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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간단정리

by .>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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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간단정리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주식계좌마냥 자유자재로 입출금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법에서 정한 사유에 한해서 중도 인출이 가능합니다.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가능한 사유로는

 

1.무주택자인 근로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 구입

2.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주거를 목적으로 전세보증금 부담하는 경우

3. 본인 포함 배우자,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이 필요한 경우

(단, 의료비가 본인 연간 임금 총액의 12.5%를 초과해 부담하는 경우에 한함)

4. 신청한 날로부터 5년 이내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

5.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주택자 기준 전월세구할 때 보증금, 혹은 주택 매매 정도가 일반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단,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시 기타소득세 16.5%를 부과한다는 것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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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간단정리

 

일반적으로 퇴직 시 일시불로 정산받는 일반적인 퇴직금이 퇴직연금db형이고,

월급과 함께 일정부분을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받고, 이를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퇴직연금dc형이다.

 

퇴직연금dc형의 장점은 단순히 이 돈을 굴려나갈 수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중도인출 또한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보자면,

퇴직연금dc형 계좌에서 투자를 잘해나가 훗날 노후에 돈 걱정 없는 생활을 즐겨나갈 수도 있지만,

퇴직연금dc형 계좌에서 투자를 잘해 불려놓은 뒤

이를 중도인출해 이를 다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물론, 다른 자산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부동산에 한정되어있지만.

 

 

단순히 퇴직연금dc형 계좌를 노후 대비를 위한 투자수단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

적절히 투자해 예적금 이상의 수익률을 바탕으로 자산을 불린 뒤

이를 부동산 매입 시 활용하는 방법 또한 고려해볼 법 하다.

 

물론

부동산 구입은 근로소득, 자본소득 등으로 알아서 처리하고,

퇴직연금dc형 계좌는 계속 불려나가면서

훗날 55세 이후에 별다른 노동 없이 앵간한 월급 뽑아내는

황금알을 낳는 계좌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다만,

살다보면 뭐 일이 계획대로 되나.

 

그리고 말마따나 살다보면 돈 한 푼이 아쉬워지는 때가 온다.

여기 저기서 다 끌어와봐도 딱 한 끗이 모자라는 때가 오는데,

하필 이런 때 또 퇴직연금dc형 계좌 중도인출하면

문제 없이 상황이 마무리 되는 그런 상황이 한 번쯤은 오지 않을까?

 

아무쪼록,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가능하다.

위에서 언급한 5가지 사유에 한해서 중도인출이 가능함.

병원비, 파산, 재난재해 같은 우울한 이야기는 겪고 싶지 않고,

나머지 자가구입, 전월세 구입 시 보증금 활용은 눈 여겨 볼 만 하다.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 사유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해봤다.

 

일반적으로 자가구입 및 전월세 건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부동산 계약건으로 퇴직연금dc형 중도인출을 신청하는 경우,

 

중도인출 신청서 작성 및 해당 서류와 함께 부동산 계약서를

퇴직연금dc형 운용사에 보내고,

 

해당 운용사에서 서류를 검토하고,

 

이후 승인이 떨어지면 내 계좌에 입금되는 시스템이기에

기한을 조금 넉넉잡아 진행하면 좋을 듯 싶다.

 

 

 

퇴직연금dc형 해지

22년 8월 잔고                                                                 22년 9월 잔고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퇴직연금dc형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나는 배당주에 투자해나가고 있다.

기본적인 목표는 지속적인 배당 및 재투자를 통해

훗날 은퇴 이후 배당만으로 생활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황금알을 낳는 계좌를 만드는 것이 목표.

 

뭐, 말은 이렇게 한다한들

자가구입이 땡기는 시점에

퇴직연금dc형 잔액까지 얹으면 계약이 완성되는 아름다운 그림이 펼쳐진다면

뭐 나도 중도인출 하지 않을까? 싶음.

유연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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