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거래방법

 

 

바이비트 거래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거래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비트 공식파트너를 통해 거래수수료 할인 받는 법을 시작으로 회원가입 하는 법, 거래방법까지 다뤄볼까합니다.

바이비트의 장점이라면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철저한 KYC인증을 통해 국내 거래소간 자산 이동이 수월하다는 점,

다양한 현물코인 및 선물거래 등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네요.

 

반응형

 

바이비트 거래방법

https://www.bybit.com/en-US/sign-up

 

바이비트 거래방법에 대한 이야기.바이비트를 이용하기 위해서 우선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자.그냥 회원가입을 해도 상관없지만, 바이비트 파트너를 활용한다면 거래수수료 할인 20%를 비롯해서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당연히 별도의 비용은 없음.바이비트 파트너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바로 위에 있는 링크가 바이비트 파트너 회원가입 링크임, 회원가입을 진행하다보면 상단에 거래 수수료 20% 할인이 주어진다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음.

 

 

 

바이비트 거래를 위해서라면 몇 가지 작업을 진행해줘야 한다.

 

바이비트 거래소 회원가입을 완료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몇 가지 작업을 더 진행해줘야한다.

우선 바이비트 kyc인증.

바이비트 모바일 어플 기준 좌측 상단에 사람모양 아이콘을 눌러주면 다양한 메뉴가 등장한다.

여기서 Identity Verification, Security, 두 가지 메뉴에 대한 작업을 해줘야한다.

첫 번째 Identity Verification, KYC라고 불리우는 본인인증, 신원인증의 과정이다.

바이비트 KYC는 Lv1, Lv2로 이루어져있는데 특별한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Lv1만 인증해주면 된다.

셀피와 신분증 인증, 두 가지로 이루어지며, 신분증의 경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인증 시 주민등록번호 뒷번호와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는 볼펜, 포스트잇 등으로 적당히 가린 후 인증을 진행해주자.

가리고 인증을 진행해도 이상없이 인증이 가능하다.

바이비트 KYC Lv2의 경우 나중에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그 때 진행해주면 된다.

 

 

Google Authenticator 인증을 꼭 해주자.

 

 

바이비트 KYC인증을 했다면 다음은 Google 2FA Authentication을 진행해주자.

기본적인 로그인 및 자산 입출금 시 필요한 본인인증 절차로 2단계 인증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해당 어플이 없다면 구글에서 Google Authenticator를 설치해준 이후 순차적으로 바이비트 관련 코드를 입력해서 진행해주면 된다.

PC를 통해 바이비트에 로그인할 때를 비롯해서 바이비트 내에서 자산 출금 등을 진행할 때엔 메일, 핸드폰 문자와 더불어 Google Authentication, 이렇게 세 가지 수단 모두 인증해야 출금이 가능해지기에 본인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 바이비트 회원가입 및 KYC, Google Authentication까지 진행을 완료했고,

다음은 바이비트에서 거래를 하기 위한 돈을 준비해야한다.

 

코인 관련 자산 이동은 보통 XRP, 리플을 활용한다.

 

업비트 등 국내 코인 거래소의 경우 원화, KRW를 통해 거래를 진행한다.

바이비트 등 해외 코인 거래소의 경우 USDT를 통해 거래를 진행한다.

국내 코인 거래소의 경우 은행을 통해 원화를 입금하지만, 해외 코인 거래소의 경우 은행을 통해 달러 입금 등이 불가능하다.

원화 및 신용카드 등으로 코인을 구입하는 것도 불가능.

따라서, 국내 코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입한 이후, 바이비트로 해당 코인을 전송한 이후, 

해당 코인을 매도해 USDT를 마련한 이후 이를 통해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곤 한다.

 

바이비트 모바일 어플 기준 하단의 Assets 눌러주고 나오는 화면에서 상단에 Deposit, 예치를 눌러주자.

그리고 XRP를 검색한 후 눌러주면 위 사진 처럼 내 바이비트 계정 내 XRP 지갑 주소가 등장하게 된다.

XRP 지갑 주소 = 00은행 계좌번호와 같다고 보면 된다.

업비트 등 국내거래소에서 리플을 구입한 이후, 출금하기를 눌러주고,

출금주소 및 데스티네이션태그 입력란에 각각 바이비트 Wallet Address, Tag를 입력해주면 된다.

지갑주소를 잘못 입력하거나, 지갑주소 앞뒤에 공백이 있는 경우 잘못된 지갑주소로 인식되어 오송금 및 해당 자산이 삭제되는 경우가 있으니 필히 복사붙여넣기 이후 복사가 잘 됐는지, 앞뒤에 공백은 없는지 확인해줄 수 있도록 하자.

 

 

XRP 송금 이후 매도를 통해 USDT를 확보.

 

이렇게해서 국내거래소에서 XRP, 리플을 바이비트로 보내게되면 수 분이 흐른 뒤 바이비트로 XRP, 리플이 입금된다.

이제 XRP를 매도해서 USDT를 마련할 차례.

하단의 메뉴 중 Trade를 누르고 XRP/USDT를 눌러준 이후, 본인이 송금한 XRP를 Sell 해주면 된다.

영어로 표기되어있어서 다소 난해할 수 있는데 Buy : 코인 구입, Sell : 코인 판매다.

우리는 코인을 판매할것이기에 Sell을 누른 후 우측에 있는 호가창에서 원하는 가격 선택 후, 원하는 수량, Qty설정 후 Sell XRP를 눌러주면 된다.

 

이후 다양한 현물코인을 매매하고 싶다면 좌측 상단에서 원하는 코인 검색 후 Buy, Sell을 하며 매매를 진행해주면 된다.

바이비트의 경우 국내 거래소 대비 상당히 많은 종류의 코인을 다루며 핫한 코인들도 보다 빠르게 상장하는 것이 특징.

 

바이비트 거래하는 법

바이비트 선물거래를 위해서라면 USDT를 옮겨줘야한다.

 

바이비트와 국내거래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선물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선물거래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따로 다루도록 하고, 우선 기본적인 내용만 다뤄보면,

바이비트의 경우 선물거래와 현물거래에서 사용하는 지갑이 다르다.

바이비트 asset 메뉴를 누르면 funding, spot, Derivatives, USDC, 이렇게 네 가지 메뉴가 있을 것이다.

보통 송금한 XRP 및 이를 매도하고 나서 생긴 USDT는 spot 계정에 있다.

만약 선물거래가 하고 싶다면, XRP를 매도해서 생긴 USDT를 Derivatives 계정으로 옮겨줘야한다.

옮기는 방법은 간단한데, Transfer를 누르고 Spot Account -> Derivatives Account를 선택한 이후 USDT를 원하는 양 만큼 옮겨주면 된다.

이 때, 모든 USDT를 옮기지말고 코인 선물거래에 활용할만큼만 옮겨줄 수 있도록 하자.

 

 

코인 선물거래는 정말 위험하다, 특히나 고레버리지는 순식간에 청산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

 

바이비트 선물거래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만 다뤄보면,

우선 선물거래에 활용할 USDT를 옮겼으니 원하는 코인을 검색해주자.

나는 핫하디 핫했던 페페코인을 선택했음.

여기서 좌측 상단을 보면 Isolated/20x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누르면 옵션을 바꿀 수 있다.

 

Isolated : 격리, 해당 거래에 베팅한 금액만을 가지고 노는 것.

Cross : 교차, 해당 거래에 베팅한 금액 + 계정 내 모든 자산을 가지고 노는 것.

옆에 숫자는 레버리지를 의미하며 본인의 베팅금액에 설정 레버리지만큼의 금액을 운용할 수 있다.

 

코인 선물거래가 처음이라면 무조건 Isolated, 격리만을 갖고 놀 것을 권장,

또한 고레버리지 사용은 피하도록하자.

우와, 소액으로 고액베팅을 할 수 있네?

만약 2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거래를 텄다면, 5%의 변동성만으로 해당 포지션은 청산이 일어나게 됨.

선물은 존버 이런게 없음, -100% 되면 끝임.

물론, cross, 교차로 주문을 넣으면 -100%가 넣어가지만 이 또한 그저 시간 문제일 뿐이지, 한 번 방향설정 잘못하면 그냥 그대로 죽는 것임.

 

또한, 선물거래의 특징이라면 단연 하방에 베팅할 수 있다는 점.

Long : 매수 버튼이자 상방에 베팅하는 것이고,

short : 매도 버튼이자 하방에 베팅하는 것이다.

 

코인 현물거래의 경우 무조건 매수를 먼저 하고, 이후 매도를 하게 되는데,

코인 선물거래의 경우 양방향 모두가 가능하다.

매수 먼저 하고 이후 매도, 혹은 매도 먼저 하고 이후 매수.

Long의 경우 코인이 상승했을 때 돈을 벌게 되고,

short의 경우 코인이 하락했을 때 돈을 벌게 되고.

 

우와 그러면 변동성이 심한 코인이니까 Long, Short 둘 다 주문 걸어놓고 이익나는 순서대로 거래 종료하면서 자산 불려나가면 되겠네요? 부터 시작해서 각양각색의 아이디어가 떠오를텐데, 하나씩 하나씩 해보면 된다.

처음엔 하방에 베팅할 수 있다는게 축복처럼 다가오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오로지 상승하냐 마냐 단 하나만 고민하면 되는 현물거래와는 다르게,

상승이냐 하락이냐, 두 가지를 고민해야하며 또한 언제 상승, 하락하느냐, 타이밍까지 맞춰야 하는 선물거래의 경우

이지선다의 현물거래와 다르게 사지선다의 게임으로 들어가게 되고,

절대 쉽지 않은 게임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격리로 알트 소액 고레버리지로 복권 사듯이 던져놓고 하나 둘 터지는 것들 취해가면서 수익 내는 방법도 있고,

비트,이더 메인만 만지면서 수익 내는 방법도 있고,

사람마다 매매방식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니까,

매매하면서 본인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면 된다.

정답은 없다. 수익과 손실만 있을뿐.

 

바이비트 출금 화면

 

바이비트 현물, 선물거래를 통해서 수익을 냈거나, 김치프리미엄을 활용한 수익을 노리거나, 여타의 이유로 바이비트 내에서 자산을 출금해야할 일이 생긴다.

바이비트 Asset 화면에서 이번엔 Withdrawl을 눌러주자.

바이비트로 송금할 때에 XRP, 리플을 활용했듯이,

바이비트에서 출금할 때에도 XRP, 리플을 활용할 것이기에

리플 검색 이후 클릭해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후 국내 코인 거래소 리플 지갑 주소를 확인한 뒤, Address - 리플 지갑 주소, Tag/Memo - 리플 데스티네이션태그를 입력해주고 송금하고자하는 리플의 수량을 설정해준 뒤 Withdraw를 눌러주면 된다.

이 때, 이메일과 핸드폰 문자 인증을 비롯하여 위에서 설정한 Google Authentication 인증까지 진행해주면 출금이 완료되고 수 분 내로 국내 코인 거래소로 리플이 입금된다.

 

이상으로 바이비트 거래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비롯하여 리플 증권 이슈 등 시장에 호재가 될만한 소식들이 연일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과연 31k를 뚫고 상승해나갈 수 있을까,

뒤를 이어 상승할만한 알트코인들은 뭐가 있을까.

아무쪼록 2022년 하락장에 쩔어버린 뇌는 깨끗하게 비우고 다시금 상승장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