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방콕자유여행기 #12. 유사톤 호텔&조식 후기
3박4일 방콕 자유여행 마지막은 유사톤 호텔입니다.
유사톤 호텔에서 푹 쉬고 무사히 귀국했어요.
방콕 유사톤 호텔 후기
방콕 유사톤 호텔
가격 : 20만원 전후
특징 : 24시간 체크인 가능, 공항에서 대략 30분~1시간 거리, 체크인시 보증금(디파짓)결제, 체크아웃시 환불, 비자카드로 결제했음.
휴양지 느낌이 물씬나는 것이 특징, 큰 수영장이 있음.
방콕 유사톤 호텔, 어디에서 묵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숙소. 결론은 대만족.
되려 전날 일찍 들어와서 수영장에서 조금 더 놀아볼껄 하고 크게 후회했다.
1층 이용시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는 무료.
유사톤 1층 객실에서 밖을 바라봤을 때의 모습.
유사톤호텔은 테라스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방콕 유사톤호텔 가격
가운데 널찍하게 수영장이 있고 선베드는 별도의 안내 없이 그냥 빈자리가 있으면 알아서 마음에 드는 곳으로 가면 되는 방식.
굉장히 휴양지 느낌이 물씬나지만 사실 15분 내외의 거리에 아속역이있다. 물론 차타고.
방콕 유사톤 호텔 조식
방콕 유사톤 호텔 조식. 2층으로 올라가면 먹을 수 있다.
조식뷔페 이용 외에 메뉴판에 있는 것 1인당 1개씩 주문 가능. 토스트랑 쌀국수를 시켰는데 맛은 그냥저냥.
아래부터는 여러 메뉴들의 사진이다.
기가막힌다거나 하는 맛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그저 깔끔해서 좋았다.
메뉴들은 다채로워서 좋았다.
유사톤 호텔 바깥의 풍경. 사진찍기 좋은 몇몇 포인트들도 있는 듯.
여행 내내 우중충하고 비떨어지더니 가는 날 되니까 이렇게 날씨가 좋냐 야속하게.
이렇게 3박4일 방콕 자유여행이 끝이났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아쉬움도 남는 그런 여행.
항상 여행이 끝나면 다음번엔 계획을 좀 짜고 움직여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또 다음 여행 역시 그저 일단 출발해 한 마디 외치고 가게 된다.
뭐, 미리 검색해봤자 사실 잘 그려지지가 않으니까. 굳이 따박따박 칼같이 돌아다니는걸 썩 좋아하지도 않고.
세부 일정은 이렇게 끝이나고 다음 포스팅부터는 하루 단위로 끊어서 다시 한 번 글을 작성하고 마무리는 총정리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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