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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다오 (BIT) 시세 및 전망

by .>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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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다오 (BIT) 시세 및 전망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 비트다오 (BIT) 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 비트다오 (BIT).
  2. DAO : 탈중앙화자율조직, 탈중앙화된 조직, 탈중앙화된 회사 등을 의미함.
  3. 쉽게 이야기하면 특정인, 특정집단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것.
  4. 비트다오의 목적은 분산형 토큰 경제의 성장.
  5. 현재 소수의 거래소에 집중되어있는 거래, 스왑 등을 자동화 시키는 것 등이 목적.
  6. 차세대 메타라는 기대감 + 런치풀 및 런치패드 등으로 수익을 떠먹여주는 장점이 있음.

 

 

비트다오 시세

비트다오 시세, 1.4달러 시작, 최고가 3달러, 현재 2달러 전후.

 

바이비트 거래소 코인 비트다오 (BIT).

비트다오의 경우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솔라나 계보의 다음 세대의 코인 형식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1. 비트코인을 필두로한 블록체인의 태동

 

비트코인을 필두로 보증인 없이도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짐.

은행 등의 중개상 없이도 개인 간 거래가 블록에 기록으로 남고, 이는 자동으로 보존됨,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음.

=> 이게 엄청난 혁신이라는 건 우리가 은행, 공인중개사 등 중개사를 끼고 진행하는 사회 여러 활동 내에서 발생하는 중개비용을 떠올리면 쉽다.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개인 간 거래를 진행하면 이 모든 중개비용이 사라지게 되고,

결국 두 거래 당사자의 이익이 극대화되는 아주 효율적인 세상이 만들어지게 됨.

 

단점이라면, 개인 간 거래를 진행함에 있어서 속도가 너무 느리다.

은행 송금에 계좌번호 확인 및 입력만 하면 바로 송금되지만,

비트코인 송금 시 수 시간이 소요됨.

실제로 활용하기엔 다소 무리.

 

 

 

2. 비트코인의 느린 속도를 보완한 이더리움의 탄생.

 

블록체인이 혁신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음.

다만, 이를 실제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을 뿐.

비트코인의 느린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식이 등장함.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면, 이더리움, 폴카닷 등이 여러가지 방식 중 하나임.

초창기 기술적인 부분 등을 비교해보면 이더리움보다 폴카닷 등이 더 앞서있던 상황.

 

하지만,

비탈릭을 필두로하는 이더리움 재단은

`여러분, 우리 아직 완벽한건 아니지만 직접 개발하고 써보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봅시다`

라고 이야기하며 인생은 실전이다 시전한거고,

 

폴카닷 등은

`여러분, 우리 기술력 아시죠? 조금 더 다듬으면 완벽해요, 곧 출시할께요`

라고 이야기하며 개발에 몰두?함.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흘러

이더리움에는 계속해서 개발자가 유입되고 자본이 유입되고, 덩치가 커지는 선순환이 발생,

기술력 좋다고, 좀 더 다듬고 완벽하게 나오겠다고 개발에만 몰두하던 다른 체인은 절대적으로 소외될 수 밖에.

 

그렇게 이더리움은 다수의 개발자 및 자본을 흡수하며 현재의 500만원 전후 가격대를 형성하게 된 것.

 

하지만, 미완성의 이더리움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게 되고(해킹 사건 등),

채굴방식의 변화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예고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약이 없는 상황.

 

 

아무쪼록, 처음엔 효율적이었지만 점점 덩치가 커져버린 이더리움 체인 내에서

앵간한 자본가지고는 그 어떠한 활동도 못하게 되어버림.

(이체 한 번에 수 만원에서 수 십만원의 수수료가 드는 느낌.)

 

 

이더리움은 디파이(금융)을 비롯하여 NFT 등 각종 활동을 블록체인 위에 올려놓는데에는 성공했고,

여전히 잘나가고 있지만,

각종 사건사고, 비싼 수수료 등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3. 이더리움의 비싼 수수료를 보완한 솔라나, BNB의 탄생.

 

이더리움의 느린 속도, 비싼 수수료를 보완하는데 성공했다! 외치며 튀어나온 것이 솔라나.

초당 처리 건수만 보더라도 솔라나가 압도적이며, 속도 또한 매우 빠르다.

다만, 솔라나는 단점이 있음.

정상적인 방법으로 블록을 만들고, 여기에 기록하고, 이를 이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슈퍼컴퓨터로 블록을 만들고 기록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한 것.

 

 

정말 저렴하고 편하지만 이렇게 대충 뭉뚱그려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면 이더리움 판에서 그렇게 힘겨운 싸움을 지속해오고 있을리 없지.

처음에 이용자가 몇 없을 때야 싸고 빨랐지,

입소문이나고 여러 사람들이 몰리자 슈퍼컴퓨터도 이를 감당하지 못해 결국 서버가 터져버린다.

지난해 여름과 가을, 실제로 서버가 터져 솔라나 기반 모든 거래가 일시중단됐으며,

이로인해 잘나가던 솔라나의 가격도 주춤하게 된 계기가 됐음.

 

 

바이낸스 역시 정석적인 방법이 아닌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편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해보면 우리나라 오후 9시~새벽 1시 사이, (미국 오후 12시~3시) 쯔음엔

바이낸스체인 기반 거래 처리 속도가 확연히 느려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음.

 

 

이렇게 이더리움을 물리치나? 대체되나? 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 둘은 다소 잠잠해졌고,

다음으로 이어졌던 것이

일련의 이더리움의 거래처리속도나 수수료 등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체인, 코인이 떡상한 것이 최근까지의 그림.

 

 

 

그런데, 이상하지 않음?

분명히 블록체인 = 탈중앙화 = 중앙화된 현재의 시스템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적인데,

어쨌거나 이더리움 체인의 개발을 주도하는 것은 비탈릭 부테린을 필두로하는 이더리움 재단이 주도하고 있고,

FTX의 솔라나, 바이낸스 BNB 모두 특정 개인이 주도하고 있고, 특정 개인과 관련된 집단이 주도하고 있는 것이 현 상황임.

여타 체인도 마찬가지.

가장 쎈 형인 이더리움 형한테 어떻게든 붙어서 함께 가려고 하는 체인,

이더리움 이겨보겠다고 어떻게든 아등바등하고 있는 체인.

우리체인이 짱이에요, 개발자님들 이리오세요, 자본가분들 이리오세요 하고 있는 상황.

 

나를 필두로 여러 개인투자자 역시 비슷한 상황아닐까 싶음.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진지한 연구 및 장밋빛 미래를 그리기 보다는,

그저 눈 앞의 큰 수익에 더 집중하게되는 뭐 그런.

 

 

이 다음으로 이어지게 되리라 예상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웹 3.0, DAO.

 

다오 = DAO =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탈중앙화된 자율조직,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탈중앙화된 네트워크.

누군가 주체적으로 주도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닌 진짜 탈중앙화네트워크.

사실 비트다오 또한 바이비트를 필두로 여러 벤처회사들의 굵직한 투자를 받은지라

여타 체인들과 딱히 다른 점이 있겠냐만...

 

아무쪼록 비트다오의 목표는 분산형 토큰화, 분산 경제.

 

분산 경제 - 참여자들이 중개인 없이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그에 걸맞은 인센티브를 온전히 취해가는 것.

 

 

구글은 광고주에게 돈을 받고 광고 의뢰를 받으며,

의뢰 받은 광고를 소비자에게 송출한다.

 

광고를 보는 것은 나, 돈을 받는 것은 구글.

유튜브라는 플랫폼 만들었으니 당연히 취해도 되는 이익이잖아.

 

 

블록체인에선 이게 아님.

이론상 광고주 - 유튜브 - 나, 이게 아니라 광고주 - 나 로 이어지게 됨.

물론 이를 얼마나 제대로,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문제지만.

 

 

아니, 그러면 만든사람은 아무런 이익도 취하지 못하는데 그런걸 만들겠음?

할 수 있겠지만,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지 개발자 또한 열정을 비롯하여 경제적 동기 등 다양한 이유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

 

어쨌거나 중요한건 중간상이 사라짐에 따라 세상은 보다 더 효율적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점.

 

 

분산형 토큰 - 현재의 암호화폐 거래소 기반 토큰 교환을 개선하는 것.

 

현재 우리는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서 각종 코인을 교환하고 있음.

그 대신 중앙화된 거래소는 수수료를 챙겨가고.

현재의 중간상, 은행과 다를 바 없다.

이를 좀 더 효율적으로, 개인과 개인이 맞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의 느낌.

 

또한 블록체인판 개발에 보다 더 힘쓰겠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음.

 

 

너무 어렵고 애매모호한 개념인지라 간단히 정리해보면,

중간상 없이 개개인간 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이라는 것의 등장.

가능한데 수수료가 비싸고 속도가 느리고 기능이 제한적임.

좀 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이더리움이 등장했지만 여러 문제점 발생.

여기저기서 내가 해결하겠다, 했다 이야기 하는 상황.

근데 어째 돌아가는 모양세가...........???

여러분 우리 탈중앙화해야죠? 라고 이야기하며 보다 더 탈중앙화를 바라보고 달리는,

좀 더 다양한 디앱들의 개발을 지원해주는,

개개인이라면 누구나 환영할만한 그러한 형태의 집합 형태지 않나 생각하고 있음.

 

이러한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비트다오 (BIT) 라고 이해하고 있는 중.

 

 

 

*얄팍한 지식으로 구구절절 말이 많았네요.

잘못된 점이나 수정해야할 점, 좀 더 좋은 설명이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본문에 반영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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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다오 전망

 

블록체인의 미래가 어쩌고 저쩌고 뭐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중요한가.

그저 당장 나한테 수익 주는 코인이 효자인거지.

바이비트에서 비트다오를 들고있으면 먹여줍니다.

무엇을?

수익을.

 

 

바이비트 런치패드 = 신규코인공모.

바이비트 내에서 비트다오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 신규코인공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1월 5일자로 상장된 KASTA.

이번 런치패드 참여로 총 426개의 KASTA를 배분받았고, 이를 개당 1.3달러에 매도해 약 550달러 수익을 얻었다.

KASTA 426개를 얻는데 들어간 비용은 비트다오 8개, 약 15달러.

단순 수익률 3,600%.

 

물론, 426개의 KASTA를 비트다오 8개로 배분받기 위해 내가 투자한 금액은 약 4,000달러로,

투자 원금 대비 수익률은 약 14%.

 

14%가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금액이겠지만,

금리가 아무리 올라봤자 1년 예적금 이율 3~5%정도 할텐데,

이 정도의 수익률은 썩 괜찮다 싶다.

 

긍정적인 목표를 바탕으로 앞으로 나아가 미래의 수익을 기대하게 만들어주고,

런치풀, 런치패드 등을 통해 현재의 수익까지 떠먹여주는 비트다오.

비트다오는 꾸준히 투자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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