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해외주식 계좌개설 이벤트

 

토스증권 해외주식 계좌개설 이벤트

 

무엇이던 후발주자는 공격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법이지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1월 30일까지 토스증권 해외주식 계좌개설을 완료하면 해외주식 1주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해볼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토스증권에서 주식계좌 개설 이벤트 진행중.
2. 토스증권 신규가입 시 해외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음.
3.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주식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스타벅스 외 15종류.
4. 말 그대로 이벤트이니 큰 기대는 말고 참여에 의의를 갖는 것이 좋아보임.
5. 토스증권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

 

 

토스증권 계좌개설 이벤트

 

토스증권 계좌개설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은 간단하다.

토스증권 계좌를 만들면 해외주식 1주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는 토스 어플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토스 어플 로그인 후 하단의 메뉴에서 주식을 누르고

랜덤 주식 1주 받기를 누르면 토스증권 계좌개설 메뉴로 넘어가게 된다.

 

참고로 23:50~ 00:10의 경우 은행 점검시간이기에 진행이 불가능하며,

00:10~00:30의 경우 서버 점검으로 인해 신분증 업로드가 불가능해 진행이 불가능하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는 주식의 종류는 총 19종.

천슬라를 찍어버린 테슬라 이외에 다시 시총1위를 탈환한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스타벅스 처럼 우리에게 친근한 기업들이 포진해있지만 그 아래로는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기업들도 자리잡고 있다.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주식은 당연히 추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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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계좌개설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

계좌개설 메뉴에서 재미있었던 것 중 하나가 관심종목 세 가지를 고르라는 것.

 

국내에서 핫한 50여개의 기업 중 관심있는 3개의 기업을 선택하라고 한다.

이유는 추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하는데,

증권사 계좌 개설하면서 이러한 경우는 처음이라 나름 신박했다.

 

국민주 삼성전자, 카카오형제를 비롯해 근래에 상장한 현대중공업과 카카오페이, 이외에 전기차 배터리, 바이오 등 근래에 핫한 기업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주식들을 하나하나 살펴봐도 나름 공부가 될 듯 싶다.

나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바이오니아, 이렇게 세 개의 기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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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계좌개설 하는 방법

 

토스증권 계좌 개설 방법,

3개의 관심기업을 설정하고 난 뒤는 여느 계좌 개설과 다를 바 없이 진행된다.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을 바탕으로 신분증 촬영을 하고,

현재 실사용하고 있는 계좌를 통해 계좌인증까지 마무리하면 토스 증권 계좌 개설이 마무리가 된다.

 

토스증권 계좌 개설을 마무리하면 해외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두둔,

주식 1주가 도착했어요.

참고로 주식은 계좌 개설 완료 후 일주일 내에 받아야한다.

나는 11월 14일에 개설해서 11월 21일까지 받을 수 있다고 나옴.

 

과연, 뭐가 나올까?

 

 

 

 

 

 

 

 

 

 

 

 

 

 

 

 

 

 

 

 

 

 

벨로다인 라이다 주가

 

두둥, 벨로다인 라이다를 받았다.

 

벨로다인 라이다의 현재 주가는 6.8달러, 원화기준 약 8천원에 해당한다.

라이다 = LiDAR = Light Detection And Ranging.

레이더 아니고 라이다.

레이더 : 전파로 탐지하는 것.

라이다 : 레이저로 탐지하는 것.

 

레이저를 쐈을 때, 해당 레이저가 물체에 닿아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바탕으로 해당 물체와의 거리 등을 계산하는 기술.

어디에 씀?

자율주행자동차에.

 

어라, 혁신인가?

 

 

 

머스크 : 라이다 필요없음, 레이더, 카메라로 커버가능함.

이라고 얘기했는데, 최근 뉴스에선 테슬라 차량에 라이다 달기도 하는 듯?

아무쪼록, 구글은 자율주행자동차를 만들고 있는데 이 자동차에 라이다를 달고 있음.

 

주가의 흐름 역시 2020년 코로나빔 이후 불장 +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기대감으로 떡상했다가,

반대진영의 테슬라가 주구장창 잘나가면서 주춤하는듯.

 

뭐, 해당 산업에 대해선 나도 아는 바가 없어서 더 자세히 이야기하긴 힘들듯 싶음.

 

 

아무쪼록, 이렇게 좋은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토스증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