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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스트아크 섬

로스트아크 - 니나브 호감도 우호 1단계 퀘스트/모두를 모은 편지

by 대일이야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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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니나브 호감도 우호 1단계 퀘스트 모두를 모은 편지

안녕하세요 대일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로스트아크 니나브 호감도 우호 1단계 달성 시 활성화되는 퀘스트, 모두를 모은 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스트아크 - 니나브 호감도 우호 1단계 달성/우호 1단계 대화 정리


로스트아크 니나브 호감도 우호 1단계 퀘스트 모두를 모은 편지

나 : 어떤 내용인지 묻는다.

내가 잠든 사이에 들은 것들에 대해서 편지를 썼었거든.

여기, 우리 둘에게 온...아제나의 편지야.

직접 읽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로헨델에 있는 아제나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왔다고 한다.

같이 읽어보자고 하는데....

정상회의라. TV에서만 보던 정상회의. G20 뭐 이런 느낌인건가. 현실에선 평범한 일반인에 불과한 내가 이 세계에서는 정상회의의 주역이라니. 기분이 좋을리있나 로헨델까지 가기 귀찮다.

그나저나 로헨델 모코코 관련 버그는 고쳐졌으려나. 모코코 씨앗 찾다가 버그 있어서 관뒀는데.


별 거 없이 바로 스토리미션으로 들어가게 된다.

각 대륙의 정상들이 다 모여있다.

현존하는 에스더가 참석한 회의라니....긴장되는군.

과정은 힘들겠지만, 모두가 협력한다면 위험을 대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네.

아르데타인의 대표 바스티안과 사샤. 샤 샤 아니고 샤 사 아니고 사 샤다.

중간중간 추임세 넣는 NPC들의 대사도 재미있다. 여기와서도 술찾는 바훈투르 성니무ㅜㅜㅜ

아, 미안...평소에는 똑 부러지는 분이 로헨델에 도착하자마자 눈물을 쏟으셔서 넋이 나가 버렸어.

안되지, 안돼. 나라도 정신차리고 있어야지.

요새 베른NPC호감도 작업을 진행중이다. 아델과 에아달린만 남아있다.


로스트아크 니나브 퀘스트 모두를 모은 편지

오늘은 중요한 날이 될 게야.

크흠, 그날이 생각 나는군.

선대의 이름에 누가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군.

이 뒤로 바로 영상으로 들어간다.

베른 남부라니. 베른 남부라니.

그나저나 베른 남부는 항구를 어디로 뚫어주려나.

설마 베른 북부에서 걸어가라고 하는 건 아니겠지.


로스트아크 베른 남부 떡밥

나 : 함께 협력하면 막을 수 있다.

그래, 내 목숨을 내놓은 한이 있더라도 막을 거야.

베른을 악마들에게 빼앗길 순 없어.

회담이 끝나는 대로 베른으로 돌아가야겠다.


나 : 연합 훈련을 준비하면...

그래, 나도 같은 생각이야. 카제로스의 부활을 막으려면 모두의 힘이 필요해.

되도록 빨리 논의해 봐야겠군.

오늘, 모두 모였으니 늦이 않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네.

베른 남부에 악마들이 나타나기 전에 에스더 언저리엔 올려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마.

나 : 왜 그렇게 걱정을...

...그것에 대한 대답은 내가 할 말이 아니다.

이곳에 모인 인연은 네가 만든 것이나 다름 없다.

너를 중심으로 쌓인 신뢰로....보다 빨리 대비할 수 있게 되었군. 고맙다.

중간중간 NPC들이 자잘하게 이야기하는 것들이 있는데 사진이 너무 많고 썩 중요한 내용이 아닌 것 같아 제외하였습니다.

바훈투르가 맥주 찾듯 각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자잘한 대사들이 전부입니다.

나 : 왜 먼저 카제로스 이야길 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진실이니까....

걱정하는 건 나 하나면 돼.

나 : 좀 더 내게 기대면 좋겠다고 말한다.

난 네가 내게 좀 더 의지했으면 좋겠어.

나 : 네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나도 네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 : ...친구니까.

...그래...친구니까.... 똑같네, 우리....

네가 어떤 마음인지 조금 알 것 같아.

이제는 좀 더 이야기할 수 있게 노력할게.

나랑 같은 마음이라면....네가 걱정하는 게 더 힘드니까.

너네 둘이 뭐하니.

아무튼 이렇게 니나브 호감도 우호 1단계 퀘슽, 모두를 모은 편지는 끝이 난다.

다음 대륙은 베른 남부인걸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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