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취소 수수료 간단정리

대한항공 취소 수수료 간단정리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금 평범했던 나날들이 돌아오고 있죠.

이에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도 곧잘 나갈 수 있구요.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국내여행과 다르게 해외여행은 미리미리 일정을 짜맞추고 준비하게 되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가지 못하게 되어 미리 예약해둔 항공권을 시작으로 숙소 등의 예약을 취소해야할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선 대한항공 취소 수수료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 같은 경우에는 수 개월 전 부터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일반적인지라,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하면 참 곤란하다.

계획했던 설레는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는 아쉬움과 더불어 비행기표를 비롯하여 이것 저것 예약해뒀던 것들을 취소해야하고 경우에 따라 위약금 등을 지불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대한항공 취소 수수료 핵심사항만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대한항공 취소 수수료, 비행기 출발 91일 이전에 취소할 경우 별도의 취소 수수료 없이 무료로 취소가 가능하다.

대한항공 출발 90일~61일 이전에 취소할 시 3만원이 소요된다.

여기까지는 여행을 못가는 아쉬움만 견뎌내면 되는 구간,

다음부터는 환불 위약금 또한 강해진다.

대한항공 항공권 출발 60일~15일 이전에 환불할 경우 위약금은 20만원,

출발 14일~4일 이전에 환불할 경우 24만원,

출발 3일 ~ 출발 후 환불의 경우 30만원의 위약금이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대한항공 항공권 변경의 경우 수수료 15만원과 운임차액이 부과된다.

대한항공 항공권 환불에 관한 규정들.

일반적인 내용들이 적혀있는데 우선 출발 91일 이전에 취소 할 경우 별다를 것 없이 구입한 곳에서 취소하면 된다.

대한항공에서 예매했다면 대한항공에서 취소를 진행하면 되고, 별도의 위약금 및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이 없다.

다른 여행사 등을 통해 예약했다면 해당 여행사 등을 통해 취소를 진행해야하고, 여행사 자체 규정에 따라주면 되겠다.

대한항공 항공권 환불에 필요한 서류.

대한항공 온라인을 통해 항공권을 예매했고, 출발 91일 이전이라면 별도의 서류 제출 등 또한 필요 없이 그저 대한항공 접속 후 로그인 및 내 예약 내역에서 취소를 진행해주면 된다.

출발 90일 이내라면 위에서 얘기한 구간별 취소 수수료를 지불해야할 것이고.

대한항공 항공권 환불 위약금 표.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의 경우 예약 등급 및 노선, 환불 접수 시점과 출발일 사이의 기간에 따라 위약금이 다르게 부과된다.

다만, 해외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의 경우 환불 위약금이 일괄 적용된다.

대한항공 환불 서비스 수수료.

환불 서비스 수수료 또한 출발일 91일 이전에 신청할 시 별도의 수수료 부과되는 것이 없다.

이외에 환불 위약금과 환불 서비스 수수료 두 가지가 합산되어 적용되는건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는데,

항공권 환불 위약금과 환블 서비스 수수료 둘 중 더 높은 금액 하나만이 부과된다.

마지막으로 2019년 자료이긴하지만 대한항공 취소표 받는 법,

무조건 홈페이지에서 새로고침하는 것 보다는 항공사에 전화를 해서 대기예약을 걸면 대기예약 순번에 따라 취소표 전화가 온다고 한다.

참고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