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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이더리움 시세 전망 간단정리

by .>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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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시세 전망 간단정리

 

미국발 금리인상기조에 따라 자산시장이 초토화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메인 자산군의 가격 하락 뿐만 아니라

기준금리인상에 따른 투자위축, 이로 인해 곳곳에서 문제점이 터지며

난리가 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20년-21년 투자시장에 미리 발을 들인 분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겠지만,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시기겠지요.

이더리움 가격만 본다 하더라도 2년전, 더 길게보면 4년 전 가격으로 돌아왔으니까요.

아직 큰 거 한 방 남았다는 관점 하에 더 저렴한 가격을 기다리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싶구요,

더 기다리다가 이번에도 버스 놓칠라, 지금부터 조금씩 매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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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시세 전망 간단정리

 

미국발 금리인상에 따라 자신시장은 당연히 개박살이 나버렸다.

이더리움 시세만 보더라도 21년 화려했던 상승을 뒤로하고

엄청난 하락폭을 보여주며

22년 6월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18년도 고점 가격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으니.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자산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이제 하락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는 의견,

아직 한 방 남았다는 의견,

이렇게 두 의견이 갈리는 듯 싶다.

 

이더리움만 놓고 보자면,

지난 6월 이더리움의 가격이 달러 기준 3자리를 기록했듯,

다시금 달러 기준 3자리 가격대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관점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근거로는 21년 1월자로 유입된 엄청난 매수세에 대한 청소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판단인 듯 싶다.

21년 월봉 캔들을 보면 대부분 위아래로 꼬리가 길게 달려 있는 모습,

하지만 21년 1월, 3월, 4월, 8월, 10월자에 꽉찬 장대양봉이 솟아있는데,

22년 하락장 속 모든 양봉을 다 잡아먹는 모양세가 펼쳐졌지만

유일하게 21년 1월자 장대양봉은 잡아먹히지 않았다.

 

다양한 도구, 보조지표 등으로 수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지만

심플하게 보자면 결국 22년 6월자까지 이어진 큰 하락폭 속에서

21년 1월자 장대양봉을 모두 잡아먹는 음봉이 나오진 않았기에

아직 청소가 완료된 상황은 아니고,

그렇기에 다시금 이더리움 가격이 3자리수를 기록하며

21년 1월자 장대양봉 시가를 하회하는 모습을 연출한 뒤

횡보하다가 다시금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하락론자들의 관점.

 

역으로 상승론자들의 관점으론 지난 22년 6월자 하락폭까지가 유의미한 하락이었다,

이 정도 잡아먹었으면 된거다,

미국발 금리인상 기조도 어느정도 마무리 되어 가는 상황이다,

모두가 하락을 바라보니 유의미한 하락은 오지 않는다,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다.

 

같은 차트를 보고도 서로 다른 해석이 나오니

뭐 개개인의 분석 및 판단에 따라 매수매도 버튼을 누르는 것이 최선 아닐까 싶다.

 

 

이더리움 적립식매수 하는 법

 

 

 

나야 뭐, 매 달 조금씩 조금씩 사모아나가는 중.

이더리움 시세에 상관없이 매 달 15만원씩 적립식으로 매수를 진행해나가고 있다.

매수 조건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일봉 기준 5% 이상 하락할 때.

이번 10월에 이더리움은 5% 하락하는 모습이 나와줬지만

당시 비트코인은 5%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나와주지 않아 매수를 하지 않았고,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5% 이상 하락하는 모습이 나와주지 않았기에

22년 10월 마지막 거래일인 10월 31일 두 코인 15만원씩 매수버튼을 눌렀다.

 

22년 4월부터 7개월간 이렇게 적립식 매수를 진행해오고 있는데,

이더리움은 0.777개, 비트코인은 0.053개를 모았다.

개인투자자의 최대 강점은 수익에 대한 강박이 없다는 것,

기관투자자들 처럼 한정된 시간 내에 유의미한 수익을 발생시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야하는

일련의 조건 따위는 없다는 것.

다음 대세 상승장이 찾아올 때 까지 차분히 모아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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