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엘드파리 - 남부터미널역 크루아상 맛집 후기

루엘드파리 - 남부터미널역 크루아상 맛집 후기

크루아상 맛집, 루엘드파리 방문후기입니다.

사장님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신 것 이외에 다양한 후기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며, 지인의 추천을 통해 방문하게 됐습니다.

큼지막한 크루아상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루엘드파리 크루아상 맛집 후기

크루아상으로 유명한 루엘드파리, 남부터미널역 4번출구와 4-1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어 이 둘 중 하나의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루엘드파리 입구, 잘 모르면 그냥 지나치기 쉽게 생겼다.

사실, 몇 번이고 이 곳을 지나쳤었기에, 이곳이 유명한 빵집이었다는 사실에 더욱 더 놀랐다.

찾아가는 길에도 `여기에 빵집이 있다고?`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다.

루엘드파리 크로아상.

사진으로 전달이 될지 모르겠는데, 크기부터 굉장히 크다. 손바닥만하다고 하면 좀 거짓말 같으려나.

빵지순례처럼 빵을 먹으러 다양한 곳을 찾아다닌 것은 아니지만, 평범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큰 크루아상은 처음본다.

크루아상과 함께 많이들 추천하던 메뉴, 말차큐브데니쉬.

서울 크루아상 맛집 추천

크루아상과 말차큐브데니쉬 이외에 몇 품목이 많이 거론되곤 했는데, 식사를 마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집지는 못했고 눈요기만.

좌석에 앉아 먹고 가기로 결정했다.

좌석에 앉으니 보이는 안내판.

그렇다고 한다.

간단하게 크루아상과 말차큐브데니쉬를 주문했다.

어여쁜 그릇에 담아주신다.

루엘드파리 크루아상의 단면.

큼...비주얼이 조금 그렇지만...맛은 굉장히 훌륭했던 말차큐브데니쉬.

물수건을 이렇게 고급지게 주실 줄이야.

빵 맛있었다. 재방문의사가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