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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개인퇴직연금 배당금 중도인출

by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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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퇴직연금 배당금 중도인출

 

 

미래에셋증권 개인퇴직연금(IRP)를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달달하게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리츠에 투자를 해나가고 있으며,

여러 리츠 중에서도 신한알파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에 투자해나가고 있습니다.

 

본인이 보유한 주식을 통해 배당금이 발생하면 배당소득세를 제한 금액이 입금되곤 하는데요,

개인퇴직연금(IRP)계좌를 통해 배당금이 발생하면 배당소득세 없이 배당금 100%가 입금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일반계좌 내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세는 예수금으로 활용하거나,

아니면 따로 인출해 사용할 수 있지만

개인퇴직연금(IRP)계좌 내에서 발생한 배당금은 중도인출이 불가능합니다.

개인퇴직연금 계좌 내에 납입한 금액, 배당금 모두 중도인출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출금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개인퇴직연금계좌는 길게 보고 운영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퇴직연금 배당금 중도인출

 

 

 

미래에셋증권에서 개인퇴직연금(IRP)계좌를 운영해나가고 있다.

나는 매 달 25만원(25만원 x 12개월 = 300만원)을 IRP계좌에 분할납입, 미리 정해둔 종목에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내가 투자해나가고 있는 종목은 배당에 특화되어있는 리츠종목이고,

ESR켄달스퀘어리츠와 신한알파리츠에 각각 30%, 나머지 40%는 미래에셋전략배분TDF2050혼합자산투자신탁 펀드에 투자를 해나가고 있다.

 

 

22년 5월달에 IRP운영 11개월차를 맞이했다.

그 동안 몇 차례 배당금도 받았다.

개인퇴직연금의 장점 중 하나, 배당금에 대해 배당소득세가 붙지 않는다는 점,

단점은 배당금을 별도로 인출할 수 없다는 점.

 

지금처럼 자본의 규모가 얼마 되지 않을 때엔 나오는 배당금도 천 원~ 만 원 수준.

이 정도 금액이라면 사실 무심코 인출해서 용돈 삼아 맛있는거 사먹을 법 한데,

개인퇴직연금의 경우 배당금 또한 상시 인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쩔 수 없이 해당 계좌 내에서 계속 투자하는데에 활용을 해야한다.

 

물론 무주택자의 주택구입자금 등 법적으로 개인퇴직연금 중도 인출 사유에 해당하여 중도 인출 할 경우

투자원금, 배당금 모두 중도 인출 가능하다.

물론, 훗날 연금으로 받으면 약 3%의 연금세만 지불하면 되는데 반해,

중도 인출 시 세제혜택을 받은 것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하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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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개인퇴직연금

 

 

개인퇴직연금 계좌는 증권사를 통해 개설하면 된다.

증권사 별로 매매 가능 종목에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MTS 인터페이스 등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인 이동 동선 근방에 지점이 위치한 증권사,

혹은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사 등을 찾아가면 될 듯 싶다.

 

나는 미래에셋증권을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래에셋증권 MTS 관련 프로그램들이 딱히 와닿지는 않음.

왜 어플이 두 개로 나뉘어있는지 모르겠음.

HTS, MTS는 키움증권이 짱인듯 싶음.

 

아무쪼록 투자시장에 계속해서 흉흉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매매한다고 깝치다가 돈 홀라당 까먹지 말고

차분하게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 챙겨먹으면서 조용히 숨죽이며 지내는게 최선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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