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가능 해외거래소 바이비트
빗썸과 코인원의 해외거래소 출금주소 등록 정책이 시작됐습니다.
이 두 거래소의 경우 제휴은행이 농협인지라 다소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듯 싶구요,
아예 우리은행 지분을 사버린 업비트는 미적지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려했던 것 과는 다르게 개인지갑 완전 차단은 아닌듯 싶구요,
또한, 해외거래소 출금주소 등록 가능한 거래소 중 바이낸스가 빠져있지만
바이비트, FTX 등 굵직한 거래소들은 등록이 가능하기에
바이비트, FTX 송금 - 여타 거래소 및 지갑 송금 등의 절차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 해외거래소, 개인지갑 입출금 제한이 시작됐다.
- 빗썸이 발표한 입출금가능 해외거래소 중 하나가 바이비트.
- 바이비트에서 진행하는 런치패드(신규코인공모)에 참여해 수익을 누려보자.
- 우리은행 지분을 사버린 업비트는 잠잠한 상황.
입출금가능 해외거래소 바이비트
빗썸, 코인원이 해외거래소, 외부지갑 출금 주소 등록을 시작했다.
1월 말 부터 정책을 시행했으니 2월 이후 빗썸과 코인원에선 인증한 거래소, 지갑이 아니라면 가상화폐 출금이 불가능해졌다.
이 두 거래소는 농협과 연계되어있기에 이렇게 강행한 것 아닐까 싶음.
아무쪼록 초창기 해외거래소, 개인지갑 원천차단과 같은 류의 통제는 아니어서 다행이다 싶다.
빗썸 또한 출금 가능 거래소가 최초 9개에서 11개, 12개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말마따나 이 두 거래소도 어떻게해서든 출금 가능한 거래소, 주소 늘려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음.
이거 이대로 방치해두면 자기 고객들 다 떨어져나가는데 그냥 둘까 싶은?
빗썸의 경우 현재 위험평가 심사 완료된 12개 거래소의 지갑 주소 등록이 가능하다고하는데,
코인베이스는 한국인은 KYC인증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있고,
크라켄 등은 이름만 들어봤고,
아무쪼록 12개 중 내가 아는 것은 FTX와 바이비트(Bybit).
이 중 바이비트 송금 및 런치패드(신규코인공모) 사용법에 대해 작성해놓은 글이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싶다.
확실히 돈이 좋긴 하다.
아예 은행 지분을 줍줍해버린 업비트는 마이웨이를 걷는 중.
이 나라는 흥선대원군의 DNA가 강하게 박혀있는건지
한 입으론 변화, 혁신을 외치면서
다른 한 쪽으론 신문물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음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사실 정부에서 발간하는 블록체인 관련 보고서 보면
이 시장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이미 증권사 등도 블록체인 관련해서 보고서를 내는 등 썩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는 듯 싶다.
왜 그런거 있잖음.
우리나라 10년전 시총 TOP10 중 살아남은 기업이 삼성전자 하나고,
미국주식도 10년전 시총 TOP10 중 살아남은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하나 인 것 처럼,
결국 현재 코인 시총 TOP10 중 살아남은 코인 하나는 비트코인이 되지 않을까 싶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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