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밍아웃 뜻 시기 복권 후기
임밍아웃, 임신 + 커밍아웃의 합성어로 임신을 알리는 것을 이야기하죠. 임신을 어떻게 알려야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통상 배우자에게는 임신테스트기 결과 나오면 알리는 편이고, 회사의 경우 단축근무 등 때문에 바로 알리는게 좋구요, 가족 및 지인들의 경우 취향에 따라 알리면 될 듯 싶은데 통상 안정기라불리우는 12주 전후, 3개월 전후에 알리곤 합니다. 근데 뭐 정해진건 없으니 편할대로 진행해주시면 될 듯 싶어요.
임밍아웃 복권
임밍아웃, 임신 + 커밍아웃의 합성어로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을 의미함. 통상 배우자에게는 임신테스트기에서 확인되면 바로 이야기하는 편이고 가족 및 지인의 경우 안정기라 불리우는 12주 내외, 3개월 내외에 아이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싶으면 이야기하는 편인데 이는 취향껏 진행해주면 될 듯 싶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아무래도 회사가 될텐데, 그 이유인 즉슨 임신을 하게 되면 단축근무 등의 혜택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 이게 좀 애매한게 임신 초창기엔 딱히 배가 불러오는 것도 아니고 신체적으로 무언가 큰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더군다나 안정기라는 요소 때문에 일찍 이야기해도 되는건가 고민을 하게 되는데 뭐 정답은 없으니 본인 회사 분위기에 따라 진행해주면 될 듯 싶다.
그리고 저출산으로 인해 출산에 대한 혜택 증가 등으로 출산률을 끌어올리겠다고 다들 이야기는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직장 내에서 입지는 좁아지는 편이다. 그렇지 않은 회사도 많겠다만 통상 일반적인 회사에선 이직, 승진과 같은 부분에서 임신의 경우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요소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으며, 이게 그저 상상하는 것과 현실이 되어 마주하게 되는 것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 부분.
그렇기에 임신을 계획할 때에는 어느 정도는 확실하게 노선을 정해놓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직장 내에서의 커리어 관련된 부분은 어느 정도 접어두고 아이에 집중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한다. 어설프게 두 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가 두 마리 다 놓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아무쪼록 임밍아웃의 경우 그냥 말로 해도 되고, 재미난 이벤트로 기획해볼 수도 있겠다. 임밍아웃 관련 카드라던지, 복권 같은 소소하면서 재미난 콘텐츠들이 많으니까 한 번 찾아보자. 복권의 경우 일반 복권처럼 생겨서 긁으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것을 축하한다는 글귀가 나온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부모님들이 이런거 생각보다 재미있어하시고 좋아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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