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내가 굳게 믿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 뭐, 따로 팩트 같은 것을 제시할 수는 없고 스트레스로 검색해보면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 기능 저하를 시작으로 고혈압, 뇌졸증, 편두통, 알레르기,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만성질환의 악화를 불러일으킨다 등등 정말 난생 처음 들어보는 병명까지 접할 수 있는데 그만큼 우리 육체, 정신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함. 나와 관련된 문제에서는 얼마든지 무한긍정이 가능하기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먹고 싶으면 먹고, 쉬고 싶으면 쉬고, 때론 절제에서 오는 기쁨, 성취감, 해냈다는 만족감 등으로 내 인생을 꾸려나가면 되니까.

통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은 스스로 무언가를 하지 못할 때, 무언가가 부족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때에는 가만히 앉아서 나는 왜 못할까, 나는 왜 이게 없을까 라고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걸 가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계산기 두들겨본다음에 될 것 같으면 그렇게 행동하고, 안될 것 같으면 깔끔하게 포기한다. 포기할 줄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