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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주식 매도 하는 방법

by .>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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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도 하는 방법

 

주식, 코인을 비롯하여 각종 투자자산의 경우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 보다 비싼 가격에 매도하여 시세 차익을 얻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코인 등을 처음 접하게 되면 한 호가라도 저렴하게 사고자 하는데 힘을 쓰게 되는데요,

시장에 계속 참여해 다양한 경험을 쌓다보면,

매수 보다는 매도가 더 어렵구나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곤합니다.

절대적인 정답은 없습니다만,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매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합니다.

 

  1. 주식 코인 매매차익을 누리기 위해선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함.
  2. 주식 코인 초반엔 싸게 사는데 집중하게 된다.
  3. 시장에 계속 몸을 담고 있다보면 보다 비싸게 파는데 집중하게 됨.
  4. 매도 하는 방법 두 가지를 이야기해볼까함.
  5. 비율을 정해놓고 매도하는 방법, 원금 챙기고 나머지 길게 가져가는 방법.
  6. 이외에 다양한 방법이 있고, 개개인의 취향 껏 선택하면 되겠다.

 

 

주식 매도 하는 방법

 

주식, 코인과 관련된 여러가지 보조지표, 그리고 다양한 기법들.

정말 절대적인 사실 한 가지가 있는데,

그건 그 어떠한 기법, 보조지표도 승률 100%의 무조건 수익을 안겨다주는 기법, 보조지표는 없다는 것.

이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또한, 제일 하지 말아야할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껄,

A라는 코인이 1,000원에서 단 12시간만에 5,000원이 됐다고 치자.

이 코인을 샀던 안샀던,

이 코인의 시세변동폭을 보고 `아 여기에 얼마 넣었으면 얼마인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아직 나는 매매할 때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싶다.

골로 가기 딱 좋은 생각 및 상상.

천 원에서 오천 원이 됐다면,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솔직히 얘기해서,

배짱 두둑한 트레이더라면  `얼마 넣었으면 얼마인데~` 라고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천 원이던 이 천원이던 진즉에 매수 박고 4~5천원 사이에 매도 하고 나왔음.

 

1,000원, 2,000원, 3,000원일 때 아 비싼데, 비싼데, 하면서 손가락빨고있다가

5천원 찍고 하락할 때서야 `아 살껄~` 해봤자 아무런 의미없는 짓.

 

 

뭐 성공한 트레이더도 아니고 주식 코인 둘 다 얻어맞고 있는 하위권개미인 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길게 할 필요는 없을 듯 싶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서 매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나는 심플하게 분할매도 혹은 원금 챙기고 수익 길게 끌고가는 방법을 활용한다.

 

1. 분할매도.

나름의 비율을 정하고 매도해나가는 것.

나는 통상 40%, 50%, 100% 순으로 매도해간다.

(비율은 취향껏 선택, 굳이 비율 아니고 나만의 숫자 등으로 정한 주식 수 같은 것으로 해도 무방)

 

A주식을 1000주 매수했다고 가정.

일정 수익 이상 났을 때 40% 매도 - 1000주 중 400주 매도, 남은 것 600주.

 

추후 추가 매도하고자함.

이 때 50% 매도 - 남아있는 600주 중 50%를 매도하게 되니 300주 매도. 남은 것 300주.

 

마지막으로 매도 시 100%, 전량 매도 - 남아 있는 300주 모두 매도.

 

 

보유주식의 40%, 50%, 100% 비율로 매도를 해나가면

이렇게 40%, 30%, 30%, 일정한 비율로 아름답게 매도해나갈 수 있다.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 팔면 그게 더 이득 아닌가요?

문제는 최고점을 맞출 수 있느냐인데,

나는 최고점을 맞출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음.

 

 

처음엔 누구나 최저점 매수, 최고점 매도를 꿈꾸지만 이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그냥 적당히 줄 때 적당히 먹고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음.

진짜 언제 어떻게 팔던 매매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 매도해도 아쉬움이 남는게 사람임.

그러니 적당히 적당히 챙겨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이 시장에 오래오래 자리잡고 계속 이런 저런 시도를 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다.

 

코인 매도 방법

이 회사의 주가는 과연 어떻게 될까? 오를까? 내릴까?

 

주식이던 코인이던 강한 슈팅이 나와 기대 이상의 수익률이 찍힌다거나,

혹은 수익권일 때 이 수익을 길게 끌고 가고 싶다,

그런데 내 종목, 내 코인에 빨간불이 들어오면 자꾸 팔고 싶어 미치겠다 하시는 분들은

원금을 찾고 나머지는 길게 끌고가는 방법을 사용해봐도 좋을 듯 싶다.

 

B코인을 1000만 원 어치 매수함.

자고 일어났더니 C회사의 인수 소식과 함께 100% 떡상해있음 - 평가금액 2000만원.

 

전량 매도 하고 100% 나이따~ 할 수 있겠지만

아쉬운면이 없지 않아 있다.

혹은,

더 오를 것 같아서 길게 가져가고 싶은데 막 손가락이 근질거려서 참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원금만 획득하고 나머지는 길게 가져가는 방법이 있다.

 

수익률이 어떻게 됐던 초기 투자금액인 천 만원 어치를 매도해 투자원금을 확보한 뒤

나머지 금액은 길게 길게 가져가는 것.

 

원금만치 매도를 하면 남아있는 금액은 전부 내 이득이 된다.

설령 해당 코인이 폭락한다해도 내가 볼 수 있던 이득이 사라지는 것일 뿐,

내 투자원금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주식이던 코인이던 대부분은 반짝 쏘고 바로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일 년에 꼭 두 어번은 미칠듯한 상승을 보여주는 종목들이 있다. (샌드박스, 위메이드 등)

 

이러한 종목들을 멀리서 보면 그저 미칠듯 우상향한 것 처럼 보이지만,

홀더의 입장이라면 하루 하루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데

원금을 우선적으로 챙기는 방법을 사용하면

보다 안정적인 마인드로 수익을 길게 길게 끌고나가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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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매법

주르르르르륵 흘러버렸다.

 

특정 비율, 갯수 등에 의거한 분할 매도,

원금 매도 이후 수익 길게 끌고 가기,

두 가지 매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자기 자신이 배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천성 트레이더라면 최저점 매수, 최고점 매도로 짧은 기간 동안 극한의 이득을 취해나갈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모든 매매를 최저점 매수, 최고점 매도로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취할 것은 확실히 취하고, 버릴 것은 미련 갖지 말고 확실히 버림으로써

보다 오래오래 이 시장에 살아남아 차곡 차곡 찾아오는 여러 기회들을 잡아나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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