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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kindex 미국 s&p500 수수료

by .>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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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x 미국 s&p500 수수료

 

쉽고 편리하게 분산투자를 가능하게 해주는 ETF,

이러한 장점,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비용을 지불해야겠지요?

ETF 운용보수 명목으로 수수료를 지불해야합니다.

모든 ETF에는 수수료가 붙어요.

어떻게 납부해야하나요?

따로 납부할 필요 없습니다.

별도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에요.

해당 ETF 가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우리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건살 때 우리가 결제하는 금액은 물건 가격 +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 따로 부가세 납부하지 않는 것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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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ex 미국 s&p500 수수료

 

 

특정 품목, 특정 종목, 특정 자산군을 모아 거래가 가능한 펀드 형식으로 판매되는 ETF.

이를테면 kindex s&p500 같은 경우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 상위 500대 기업의 주가 평균 지수,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면 s&p500 상위 500대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내가 직접 s&p500 상위 500대 기업에 분산투자하려고하면

단 1주씩 매수한다고해도 현실성 없는 금액이 나와버리는데

ETF를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고 저렴하게 s&p500 지수에 투자할 수 있다.

비단 s&p500 지수 뿐만 아니라

실제로 거래하기 어려운 원자재도 etf를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특정 자산군 묶음 ETF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

 

다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간편함, 편리함을 얻었으면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모든 ETF에는 운용보수, 수수료가 붙는다.

어라? 따로 지불해야하나?

증권사에 납부해야하나?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직접 납부하는 것이 아니니 걱정할 필요 없다.

모든 운용보수는 ETF 가격에 녹아있다.

 

해당 ETF가 추종하는 상품 가격 + 운용보수 = 내가 지불하는 ETF의 가격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TF 기타비용 뜻

 

ETF 총 보수를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은 해당 상품 설명 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각 증권사 상품 설명 페이지에선 총보수만 나온다.

총보수란 기본적인 ETF 수수료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ETF를 매수할 때엔 총보수 + 기타비용이라는 것 까지 지불하게 된다.

통상 기타비용은 따로 공시해두지 않는데

이는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타비용이란 투자자가 ETF를 매수하면, 해당 증권사가 해당 액수 만큼 해외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다.

이는 해당 ETF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 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당연히 투자자 수(=운용금액)이 많으면 적어질 것이고,

투자자 수(=운용금액)이 적으면 좀 더 커질 것이다.

 

이렇게 확정된 비용이 아니기에 증권사에선 따로 표기해두진 않는다.

그러면 ETF 기타비용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TF 기타비용 확인하는 방법

 

ETF 기타비용까지 포함된 총보수비용을 확인하는 방법 첫 번째,

증권사 홈페이지에 간략한 상품 페이지 말고 투자설명서를 열어 투자비용을 확인하면 된다.

kindex s&p500의 경우 홈페이지에선 총 보수 0.07%라고 적혀있었는데,

투자설명서에서 확인해보면 총보수비용은 0.18%라고 나와있다.

kindex s&p500의 실제 수수료는 0.18%인셈.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음 홈페이지에서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를 검색 후 링크를 통해 접속해주자.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상단 메뉴 중 펀드공시 - 우측 끝 펀드별 보수비용비교를 눌러주자.

 

 

이후 내가 찾고자하는 펀드 검색 후 하단에서 해당 펀드를 눌러 총보수를 확인할 수 있다.

s&p500, 나스닥100 관련 etf의 경우 대표적인 상품이기에 0.1~0.2% 내외의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대중성이 떨어지는 원자재 관련 etf 같은 것들은 1%가 넘는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도 존재한다.

겨우 1%? 그냥 내면 되는거 아니야?

1%가 복리로 계속 붙는 것이기에 그 금액은 상당하다.

통상 etf 보수 1%가 넘어가는 상품은 장기투자대상으로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금저축펀드에서 kindex s&p500, 나스닥100, 두 ETF를 매수해나가고 있다.

연금저축펀드 1년 400만원 세액공제 혜택을 위해서 연금저축펀드를 시작했고,

매 달 33만원씩 입금해 두 종목을 5:5 비율로 매수해나가고 있다.

 

22년 7월, 17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

증시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아 두 종목 또한 마이너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올 초 수익권일 때 매도했다가

이렇게 하락했을 때 재매수했으면 수익폭이 더 커졌겠지만 뭐,

바닥이 어디인지 감히 예측하려하기보다는

열심히 일하고 원화채굴해서 알뜰살뜰 모아나가는 것을 목표로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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