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Flexible Staking 이용 방법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 이용 방법

 

원화 예금 및 적금을 통해 이자수익을 올릴 수 있듯,

코인 또한 예금을 통해 이자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선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 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인 또한 예치를 통해 이자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다.
2. 흔히 스테이킹(=staking)이라고 불림.
3.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하여 USDT, BUSD 등 스테이블코인, 그리고 각종 알트코인도 가능.
4. 이용가능한 코인 및 이자율은 거래소 마다 상이함.
5. 단순히 현물을 가만히 들고 있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갯수 늘리기를 시도해보자.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 이용 방법

 

 

통상 코인으로 수익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하면 매매를 통한 차익을 취하는 것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렇게 매매를 통해 차익을 취하는 것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특정 코인을 거치하고, 해당 블록체인 시스템이 돌아가는데 기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거나,

특정 DEX에 한 개, 혹은 두 개의 코인을 거치시키고 유동성을 공급한 뒤 여기서 나오는 수수료를 받거나,

특정 거래소에 특정 코인을 거치시키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특정 코인을 이자로 받는 방법도 있다.

 

 

이번에 얘기하는 방법은 특정 거래소에 특정 코인을 거치시키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 방법.

거래소가 왜 우리에게 코인을 받고 이자를 주나요?

각종 현물 및 선물 거래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서,

거래소의 덩치를 키우기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를 들 수 있겠다.

 

아무쪼록 바이비트의 경우 빗썸에서 지갑 등록이 가능한 해외거래소 중 한 곳으로 꼽힐만큼 신뢰성 있는 거래소이며,

추후 트래블룰이 시행된다한들 별다른 제약 없이 자산 이동이 가능하기에

너무 불안해할필요는 없을 듯 싶다.

 

바이비트 회원가입 방법과 송금하는 방법에 대해선 이전에 다룬 글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싶다.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을 이용해 이자수익을 얻어보자.

바이비트 로그인 - (좌측상단 메뉴) Earn - Flexible Staking

이동해주면 된다.

 

바이비트 비트다오 스테이킹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

 

유연한 스테이킹, 말 그대로 유연하다.

특정 코인을 스테이킹하는 경우 짧으면 3일, 길면 28일 정도 코인이 묶이는 경우가 발생한다.

(코인 스테이킹 이후 돌려받기 위해 해지하면 3일~28일 뒤 해당 코인이 내 지갑으로 들어오게 됨)

 

일이 이렇게 진행되는 이유는 우리 입장에서는 단순히 코인을 넣었다 빼는 것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스테이킹한 코인은 해당 블록체인이 돌아가는데에 사용되는 등

단순히 넣었다 빼는 그 이상의 과정이 뒤에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단순히 코인을 거치시키는 것과 특정 블록체인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기여하는 것은 하는 역할의 차이가 크다.

이러한 역할 차이 만큼 받을 수 있는 보상(=이자율)도 그만큼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되겠다.

 

아무쪼록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의 경우 단순히 코인을 예치시키는 것으로

말그대로 유연한 스테이킹이다.

코인 스테이킹 및 해지 모두 하루 단위로 모두 완성된다.

그만큼 이자율 또한 소폭으로 지급된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바이비트 Stable Earning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은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Trending Coin : 보통 신생코인이 목록에 자주 오름, 3~4%에서 100%가 넘어가는 이자율을 보여줌, 거치 기간 또한 짧으면 2주에서 길면 3~4개월 정도.

 

Top - Ranking Coins : 비트코인, 이더리움, USDT, USDC, 블록체인판을 대표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을 대표하는 USDT, USDC를 거치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두 가지 항목 모두 이자는 일 단위로 지급된다.

이자는 UTC 기준 00시에 지급, 국내시각으로하면 오전 9시 되겠다.

 

스테이블코인 USDT, USDC를 거치하면 앵간한 적금 금리를 받을 수 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경우 이자만 따지고 보면 사실 썩 메리트가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코인을 보유하고 싶다면

코인 가격의 급등, 급락에 안절부절못하게되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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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Flexible Stakig, Stable Earnings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이 스테이킹하고자하는 코인을 매수한 뒤, Flexible Staking 메뉴에서 해당 코인 Stake Now를 눌러주고 거치시켜주면 된다.

 

거치시킬 때 이자율 및 이자 지급은 일 단위로 지급된다는 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보유하고 있는 비트다오(BIT)를 모두 스테이킹했다.

현재로선 별다른 런치풀 및 런치패드 진행이 없거니와,

신규 런치풀이 생성되면 그 때 런치풀에 집어넣으면 되고,

 

런치패드 진행의 경우 비트다오를 현물로 들고있건, 스테이킹하고 있건 수량은 인정되기 때문에

뭐로보건 가만히 들고 있는 것 보다는 런치풀, 스테이킹에 넣어놓는 것이 좋다.

 

이번 비트다오 스테이킹의 경우 총 2억개의 비트다오를 받고 있으며 현재 50%, 1억개 정도가 거치 완료 됐다.

진행 기간은 3년 정도로 잡혀있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바이비트에서 진행하는 신규코인공모, 런치패드.

보유하고 있는 비트다오 갯수에 따라 신규코인을 분배받을 수 있다.

어떻게해서든 비트다오만 보유하고 있으면 수량은 인정받기에 상관없지만,

런치패드 기간 중 Subscription Period의 경우 인정받은 비트다오만큼 제출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때엔 스테이킹해놓은 비트다오를 해지해야한다.

 

 

바이비트 스테이킹 해지 하는 법.

Asset - Byfi Account로 들어가면 현재 내가 스테이킹하고 있는 상품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우측 끝을 보면 Unstake를 확인할 수 있고,

Unstake를 누르고 원하는 수량을 입력하면 해당 수량만큼 스테이킹 해지를 할 수 있다.

 

 

이상으로 바이비트 Flexible Staking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슬슬 새로운 런치패드 하나 등장할 시기 아닌가 싶은데 뭐 잠자코 기다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