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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bybit) 런치패드 참여 방법

by .>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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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bybit) 런치패드 참여 방법

 

도박으로 치부되던 주식이 어느새부터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으며,

온국민이 신규상장하는 주식에 관심을 갖고 공모에 참여하는 것이 일상이 됐는데요.

 

코인 또한 단순히 매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킹 등을 통해 이자 수익을 올리거나,

신규상장코인을 획득해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연, 주식 공모주 참여 유무에 대한 이야기가 출근길 안부 인사 중 하나가 된 것 처럼,

코인 공모 참여 유무에 대한 이야기가 출근길 안부 인사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선, 바이비트에서 진행하는 신규 코인 공모, 런치패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비트 런치패드(Launchpad)를 이용해 신규 상장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2.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인 비트다오(bit)를 매수한 후 스테이킹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
  3. 코인의 가치 상승 -> 코인 거래소 가치의 상승 -> 코인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거래소 코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음
  4. 단순히 현물 매매 이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추구해보자.

 

 

바이비트 런치패드 참여 방법

 

 

근래에 코인을 접하신 분들이라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거래소를 주로 이용하고 계실터이고,

해외거래소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 할지라도 바이낸스를 아는 정도 아닐까 생각된다.

뭐랄까,

블록체인이라는 것도 아직 낯설고, 코인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도 큰 판국에

해외거래소까지 관심을 가지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하다.

 

 

아무쪼록,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거래소는 바이비트(Bybit).

나도 근래에 알게된 곳인데, 본디 선물거래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UI를 바탕으로 선물거래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시하고 있어서

코인 선물 거래를 곧잘 하는 고인물 형누님들에게는 꽤나 친숙한 거래소라고 한다.

 

 

선물거래 중심의 바이비트가 최근들어 다양한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거래소 코인 발행(비트다오-bit) 및 현물거래, 런치패드(코인공모) 등 서비스 확장을 하고 있는데,

내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거래소 코인 및 런치패드 서비스다.

 

 

바이비트에서 제공하는 런치패드(신규코인공모)에 참여하기 위해선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인 비트다오(bit)가 필요하다.

그래서 비트다오를 매수했고, 런치패드에 참여하고 있다.

 

 

내가 이러한 시스템을 흥미롭게보고 참여하고 있는 이유는 두 가지.

 

 

1. 코인의 대중화 및 바이비트의 서비스 확장을 통해 코인거래소 바이비트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따라서 바이비트 거래소의 가치를 나타내는 코인인 비트다오(BIT) 또한 우상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2. 단순히 비트다오(BIT)를 현물로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바이비트에서 제공하는 런치풀 및 런치패드를 통해 추가 수익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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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인의 대중화 및 코인거래소 바이비트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

 

코인이 미래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언제가 됐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우리의 일상은 언젠가 오게되지 않을까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

이래나 저래나 코인의 가치가 떡상하면 코인거래소의 가치도 떡상할 수 밖에 없다.

 

코인거래소에 투자하는 방법은 코인거래소 주식에 투자하거나, 코인거래소에서 자체발행한 거래소 코인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는데,

코인거래소 주식(두나무, 빗썸코리아, 코인베이스 등),

코인거래소 코인( 바이낸스-BNB, FTX - FTT)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최근들어 가치가 떡상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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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는 공모코인.

 

2. 바이비트 런치풀 및 런치패드 참여를 통해 수익 실현.

 

바이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런치풀 및 런치패드에 참여하기 위해선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은 비트다오가 필요하다.

비트다오를 매수해 런치풀, 런치패드에 예치하면 신규코인을 획득 & 신규코인을 살 수 있는 권리를 획득 하는 방식이다.

 

런치풀 : 비트다오 예치 후 신규코인 획득

런치패드 : 비트다오 예치 후 신규코인 매수할 수 있는 권리 획득

 

비트다오 런치풀, 런치패드 참여를 통해 신규코인을 획득한다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1. 유망한 코인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음.

2. 신규코인의 경우 공모주 신규 상장 따상, 따따상은 비교도 안될 만큼의 엄청난 시세펌핑이 일어남.

 

 

아무쪼록 나는 바이낸스의 BNB, FTX의 FTT 처럼 거래소 자체 코인의 떡상 사례들과,

런치패드(코인공모)를 통해 소액이라도 확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등이 흥미롭게 다가와 관심을 갖고 조금씩 비트다오 현물 매수 및 런치패드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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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다오 스테이킹 하는 법

 

바이비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런치풀 및 런치패드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본 뒤,

이를 직접 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아볼까한다.

 

우선 바이비트 런치풀(Launch pool).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인 비트다오(BIT)를 스테이킹하고 신규코인을 획득할 수 있는 메뉴.

통상 신규코인 + 비트다오 + USDT를 획득할 수 있다.

런치풀에 비트다오를 예치하면 이자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자는 일 단위 기준으로 지갑으로 지급된다.

 

개별 풀의 이자율은 참여하는 사람들의 숫자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된다.

나는 현재 BIT 풀에 넣어놓고 BIT를 이자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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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런치패드.

비트다오를 현물로 들고 있거나, 런치풀에 스테이킹하면 신규코인을 살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된다.

신규코인을 살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 특이한데,

특정기간(통상5일) 내의 비트다오 보유량에 따라 신규코인을 살 수 있는 권한을 지급한다.

 

 

예를들면,

1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가 스냅샷기간이라고 하자.

1월1일에 비트다오 1000개를 사서 1월 5일까지 들고 있었으면 5일 동안 평균 비트다오 보유량은 1000개,

따라서, 1000개에 맞는 신규코인매수권한이 나에게 지급된다.

 

 

똑같은 비트다오 1000개인데, 1월1일이 아니라 1월 4일에 사서 들고있었다면,

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 기간 중 단 4일과 5일, 이틀간만 비트다오 1000개를 들고있었기 때문에,

나는 비트다오를 1000개 갖고 있지만,

신규코인매수권리는 1000개 기준이 아니라 비트다오 400개 기준으로 지급된다.

1월 1일부터 3일까지는 안들고있었으니까 0개로 처리고, 4일과 5일에 들고있었던 비트다오 양만 인정되는 것.

 

 

걱정할 것은 없다.

하루 이틀 정도 유예기간을 주고,

`이 때부터 이 때까지가 스냅샷기간이야`

라고 미리 친절히 알려주니까 스냅샷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비트다오를 구입하면 된다.

아니면 미리미리 구입해서 계속 런치풀 등으로 코인을 복사해나가도 되고.

 

 

여기까지 바이비트 거래소 및 런치패드, 런치풀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봤고,

이어서 바이비트 회원가입 및 비트다오 매수 방법, 그리고 런치풀 및 런치패드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주관하는 런치풀 및 런치패드에 참여할 것이기에 바이비트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바이비트 회원 가입 시 Referral Code AP2L4o 입력하시거나,

혹은

바이비트 회원 가입 하기 

링크를 통해 회원가입 진행해주시면 20달러 상당의 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동일하게 20달러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는데요,

코드 입력, 혹은 링크로 회원가입 진행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이비트 회원가입을 완료했다면 꼭 KYC인증을 진행해주자.

바이비트의 경우 운전면허증은 받지 않고, 주민등록증 혹은 여권만을 받고 있다.

주민등록증 혹은 여권으로 KYC인증을 해주자.

KYC인증을 해야 런치패드에 참여가 가능하다.

 

바이비트 회원가입 및 KYC 인증을 마무리했다면,

이제는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인 비트다오(BIT)를 구입해야한다.

 

애석하게도, 해외거래소의 경우 원화입출금이 불가능하며,

외화로 달러 결제를 지원한다고해도 국내에서는 이러한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업비트, 빗썸 등 국내거래소에서 원화로 코인 구입 후 해외거래소 계정으로 코인을 송금하는 방법을 사용해야한다.

 

바이비트 로그인 후 우측 상단의 메뉴 Assets - Spot account 이동해주자.

 

 

 

코인 송금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코인은 리플(XRP)다.

Spot Account에서 XRP 검색 후 Deposit을 눌러주자.

 

 

Chain Type XRP 선택 후 Acknowledge를 눌러주면 입금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XRP Wallet Address : 입금주소

XRP Deposit Tag/Memo : 데스티네이션 태그.

 

우리가 원화 이체 시 계좌번호를 입력하듯,

코인 이체 시 계좌번호를 입력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입금주소는 필수, 데스티네이션 태그는 입력해야하는 코인도 있고, 입력할 필요 없는 코인도 있는데

리플의 경우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필히 입력해줘야한다.

 

해당 문자 및 번호를 잘못입력하면 코인이 그대로 증발하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해서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있도록 하자.

복사, 붙여넣기 시 입력란 앞뒤에 공백이 있는지 없는지 필히 확인할 것.

 

 

바이비트 내의 리플을 받을 주소를 확인했으니 이제 보내기만 하면 된다.

나는 업비트에서 리플을 구입해서 송금했다.

업비트에서 리플 매수 이후 상단 메뉴 중 입출금 클릭,

XRP 검색 후 출금신청을 누르고

출금주소에 XRP Wallet Address 입력,

데스티네이션 태그에 XRP Deposit Tag/Memo를 입력해주고 송금하기를 눌러주면 된다.

송금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5분 내외.

 

출금주소 및 태그 제대로 입력됐는지, 앞뒤 공백 없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하고 송금하자.

 

 

입금주소 및 데스티네이션 태그를 이상 없이 입력했다면 이렇게 바이비트 계정으로 리플이 입금된다.

이제, 리플을 매도하고 비트다오(BIT)를 매수해야할 차례다.

바이비트 홈페이지 메뉴 상단의 Spot를 눌러주자.

 

 

바이비트 상단 메뉴를 간단히 설명해보면,

Spot : 현물거래

Derivatives : 선물거래

ByFi Center : 런치풀 등 스테이킹

Launchpad : 런치패드(신규코인공모)

 

 

우리는 선물이 아닌 현물거래를 할 것이기에 Spot 클릭.

이후 XRP/USDT를 찾아 리플을 매도하고 USDT를 확보한 뒤, BIT/USDT를 찾아 비트다오를 매수해주면 되겠다.

 

 

 

바이비트 회원가입 - 국내 거래소에서 리플 매수 - 바이비트로 리플 송금 - 바이비트에서 리플 매도 후 비트다오 매수까지 완료했다.

바이비트 홈페이지 기준 우측 상단의 Assets - Spot Account를 클릭하면 현재 내 계좌의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

BIT 622.74개가 잔고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다오 매매를 통해 수익을 볼 수도 있지만,

우리는 런치풀에 참여해 이자수익을 얻을 계획이다.

바이비트 런치풀을 이용해보자.

 

 

Spot Account : 현물거래 계좌

ByFi Account : 바이비트 런치풀 및 런치패드 계좌.

 

현재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비트다오를 매수한 상태이기에 Spot Account 계좌에 비트다오가 들어있다.

이를 ByFi Account 계좌로 이동시켜줄 것이다.

Spot Account 화면 좌측의 Transfer 클릭 후

ByFi Account 계좌로 비트다오(BIT)를 이동시켜주면 된다.

 

 

Spot Account에서 ByFi Account로 모든 비트다오를 이전시켰다.

이제 바이비트 좌측 상단 메뉴 중 ByFi Center - Launchpool을 눌러주자.

 

바이비트 런치풀.

런치풀 예치 시 신규코인 및 비트다오, USDT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연이율(APY)는 참여자 수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되는데, 통상 일단위로 변경된다고 보면 된다.

런치풀에서 채굴할 수 있는 코인의 종류는 시기에 따라 변경되는데,

현재 비트다오를 파밍할 수 있는 풀이 열려있고, 나는 비트다오를 파밍하고 있다.

비트다오 파밍 시 비트다오만을 받게 된다.

2021년 11월 말 기준 연이율은 약 11%.

 

어려울 것 없다. Stake Now를 눌러주면된다.

 

 

바이비트 ByFi Center - Launchpool을 누른 뒤 원하는 메뉴에서 Stake를 누르고 보유하고 있는 비트다오를 예치하면 끝.

이자는 일 단위로 지급되며, Byfi Account로 바로바로 지급된다.

참고로, 이자 지급 시간은 UTC 기준 00시,

UTC : 협정세계시

KST : 대한민국표준시

 

둘의 시차는 9시간.

어려울 것 없다.

우리나라 시간에서 9시간을 빼면 UTC가 된다.

UTC 00시는 우리나라 15시,

UTC 12시는 우리나라 3시.

UTC 18시는 우리나라 9시.

 

런치풀에 거치해놓은 비트다오를 빼는 방법.

이건 중요하니 꼭 알아두자.

바이비트 런치패드 참여 시 런치풀에 쟁여놓은 비트다오를 빼서 런치패드 메뉴에 넣어야하는데 이 때 필요한 메뉴.

 

바이비트 우측 상단의 ORders & Trades - ByFi order를 클릭한 후

좌측의 메뉴에서 ByFi Account - Launchpool 메뉴를 누르면 현재 내가 거치해놓은 런치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메뉴에서 UnStake를 누르면 거치해놓은 비트다오를 뺄 수 있다.

이렇게 비트다오를 뺀 후 런치패드 진행 시 비트다오를 입력해주면 된다.

 

바이비트 런치패드 후기

 

바이비트 런치패드에 참여한 과정을 공유하며 어떻게 참여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이야기해볼까한다.

얼마전에 있었던 솔라나 기반 P2E 게임 프로젝트, GENE 런치패드에 참여했을 때의 모습이다.

 

 

바이비트 런치패드 GENE 진행 당시 세부사항.

 

1.스냅샷 기간

스냅샷 기간이 부여된다.

 

스냅샷 : 님들이 들고 있는 비트다오의 양을 기록할꺼에요

정도의 개념.

 

스냅샷 기간은 11월 12일 00시부터 11월 16일 23시 59분까지,

시간은 한국표준시가 아니라 UTC 기준이다.

 

Spot 계정 및 Byfi 계정에 있는 BIT의 일일 평균 금액으로 계산된다.

 

5일간 거치해놓은 BIT의 평균치이기 때문에 똑같은 BIT를 거치했다 하더라도 늦게 거치하면 그만큼 손해보는 구조.

11월 12일 00시에 비트다오 1000개 보유, 

이후 스냅샷 기간인 11월 16일 23시 59분까지 1000개를 보유하고 있어야 1000개로 인정,

11월 12일 00시에 비트다오 1000개 보유,

이후 11월 14일에 비트다오 500개 매도해버리면 평균치가 깎임.

11월 12일 00시 이후, 13일, 14일에 1000개를 거치해도 역시 1000개가 아니라 1000개보다 적은 수량이 인정됨.

 

2. 구독기간

스냅샷 기간에 내가 들고있던 비트다오의 양만큼을 실제로 거치하는 것.

공모주 청약 시 일정 금액을 거치하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스냅샷 기간 동안 인정된 비트다오의 양만큼을 거치하면 된다.

내가 스냅샷 기간에 억만금의 비트다오를 들고 있었다 하더라도

구독기간에 거치안하면 말짱도루묵이 된다.

그러니까 비트다오를 런치풀에 박아놓은 분이라면 구독기간에 맞춰 미리미리 빼놓을 필요가 있다.

 

3. 배포기간

스냅샷 기간 동안 비트다오를 보유함으로써 내가 신규코인을 매수할 수 있는 권한을 인정받고,

구독기간 동안 비트다오를 거치함으로써 신규코인 매수 권한을 행사하고,

이렇게 매수한 코인이 실제로 내 계좌로 들어오는 것을 이야기함.

거치한 비트다오는 배포가 끝나는대로 다시 내 계좌에 들어옴.

이를 매도하거나, 다시 런치풀에 거치하거나 하면 된다.

 

4. 출시 기간

신규코인이 바이비트 거래소에서 거래가 게시되는 것.

통상 신규코인은 상장 첫 날, 바로바로 던지는 것이 가장 이롭다.

상장펌핑이 어마무시하기 때문.

물론, 상장펌핑은 수 초, 수 분, 찰나의 순간이기에 타이밍 싸움임.

 

 

바이비트 런치패드 Subscription 모습.

 

바이비트 런치패드 GENE 당시 참여 모습.

600개의 비트다오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스냅샷 기간 하루인가 이틀을 잡아먹는 바람에 실제 스냅샷으로 인정된 비트다오 갯수는 427개.

 

위 사진은 Subscription, 구독기간의 모습으로, 24시간 이내에 스냅샷 기간에 인정받은 비트다오를 거치할 때의 모습이다.

Commit Now를 눌러 427개의 비트다오를 거치하면 된다.

 

 

 

바이비트 런치패드 참여 모습.

Commit Now를 누르고 스냅샷 기간 중 인정받은 비트다오의 양만큼 거치하게 되면 비로소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내게 할당된 신규코인과 함께, 나머지 비트다오가 내 계좌로 함께 입금된다.

신규코인을 바로 매도할지, 아니면 들고갈지

비트다오 역시 바로 매도할지, 아니면 들고갈지는 개인의 선택.

 

 

GENE의 경우 1.2개를 받아서 14달러에 매도, 약 17달러를 얻었고,

PUT의 경우 28개를 받아서 1.3달러에 매도, 약 36달러를 얻었다.

1775달러로 53달러를 획득했으니 수익률은 약 3% 되겠다.

3%, 누군가는 코웃음 칠 수 있는 수익률이겠지만

확정적으로 먹을 수 있는 수익이며, 무엇보다 한 달도 아니고 2주만에 얻은 수익이 3%다.

 

심지어 GENE, PUT 모두 저렴한 가격에 팔아서 이 정도, 

높은 가격에 잘 팔았으면 수익률은 더 높았을 것으로 예상 된다.

 

다만, 비트다오를 2.8달러선에서 매수했는데 현재 2.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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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런치패드의 장점은 쉽게 신규코인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소액일지라도 100% 확정적으로 먹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테면 GENE 코인의 경우 레이디움에서도 IDO를 진행했는데

레이디움의 경우 추첨제로 진행된다.

추첨이 안되면 말짱도루묵인 반면 바이비트는 소액일지라도 무조건 먹여준다.

 

 

단점이라면 무조건 먹여주는 대신 조금만 먹여준다는 점이다.

똑같은 코인 IDO를 진행해도, 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곳 대비 떨어지는 코인의 갯수가 적다.

물론, 다른 곳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당첨되면 바이비트보다 훨씬 더 많이 먹을 수 있음, 대신 꽝이면 한 입도 못먹음.

바이비트는 소액일지라도 넣기만 하면 한 입 이상 무조건 먹을 수 있음.

 

이에 대한 가치판단은 개개인에게 맞기고자한다.

무언가 야금야금 쌓아올리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바이비트의 런치패드 방식이 썩 마음에 든다.

앞으로 꾸준히 비트다오를 매수해나가면서 차곡차곡 곳간을 채워나가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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