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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에아달린 호감도 애정 퀘스트 #3-2. 당신만의 기사

by .>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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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에아달린 호감도 애정 퀘스트 #3-2. 당신만의 기사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베른 여왕 에아달린의 호감도 새로운 등급, 애정 등급이 생겼고, 이번에 애정 등급을 달성하면서 있었던 퀘스트들을 요약해봤습니다.

총 4편으로 이루어진 에아달린 호감도 애정 퀘스트가 이번 편으로 끝나게 됩니다.

로스트아크 베른 에아달린 애정 달성

잡다한 생각들이 모두 씻겨 내려가는 것만 같은 곳이지.

....

후우, 조금 걷고 나니 정신이 드는 것 같구나.

....그대는 정말....나, 나에게 마음이 있더냐?

나 : 그렇다.

우으... 직접 들으니 상상했던 것보다 더 세구나.

하지만...나는 보기보다.... 질투가 많다....

아까 왕의 기사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

그대를 귀찮게 만들 일이 많을지도 모른다.

아니, 분명 많을 거다.

나 : 상관 없다.

아, 아까 아델이랑 재미있게 이야기할 떄에도.... 조금 질투가 났었다.

그대는...나만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물론... 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제대로 그대에게 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부끄럽게도.... 여왕이라는 자가 이런 것조차 우물쭈물대다니...

노, 농담이다.

나 : 웃는다.

그대는 무엇을 좋아하느냐? 베른의 힘이라면 어떻게든....

이것도 농담이다...헤헤....

아앗! 그만... 감정을 숨기지 못했구나!

이... 이 정령 때문이다....!

이럴 땐 또 조용하다니... 분하다....

후우, 이제 돌아가자꾸나.

슬슬 인공 정령도 마력이 다하고 있는 모양이다.

로스트아크 에아달린 호감도 애정 보상

뭔가...처음엔 귀찮은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 모든 게 이리도 행복한 결말을 맞게 되다니.

그대가 함께 해줘서인 것만 같구나.

나 : 행복하다면 기쁜 일이다.

...그래.

그대는 언제나 나의 편이었지.

나를 늘 기쁘게 만들어 주었다.

그대는 정말로 빛나는 존재로구나.

그래, 앞으로는 더 행복한 날들만 남아 있을 것이다.

나의 그대.

이제부터는 늘 함께다.

그대, 나를 떠나지 말거라.

로스트아크 사샤에 이어 에아달린까지 호감도 애정 등급을 달성했다.

에아달린 호감도 애정 보상은 여신의 가호 각인서 III, 상급 능력치 증가 물약, 생활 포인트 물약, 100골드 동전 8개, 고대의 백금화 5개 이외에 매력 +3, 칭호 여왕의 기사도 획득할 수 있다.

두 NPC 모두 갑자기 사랑에 빠져서 솔직히 당황스러웠고, 특히나 에아달린 쪽이 더욱 더 당황스러웠던 것 같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애정 등급의 NPC들이 더욱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고 와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하고 또 빨리 나왔으면 하는 NPC가 있다면 하얀파도 섬에 위치해 있는 표류소녀 엠마.

엠마를 통해 어떠한 이야기가 그려져 나갈지 정말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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