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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 - 겨울 한정 퀘스트 2일차. 솥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 요약

by .>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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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겨울 한정 퀘스트 2일차 솥이 필요한 이유 스토리 요약

로스트아크 겨울 한정 퀘스트 2일차 내용 요약본입니다.

NPC와의 대화 내용을 일부는 스크린샷, 나머지는 타이핑해서 옮겨놨구요, 로스트아크의 연출을 혼자보기 아까워서, 한 번 지나가면 다시는 되감아 볼 수 없는게 아쉬워서 이렇게라도 남겨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포스팅을 수정하거나, 필요하다면 바로 삭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NPC와의 대화 및 퀘스트 진행 내용 대부분을 스크린샷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장면이나 방향성이 있다면 얘기해주세요.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 겨울 한정 퀘스트 2일차, 솥이 필요한 이유

내일 다시 찾아오라던 모루르에게 찾아가면 퀘스트가 바로 시작된다.

여기서 우마르의 방식으로 일을 하려니 힘든 게 많군.

간이 용광로를 간신히 빌리긴 했는데 말이야...

나 : 문제가 있는가?

그게 말이지, 큰 불을 성 안에서 쓰려면 담당자의 허가가 필요하다는군.

신청하기는 했는데, 언제 허가가 날지 모르니 원. 불 피우기가 이렇게 복잡하다니.

벌써 위대한 성의 내 용광로가 그립구먼, 그리워!.

그렇지, 무슨 일을 하려고해도 결재가 있거나 승인, 허가가 필요한 법이지.

그저 우갈늄에 골드 몇개 들고 가서 망치질 클릭클릭하면 되는게 아닌거지.

이렇게 욘에 있는 개인 용광로를 그리워하며 2일차 퀘스트 시작.

바로 옆으로 가면 골드 상점 NPC 할몬드가 서 있다.

대부분의 로스트아크 유저들이 말을 섞지 않는 NPC.

학술 대학에 일레느라는 마법사가 있소. 방법은 모르겠지만 원로원의 허가 없이 불을 만들어주지.

그런데 일레느는 괴짜 같은 면이 있으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가시오.

나 : 알려줘서 고맙다.

그런데 하나 문제가....

나 : 문제?

아, 아니오. 겪어 보면 알 거요. 어쨌든 알레느도 악의가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니, 너무 놀라진 마시오.

말을 하려면 끝까지 해야지, 이러면 너무 찝찝하잖아.

마법학자 알레느는 1시 방향으로 올라가면 있다.

흐응~ 원로원의 눈을 피해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그리고 불법적인! 불이 필요한 모양이군요오? 후후....

이걸 받으세요. 제가 만든 불꽃상자랍니다. 아주~비밀스러운 불을 담고 있죠.

나 : 그럼 이만...

흐흐, 다 알고 왔으면서 어딜 그렇게 슬쩍 사라지는 거죠? 그 불꽃상자를 가져가려면 특별한 모습이 되어 줘야 겠어요.

이번에는 어떤 모습이 좋으려나....외발 달린 방아깨비? 아니면 제모한 까마귀?

나 : 좀 더 일반적인 모습으로...

마법이 풀리기 전에 도착하면 불꽃상자가 폭발하지 않을 거예요.

만약 늦으면...`펑! 퍼퍼펑~`하며 베른이 통째로 날아갈거예요.

나 : 정말로?

글쎄요? 후후, 늦어보면 알겠죠. 어서 출발하세요!

...???진짜 개구리로 변해버림....

퀘스트의 내용은 별 거 없음. 개구리로 변한 상태에서 다시 모루르에게 돌아가면 되는 퀘스트.

시간도 넉넉하고 개구리도 곧잘 뛰어서? 퀘스트를 깨는데 썩 어려움은 없다.

 다음 퀘스트엔 무언가 비밀이 있어서 이 비밀을 풀지 않으면, 제대로 공략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방향으로 가도 나쁘진 않을 듯 싶은데.

진짜 터져서 베른성이 퍼퍼펑 터져버리는 연출도 나쁘진 않은데.

로스트아크 솥이 필요한 이유 연출 모음

일레느가 또 장난을 친 겐가? 그런데...불은 가져왔겠지?

안 그래도 그 양반이, 장난이 정말 고약하다고 들어서 자네 걱정을 많이 했다네.

어서, 저 용광로에다 불을 피워보게!

강선이형 여기 오타있어요.

불이 붙었어! 불을 보고 이렇게 기뻤던 건 내 용광로를 가진 난 가지고 난 뒤로 처음이야 하하!

흐흐흐~ 그러면 모루르 특제 전설의 불꽃을 만들어 볼까?

재료는 내가 계속 준비할 테니 자네는 쉬지 말고 재료를 던져 넣으면 된다네.

온도에 따라 적합한 재료가 다르니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 것 같으면 재료를 바꿔서 넣어보게.

그럼 시작하지. 재료 앞으로 가서 삽을 꺼내들게!

요거저거 섞어넣다보면 온도가 쑥쑥 올라간다.

첫 째날 솥 만들었고, 둘 째날엔 불을 피웠다. 불장난하면 잠 잘 때 오줌싼다는데...아니겠지?

이렇게 둘 째날 퀘스트 끝.

어제 섬을 빙글빙글 돌아다녀서 오늘도 나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왔는데 너무 평온하게 끝나서 되려 의아하다.

로스트아크 - 영혼을 데우는 수프 3일차 요약, 솥단지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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