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황금물결섬 섬의 마음 얻는 법/모코코 씨앗/에포나 평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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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섬 섬의 마음 얻는 법/모코코 씨앗/에포나 평판 보상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황금물결 섬 섬의 마음 얻는 법 외에 모코코 씨앗, 에포나 평판 보상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 섬의 마음 얻는 방법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

섬의 마음 획득 방법 : 섬 내에 주머니, 상자 등을 열다보면 확률적으로 획득

모코코 씨앗 : 2개

특징 : 쉬움, 재미없음, 섬 내에 4랭크 고고학 흔적 등장, 에포나 평판 보상으로 방어 균형 각인서1 획득 가능

황금물결섬, 조금 아쉽다. 섬의 마음을 얻는 방식을 이렇게 상자를 무한히 여는 단순 반복 작업이 아니라 조금 더 특색있는 무언가를 녹여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게 안됐다. 황금물결이라는 멋드러진 이름과는 다르게 쓰러져가는 로봇 한 기가 지키고 있는 섬, 이 안에 무얼 녹여낼 수 있을까, 나라고 딱히 할 말이있는 건 아니지만 하다못해 정말 잘하는 연출을 활용해서 파도가 황금물결마냥 꿀렁꿀렁이는, 백사장에 촤악 펴지는 그러한 장면이라도 하나 넣어뒀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든다. 초창기에는 사람도 많고 섬의마음 드랍 확률도 극악이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한가하다못해 썰렁한 섬이다.

황금물결섬 섬마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에 들어가면 시건방진 로봇이 누워서 응대를 하는 건 아니고 고장나서 애처롭게 누워있는 T-82가 플레이어를 마주한다. 뭐 특별한 건 없다. 그래서 아쉬울 따름이지만.

황금물결섬 모코코 씨앗 위치, 동굴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저 상자더미를 부수면 모코코 씨앗이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금방 부서진다.

이곳에서 모코코 씨앗 2개를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 섬마 모코코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 섬마, 나는 이곳을 중심으로 사방에서 등장하는 주머니, 상자들을 열면서 섬의 마음을 노렸다. 새벽시간대이기도 했고 후발주자인터라 별 경쟁없이 혼자 유유자적 노래를 들으면서 작업했다.

섬에 혼자 있다면 한 바퀴돌면서 계속해서 열면된다. 내가 할 때엔 두어명의 유저가 위치해 있어 나는 북쪽을 맡았고 내 아래로 섬 중단, 남쪽에 한 두 명씩 자리를 잡고 섬의 마음을 노렸다.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 난파선 잔해 에포나 퀘스트 평판 보상

다채로운 주머니, 상자들이 나온다.

황금물결 섬의 마음을 획득했다. 역시 가장 비싸보이는 상자에서 드랍됐다. 특정 상자에서 드랍되는 건 아니고 정말 무작위, 확률적으로 드랍된다. 주머니, 상자를 열면 나오는 난파선 잔해는 에포나 퀘스트를 진행할 때 필요한 재료다.

로스트아크 황금물결섬 에포나 퀘스트 내용 및 평판 보상, 황금물결섬 에포나 평판 보상은 1단계 3만실링, 2단계 방어균형 각인서1, 3단계 아크라시움1을 획득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 - 토토실버섬 섬의 마음 얻는 법/모코코 씨앗/에테르 강화 각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