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 ETF

 

 

연금저축펀드 ETF

 

일정기간 납입 후 연금형태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으로 과세되는 세제혜택 금융 상품인 연금저축계좌.

연금저축계좌는 연금저축펀드와 연금저축보험, 두 종류로 나뉘게 되구요,

통상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ETF를 거래하기 위해선

증권사를 통해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해주시면 됩니다.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은

연말정산 시 15% 내외의 세액공제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음)

소액으로 자산포트폴리오 다분화 및 미리미리 노후대비해나갈 수 있다

정도를 꼽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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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ETF

 

연금저축펀드에서 KINDEX 미국 S&P500, 나스닥100, 두 ETF에 투자해나가고 있다.

 

연금저축펀드에서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ETF 및 펀드들이 있는데

어떠한 주제, 종목을 고르느냐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게 수수료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운용 수수료 1%가 넘어가는 종목은 조금 심사숙고해서 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지난 16개월 동안

매 달 30만원 입금, 5:5 비율로 두 종목을 무지성으로 적립식 매수를 해오던 계좌인데

결국 건드리고 말았다.

 

지난 8월 초, KINDEX 미국 나스닥 100은 본전에 모두 매도했다.

본디 평균매입단가 13,060이었는데 모두 매도했고,

얼마 전 12,825에 일부 매수,

앞으로 다가올 하락장에 11,000, 10,000대에서 각각 분할매수로 더 들어갈 예정이다.

 

 

 

연금저축펀드 장점

연금저축펀드 계좌 수익률 현황

 

2022년 7월 분, 33만원의 금액은 연금저축펀드에 입금만 했고 별도로 매수버튼을 누르지는 않았다.

 

지난 16개월의 시간이 아까워서 꽤나 고민했는데

무지성 적립식 매수 계좌는 미장과 삼성전자 계좌로 족하다고 생각했고,

증시는 박살나고 있지만 강달러 현상에 의해 발생한 손익이기에

추후 달러 약세로 돌아가게된다면 증시하락분 + 달러 하락세까지

남들 한 대 맞는거 두 대 세 대 맞을 것이 너무나 두려워 매도해버렸다.

 

S&P500도 매도하고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사고 싶긴한데

일반개미인 내가 너무나도 확실하게 하방을 바라보는 것이

영 찜찜하다.

보통 개미의 생각과는 반대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나는 보통 개미니까.

 

아무쪼록 하방이 너무나도 확실해 보인다는 생각에

이러한 선택을 했는데

다시금 뒤도 안돌아보고 증시가 떡상해버리면 나는 어떻게하지?

라는 걱정도 조금 되기는 한다.

 

뭐, KINDEX 미국 나스닥 100이 11,000원과 10,000원 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kindex 미국 S&P500 : 현금   6:4 비율로 운영해나가는 방법도 고려중.

 

9월이라함은 선선하고 푸르른 가을 하늘이 찾아오는 기분 좋은 달이지만,

증시에서의 9월은 그리 좋은 달은 아니다.

전통적으로 9월은 증시가 박살나는 경향이 있어왔기 때문.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거품이 잔뜩 낀 증시가

22년 9월에 얼마나 하락할지 기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떠한 움직임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