하겠지?아니 그래 말마따나 대한민국이 망한다 치자, 그러면 뭐 어떻게 할건데? 할 수 있는거 있음? 이민 갈 수 있음? 그 정도 능력됨? 누차 이야기하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거고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을 해나가면 되는거임. 본인 밥그릇 먼저 키우는데에 집중하고, 여유 되면 주변을 둘러보면서 베풀 수 있는 만큼 베풀고 하면 된다는거임. 대한민국 돌아가는게 마음에 안들면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더 크게 바라보면 내가.. 2025. 1. 3. 갖고싶은거 참는법 갖고싶은게 있는데 왜 참음, 갖고 싶은게 있으면 가져야지. 그러니까 대출 받아서 사고 싶은거 사세요 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님. 교육이라던지 무언가 향후 기대값이 더 큰 것이라 할지라도 대출은 신중히 결정해야하는데 그저 단순히 갖고 싶은 물건에 대출을 끌어다쓴다? 경제관념을 넘어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다른 영역에 있는 존재이기에 이러한 존재랑은 뭐 할 이야기가 없음. 아니 본인이 가질 수 없는 것을 무리해서 가지려고하는건 잘못된 것이라는 건 어린애들도 아는건데 이런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건 좀 아니잖음.아무쪼록 비싼 물건이 갖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돈을 벌면 된다. 돈을 차곡 차곡 모아서 사면 됨. 돈을 어떻게 벌어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봄 본인이 찾아봐야지. 본인이 소득이 있다면 여타 다른 지출.. 2024. 12. 29. 이 시국에 뭐하냐 이 시국에 뭐하냐 라는 말이 핫한 키워드인 것 같음. 생각의 자유, 발언의 자유 있는거 맞고 이거 존중하기에 이 시국에 뭐하냐 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도 생각의 자유, 발언의 자유 있으니까 한 마디 얹으면 내 기준에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이 시국에 뭐하냐 라고 여기저기 들쑤시도 다니는 사람은 영양가 없는 사람이라 생각함. 아마도 내 주위엔 없겠다만 내 지인이 이 시국에 뭐하냐 라며 진지하게 물음을 해온다면 나는 연을 자를 것임. 그냥 딱 한 마디로 반박 가능한 부분 아닌가? 너는 이 시국에 뭐하는데? 정말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여기저기 이 시국에~라며 들쑤시고 다니는게 현사태를 해결하는데에 도움이 되는거라 생각하면 그건 지능의 문제인 듯 싶고, 혼자 정의감에 사로잡혀 사또놀이 하는거랑 별반 다.. 2024. 12. 8.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잘 구분하자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잘 구분해야한다. 왜냐하면 안하는 것을 못하는 척 한다거나, 못하는걸 안하는 척 하는 것 만큼 꼴보기 싫은게 없으니까. 그나마 안하는 걸 못하는 척 하는거야 뭐, 결국 해야할 때가 오면 해내기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만 못하는걸 안하는 척 하면 이건 좀 큰 문제가 된다. 왜냐, 결국 해내야할 때, 필요할 때가 되어서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는게 밝혀졌고 이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까.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몇 가지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되는데, 무언가를 못하는 상황은 뭐 어찌할 도리가 없으니까 패스하면 된다. 되려 못했다고 해서 기 죽지 말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면 된다. 헌데,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안하는 선택을 했을 때엔 그 후폭풍을 감당할 생각까지 .. 2024. 12. 3. 이전 1 2 3 4 5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