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 섬 섬의마음 얻는 법, 모코코 위치,에테르 기화 각인서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 섬 섬의마음 얻는 법, 에테르 기화 각인서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 섬 섬의 마음 및 모코코 씨앗 위치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 섬

섬의 마음 획득 방법 : 꿈꾸는 갈매기 섬 입장 후 보라퀘스트 완료

모코코 : 3개

*섬 특징 : 숲의 미뉴에트, 할라할라 필요, 욕나오는 퀘스트 동선

 퀘스트 진행시 에테르 기화 각인서 획득 가능

북섬의 모양이 갈매기 모양

꿈꾸는 갈매기 섬, 보라퀘스트는 해당 상자를 살펴보면 활성화 된다.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 섬 1번 모코코 위치,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모코코 씨앗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 섬, 솔직히 정말 짜증났던 섬, 미니맵을 보면 알 수 있듯 섬은 남섬과 북섬으로 이루어져있다. 헌데 남섬에서 북섬에 가려면 왼쪽 길을, 북섬에서 남섬을 가려면 오른쪽 길을 이용해야한다. 그런데 NPC는 3번 모코코 근방에 가만히 서서 나에게 갈매기를 구해오라는 둥, 갈매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구해오라고 계속 시킨다. 몇 마리의 갈매기를 구해야 직성이 풀릴 것 이며, 갈매기를 사랑하는 건 좋은데 왜 길이 일방통행인지, 그리고 이 정도면 자기도 같이 움직일법도 한데 끝까지 가만히 한 자리에 서서 이것저것 시키기만하는게 자기가 직접 가기 귀찮아서 플레이어에게 미루는 것 아닌가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들려고 할 때 쯤 섬의 마음을 주면서 이제 그만 가보라고 한다. 

뭐 그러하다. 짜쯩도 많이 나지만 모코코 씨앗이 정말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갈매기를 구해준 뒤 갈매기가 날아가는 장면은 정말 일품이다. 아마 갈매기가 날아가는 장면을 만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작품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갈매기를 이렇게 많이 구해오라고 세팅한 것 아닐까 생각된다.

로스트아크 꿈꾸는갈매기섬 섬의마음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섬 모코코, 2번 모코코 씨앗의 위치다. 미니맵상의 빨간점, 사진상의 위치에 서게되면 `올라가기`메뉴가 활성회되고 절벽을 타고 올라가면 모코코 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솔직히 모코코 씨앗 위치들 중 손에 꼽는 위치인 것 같다. 멋있다.

섬 자체가 일방통행이다. 매우 짜증이 난다.

꿈꾸는 갈매기섬 섬마

꿈꾸는 갈매기섬 섬마, 그래도 갈매기를 치료해주고 날려보내는 장면은 정말 멋있다.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섬 모코코 위치 에테르 기화 각인서

로스트아크 꿈꾸는 갈매기섬 보라퀘스트 진행 도중 보상으로 에테르 기화 각인서를 획득할 수 있다. 각종 PVP콘텐츠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기도 하다.

꿈꾸는 갈매기섬 섬마, 보라퀘스트 진행 시 숲의 미뉴에트와 할라할라가 필요하니 이를 꼭 챙겨 올 수 있도록 하자.

흥부는 제비의 다리를 고쳐주고 박씨를 얻었고, 나는 갈매기의 다리를 고쳐주고 섬의 마음을 얻었다. 이 섬이 재미없는 이유는 갈매기를 치료해주는 흥부만 있고 놀부 같은 악역은 없어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해본다. 북섬과 남섬이 일방통행으로 이루어져있는 만큼 뭔가 흥부와 놀부처럼 북섬과 남섬의 대립구도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단순히 그려보면 애초에 섬은 갈매기들이 살고 있던 평화로운 섬 혹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 등을 갖고 있는 유적지였는데 어느날 이 섬 내에 엄청난 희귀자원이 있다는 소식이 터지고 이를 채굴해 막대한 부를 쌓으려는 탐욕스러운 자본가들과 섬 원주민으로서 섬을 지키려는, 혹은 이 섬을 지키려는 운동가 등 선과 악 이 둘의 대립이 그려지면서 이 둘 사이의 문제를 완화시켜나가는 중심에 플레이어가 있는 뭐 그러한 스토리가 가미되어있었으면 더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아닌가, 퀘스트가 더 길어져서 짜증만 났을라나...

꿈꾸는 갈매기섬 모코코, 마지막 3번 모코코 씨앗의 위치다.

어딘가에서 또 뵙고 싶지 않다. 그만 부려먹어라.

꿈꾸는 갈매기 섬 보라퀘스트를 완료하면 꿈꾸는 갈매기 섬 섬의 마음 이외에 칭호 로스트된 끼룩을 획득할 수 있고 업적 어느 조류학자의 부탁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