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미국S&P500 수익분배금

ACE미국S&P500 수익분배금

ACE미국S&P500을 매 년 1월, 4월, 7월, 10월 말에 보유하고 있으면 수익분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CE미국S&P500 수익분배금의 실지급은 지급기준일로부터 수 일 후, 통상 2월, 5월, 8월, 11월 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계좌에서 ACE미국S&P500을 보유해서 수익분배금을 받았다면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하지만,

퇴직연금계좌에서 ACE미국S&P500을 보유해서 수익분배금을 받았다면 자유로운 출금이 불가능합니다.

퇴직연금 계좌 내 입금금액 뿐만 아니라 배당, 매매차익 등은 모두 출금이 자유롭지 않아요.

ACE미국S&P500 수익분배금 지급 내역.

ACE미국S&P500 ETF를 매 년 1월, 4월, 7월, 10월 말에 보유하고 있으면 해당 계좌로 수 일 내로 수익분배금이 입금된다.

수익분배금은 배당금이다.

S&P500 ETF에 속해있는 기업들이 배당을 실시 -> S&P500 ETF 내에 배당금 입금 -> S&P500 ETF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당금 분배로 이해하면 된다.

ACE미국S&P500 수익분배금은 SPY 배당금과 동일하게 배당락일 기준 1%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보면 된다.

이를테면 2022년 ACE미국S&P500 수익분배금 4회차를 총 합쳐보면 173원이고,

ACE미국S&P500 가격이 1.2만원~1.3만원 수준에 걸쳐있으므로 대략 1.3 정도를 곱하면 170원 내외가 나온다.

수익분배금은 1주당 분배되는 금액이기에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수량 x 수익분배금을 하면 내가 받게 되는 수익분배금이 얼추 예상이 될 것이다.

ACE미국S&P500을 연금저축펀드 내에서 투자해나가고 있다.

ACE미국S&P500과 함께 ACE미국나스닥100도 투자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2월 2일 ACE미국S&P500 1.4만원, ACE미국나스닥100 5천원의 수익분배금이 입금됐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내가 만약 일반계좌에서 두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이번에 입금된 약 2만원의 금액을 내가 원한다면 출금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연금저축펀드 내에서 두 종목을 보유하고 있고,

따라서 수익분배금일지라도 자유롭게 출금하지 못한다.

강제로 재투자하여 복리효과의 극치를 맛볼 수 있게 해주는 연금저축펀드 하쉴?

ACE미국S&P500, 나스닥100을 매 달 일정수량 매수해나가고 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매 달 30여만원을 연금저축펀드에 입금하고,

이 금액을 5:5로 나눠 ACE미국S&P500, 나스닥100을 적립식으로 매수해나가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시작했으니 얼추 24개월 차, 2년차에 접어든건가.

2021년에는 계좌가 항시 수익권, 빨간색으로 물들어있었고,

2022년에는 계좌가 거의 손실, 파란색으로 물들어있었고,

2023년 들어서는 빨간색과 파란색 그 어딘가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다.

어차피 나는 연금저축펀드에서 두 종목을 매수해나가고 있다.

연금저축은 개인이 노후 준비를 해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선택해서 진행하는 것.

위에서 언급했듯이 입금은 자유지만 출금은 상당히 제한적이어서 강제로 장기투자를 하게끔 만들어주고,

이것보다 더 큰 것은 사실 세액공제 혜택으로,

직장인들이라면 매 년 연말에 해야하는 연말정산 시 납입금액의 15% 내외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 아니고 세액공제,

세금 환급 받거나, 더 내야할 세금을 덜 내게 만들어준다는 것.

절세효과에 투자도 할 수 있고 강제로 장기투자해서 훗날 노후대비까지 할 수 있음,

심지어 전세계 1등 미국에 보다 쉽게 투자까지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존재함.

ACE미국S&P500 1주당 가격 1.3만원 내외,

같은 상품을 미국 주식시장에서 사려면 SPY - 400달러 = 53만원

SPLG로 한다고 해도 46달러 - 6만원.

한 주당 금액대가 커서 부담스럽고 미국 직투는 세액공제혜택 없음 + 수익 일정량 초과시 세금 내야함.

나로써는 안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