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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움 (Raydium) 스테이킹 방법

by .>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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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움 (Raydium) 스테이킹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선 레이디움 스테이킹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래에 핫한 솔라나 기반 코인들 중 하나인 레이디움,

30%라는 엄청난 이율로 레이디움을 복사해나감과 동시에 코인 공모, ido에 참여해 잭팟을 터트리는 등 다양한 기회들이 널려있는 곳 아닌가 생각됩니다.

 

 

근래에 코인시장에서 핫한 솔라나 기반 디파이 레이디움 스테이킹 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

본디 코인과 관련된 여러 서비스들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진행되어왔고, 그렇기에 이더리움의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더리움의 거래처리속도, 비싼 수수료 등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겠다고 나온 것이 솔라나.

그래서 솔라나 별명이 이더리움 킬러다.

 

아무쪼록, 이더리움 시스템 하에서 여러 코인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 처럼,

솔라나 시스템 하에서 여러 코인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레이디움은 디파이 관련 코인으로 최근 굉장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디파이를 쉽게 이야기해보면,

은행에 돈을 맡기고(예금, 적금) 이자를 받는 것 처럼,

누군가에게 레이디움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은행에 원화를 줬으니, 이자는 원화로 받는 것이고,

누군가에게 레이디움을 줬으니, 이자는 레이디움으로 받는 것이다.

 

레이디움을 예치하는 데에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만 여기선 스테이킹만 다루기로 함. 

 

 

레이디움 스테이킹 방법

아무쪼록 레이디움 스테이킹 = 레이디움 거래소에 묶어둠으로써 이자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예치해놓은 레이디움은 시스템유지에 사용되거나, 다른 누군가가 빌려가겠지요?

이러한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나는 이자를 받는 개념인 것이고.

연 30%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는 레이디움 스테이킹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보자.

 

솔라나 지갑 만드는 방법

레이디움 코인을 스테이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이낸스 계정과 솔라나 지갑이다.

바이낸스 계정이 있다는 가정 하에 여기선 솔라나 지갑을 만드는 방법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구글에 sollet.io를 검색해주자.

 

 

구글확장프로그램을 통해 솔라나 지갑을 만들 것이다.

sollet.io 검색 후 나오는 Sollet Extension을 클릭해주고 Chrome에 추가해주면 된다.

 

 

Sollet 지갑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시드문구 24개의 단어는 캡처, 메모장 복사, 수필 작성 등을 통해 필히 저장해둘 수 있도록 하자.

지갑 생성 시 입력해야할뿐더러, 후에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해당 문구를 알고있어야 찾을 수 있다.

통장비밀번호로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지갑을 만들었으니 이제 지갑에 돈을 채워넣어야한다.

바이낸스에서 솔라나를 구입한 뒤 해당 지갑으로 전송해주자.

 

 

*주의사항

1. 21년 9월 초 기준 국내거래소는 솔라나 기반 송금을 지원하고 있지 않음.

따라서 국내거래소 -> 바이낸스 -> 솔렛, 이렇게 3단계를 거쳐야함.

 

국내거래소에서 리플, 트론 등을 구입 -> 바이낸스로 송금 -> 바이낸스에서 리플 -> 솔라나로 환전 -> 환전한 솔라나를 솔렛으로 송금 의 단계.

 

 

2. 21년 9월 초 기준 바이낸스에서 레이디움 입출금이 막혀있는 상황이기에 본문에선 솔라나를 송금하는 것으로 설명을 했음, 레이디움 송금이 가능하면 레이디움으로 송금하면 됨.

 

 

 

나는 업비트에서 리플을 구입한 뒤 바이낸스로 송금을 했다.

바이낸스에서 리플을 받아 팔고 솔라나를 구입한 뒤 솔라나 지갑으로 전송을 해주면 된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는 바이낸스 Convert 메뉴를 이용했다.

 

바이낸스 convert : 별도의 거래소를 거칠 필요 없이 들고 있는 코인을 다른 코인으로 현재 가격에 맞게 교환해주는 시스템.

From - 리플

To - 솔라나

고른 뒤 교환을 진행해주면 된다.

 

 

바이낸스 XRP -> SOL Convert 결과.

2100개의 리플이 19.94개의 솔라나로 변경됐다.

 

 

바이낸스 계정에 있는 솔라나를 솔렛 지갑으로 송금해보자.

Wallet - Fiat and Spot - 검색메뉴에서 Sol 검색, 우측에 Withdraw 클릭을 하면 출금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레이디움 출금이 가능하면 레이디움 출금하시면 됩니다. 글 작성 기준 현재 바이낸스 레이디움 출금이 막혀있어서 솔라나로 대신 했습니다.

 

 

솔라나 지갑으로의 송금은 솔라나 지갑주소만 있으면 송금이 가능하다.

 

 

솔라나 지갑 주소는 구글 확장프로그램 솔렛 접속 후 좌측 상단의 Main account 클릭 시 지갑 주소가 자동으로 복사된다.

바이낸스 주소입력란에 그대로 붙여넣기 해준 뒤 송금을 진행해주면 된다. 

 

 

솔렛에 16.99SOL이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렵사리 솔렛에 솔라나를 집어넣었다.

우리는 레이디움을 예치할 것이기에 솔라나를 레이디움으로 다시 한 번 바꿔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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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adium.io 

레이디움 홈페이지 검색 후 화면 중앙 좌측 Launch app를 눌러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자.

 

 

아까 만든 것은 지갑을 만든 것이다.

계좌를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레이디움 홈페이지에서 거래, 예치 등을 하려면 지갑(계좌)를 연결해줘야한다.

 

1. 레이디움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Connect 누르기.

2. Connect to a wallet 메뉴에서 Sollet Extension 누르기.

 

이후 지갑 생성 시 설정한 비밀번호 입력해주면 연결된다.

 

 

솔라나 지갑을 처음 연결하면 오류메세지가 등장하면서 연결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구글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한 것이 아직 적용되지 않아서 위와 같은 오류가 등장하는 것이기에,

인터넷 창 새로고침(F5)를 하거나, 인터넷 창 종료 후 다시 키면 문제 없이 지갑을 연결할 수 있다.

 

 

솔렛 지갑에 있는 것은 솔라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레이디움.

따라서, 보유하고 있는 솔라나를 레이디움으로 바꿔줘야한다.

 

1.레이디움 홈페이지 상단 메뉴 Swap 클릭.

2. From에서 SOL 클릭 후 0.1 SOL을 제외한 나머지 수량 입력(수수료)

3. To 에서 RAY 선택.

4. 하단의 Swap 클릭하면 코인 스왑이 이루어진다.

 

좀 더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다 하신 분들은 상단 메뉴 첫 번째, Trading 메뉴에서 시차를 두고 USDC 등으로 사고 팔면서 코인을 교환해나가도 된다.

 

 

우여곡절 끝에 손에 넣게 된 레이디움을 스테이킹(=예치)해보자.

1. 레이디움 홈페이지 상단 메뉴바 6번째 메뉴 Staking 클릭.

2. 화면 중앙에 RAY 박스 클릭.

3. Stake RAY 클릭.

4. 스테이킹할 레이디움의 수량을 입력하고 Confirm 클릭.

 

이렇게 레이디움 스테이킹을 완료했다.

 

 

레이디움 스테이킹, 스크린샷 기준 APR은 27.59%, APY는 30% 내외의 이자율을 보여준다.

 

APR : 연간 이자, 이자는 그냥 쌓이기만 함.

APY : 매일 복리 이자, 매일 매일 불어나는 이자가 재투자 됨.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레이디움으로 얘기해보면,

 

21년 9월 초 기준 레이디움 APR은 28% 정도 나오고, APY는 33% 정도가 나온다.

APR 28% : 레이디움 1천개 예치 시, 1년동안 받을 수 있는 레이디움은 300개, 이자는 따로 내가 수확해야하고, 재투자도 내가 진행해줘야함, 재투자 시기에 따라 이자율 조금 더 상승 가능.

APY 33% : 레이디움 1천개 예치 시, 예치 후 매일 이자 받는 것도 자동으로 재예치 - 이렇게 원금과 이자가 계속 투자가 되어 복리효과로 인해 1년 동안 받을 수 있는 레이디움은 330개, 자동으로 이자까지 재예치되니 APR보다 당연히 이자율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통상 APY가 APR보다 수치가 높음.

 

 

위에서 얘기한 레이디움 스테이킹은 APR,

APY의 경우 솔팜에서 진행가능한데 추후 내용 추가 예정.

 

레이디움 스테이킹의 경우 레이디움만 예치하고 30% 내외의 이율을 추구하는 것이고,

보다 더 공격적으로 수익을 추구하겠다고 하면 Pools을 통해 두 가지 토큰을 예치하고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역시 내용 추가 예정.

 

+

아니 이자율 더 높은 솔팜이나 Pools로 가는게 더 좋은 것 아닌가?

굳이 스테이킹을 해야할 이유가 있는가? 라고 하면 스테이킹만의 장점이 또 있다.

 

 

 레이디움 ido 티켓 받는 방법

 

레이디움 스테이킹 시 레이디움 ido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AcceleRaytor : 주식에서의 공모주라고 생각하면 된다.

 

 

레이디움 스테이킹 시 해당 코인의 공모, ido 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공모 참여권은 레이디움 스테이킹 기간과 양에 따라 달라짐.

 

기본적으로 레이디움 스테이킹 7일을 해야 티켓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

ido 시작 7일 전에는 스테이킹을 시작해야 ido가 열리면서 티켓을 받을 수 있음.

 

 공모 참여권을 받고 공모에 참여후 당첨되면 일정 수량의 코인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레이디움 홈페이지 AcceleRaytor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음.

얼마전 ATLAS, POLIS, GRAPE 세 가지가 모두 마무리가 된 상황.

 

아틀라스의 경우 공모가가 0.00138 USDC였는데, 상장 후 엄청난 펌핑, 그리고 현재 가격은 0.14472550으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공모가 대비 여전히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주식 공모주의 따상, 따따상 등과 비교해보면 말도 안되는 수치의 상승률.

모든 ido 코인이 이러한 상승세를 보여준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것은 아니지만,

레이디움에서 스테이킹을 함으로써 이러한 대박 공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누군가는 `사기 아니야?` 라고 코웃음 칠 수도 있겠으나,

더 많은 티켓을 받아 더 많은 수량의 코인을 미리 받기 위해 여러 계정으로 레이디움을 스테이킹 하는 분들도 계신다.

 

이상으로 레이디움 스테이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코인의 경우 다른 자산에 비해 시세 변동이 큰 편이기에

높은 이자율의 스테이킹에 진입했다한들 코인 자체의 가격이 하락하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또한, 이자율의 경우 고정이 아니라 참여하는 인원 및 코인 수량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된다는 점도 유의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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