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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금리 동결, 금리 인하 기다리기

by .>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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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락세가 끝나려면 이 하락세가 시작된 원인이 제거되어야함.

이 하락세가 시작된 원인은 다른게 아니라 `금리인상` 임.

그렇다면 금리인상 재료가 적어도 소멸하거나,

혹은 금리인하 카드가 새롭게 다시 등장해야 자산시장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겠지요?

 

그렇다면 적어도 금리인상이 멈추고 금리 동결 소식이 들린다거나,

금리 인하 소식 정도가 들려와야 드디어 숨 좀 쉬겠구나 하는 거임.

우선 시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2022년은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

미국 기준금리 3%정도?

지금 1.5%~1.75% 수준이니까 앞으로 0.5~0.75 두세번 정도 더 올리면 되고,

지금 속도면 올 연말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올 연말까지 찍어서 물가 잡고 자산시장 거품 싹 잡은다음에

2023년에 새로 시작하자 정도가 현재 모두가 바라보는 시장뷰인 듯 싶음.

그러니까 주식, 채권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올 한 해에는 얌전히 있다가

빨라도 2023년 정도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정도가 대세 시각.

 

 

 

변수가 있다면 11월에 열리는 미국 중간선거.

자산시장 개박살 내놓은 바이든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지요?

기름값이며 밀가루값이며 모든 것이 전쟁으로 인해 폭등했지요?

이대로면 투표 결과가 좋지 않겠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어요?

돈 뿌려야겠지요?

 

지난 코로나 때엔 전국민 계좌에 계속해서 현찰쏴주니까 자산시장버블 생겼죠?

그래서 이번엔 어떻게 할 계획이다?

주유쿠폰, 배달음식 쿠폰, 야채과일쿠폰처럼 간접적으로 쏴주는 형태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현찰을 직접쏴주던 쿠폰을 쏴주던 어쨌거나 결론은 돈풀기 = 유동성공급,

사실상 앞에선 2022년 말까지 금리 올린다 으름장 놓지만,

가을쯔음부터해서는 쿠폰 같은 것 뿌리면서 민심달래기 들어간다 = 유동성 공급,

사실상 금리 동결, 혹은 금리 인하와 같은 효과를 보이며

자산시장에도 활기가 돌아오지 않을까

혹은 again 2020~2021 불장의 서막,

이렇게 보는 일부 시각도 있음.

 

결과적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손실보다 포모가 싫다 하는 분들은 20%~30% 정도는 물릴 생각하고 조금씩 매수 들어가는거고,

나는 덜먹어도 좋으니 안정적인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금리 동결, 금리 인하 키워드 기다리시면 될 듯 싶습니다.

 

 

 

속도 조절 기대는 필요없음.

무조건 동결 or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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